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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4 12:58
저건 기동능력 한계 시험주행인 것 같고 야전에선 포탑 회전 속도가 저만큼 안나와서 실제로 저속도로 움직인다면 포탑이 목표를 못 쫓아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아 그 전에 전차가 퍼지거나 조종수 헬멧을 전차장이 걷어찰 가능성이 더 크네요 크크
19/03/14 13:14
조종수 출신이라 확실한건 아닌데, 자동으로 조준 잘 해주지 않나요?? 저속도로도 가능 할텐데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k1 시리즈는 전차장이 조종수 헬멧 찰 수 있는 구조가 아닙...
19/03/14 13:32
포 유효 사정거리가 있을테고, 그 사거리 안에서는 저렇게 빨라도 충분할텐데요. 자동조준(정식명칭은 까먹었네요;)에 속도제한이 있었나요?
19/03/14 12:42
삼국시대에 탱크 한대랑 기름, 포탄이 충분히 있으면 천하통일 가능할까요?
..적벽이나 상방곡 같은 곳에서 화공당해 못쓰게 되려나요. 크크.
19/03/14 12:50
저 당시는 군대의 사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상대의 사기를 0으로 아군의 사기를 100으로 강제 보정시키는 물건이 등장한다면....
19/03/14 13:28
근데 삼국시대 장비로 탱크를 잡을 수 있나요?
탱크는 당연히 평지에만 있을거고(계곡이나 산지가면 미친놈이죠) 공성장비로 뒤덮으면 부술 수 있으려나..
19/03/14 13:36
말씀대로 정란 같은 투석기를 대량으로 운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돌 꽤 큰 놈으로 여러개 정타당하면 운동에너지가...
그리고 지형적인 문제는, 삼국시대는 현대처럼 도로망이 잘 갖춰지지 않아 활용시에 불가피하게 산지 등을 지나야 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의에도 입촉시의 가도 등에 나오죠) 그런 위험부담을 하지 않는다 치면 전력이 우월한 측에서 회피가 가능해집니다. (산 너머로 병력 이동하여 공격 등) 전술적 선택지 중 하나 정도로 격하될 것 같습니다.
19/03/14 13:08
기계화 부대에 있었던 터라 전차대대하고도 합동훈련을 한 적이 많은데, 그 때 기동훈련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 때보다도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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