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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3 17:30:4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75493ca98222d749dbc09f78127a643.PNG (126.1 KB), Download : 41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이제보니 아무것도 아닌 빌런류.jpg


친구도 별로 없이 형사 하나랑 맞짱뜨던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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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9/03/13 17:32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한테 카톡했어야지
왜 찌질하게 형사하나랑 맞짱을 ㅡㅡ
19/03/13 17:33
수정 아이콘
레알 현실이 더 하네...
만주변호사
19/03/13 17:33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피래미였네요;
몽쉘군
19/03/13 18:21
수정 아이콘
사실은 제일 말단의 꼬리잘림이였다는...?
19/03/13 17:34
수정 아이콘
지금 개봉했으면 쪽박찼을듯..
Betelgeuse
19/03/13 17:34
수정 아이콘
맷돌 손잡이 이름을 널리 알린 빌런...
Lahmpard
19/03/13 17:36
수정 아이콘
널리 "잘못" 알려버린 트루 빌런....
Rorschach
19/03/13 17: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그건 어처구니... 크크크

그리고 사실 어처구니가 맷돌 손잡이라는 것도 어처구니라는 말의 기원에 대한 설 중 하나일 뿐 표준어는 '맷손';;;이더라고요 크크
Naked Star
19/03/13 17:35
수정 아이콘
순진한 친구였자너
비오는월요일
19/03/13 17:35
수정 아이콘
정정당당 그자체.
19/03/13 17:36
수정 아이콘
은근히 순진했던 XX...
Lahmpard
19/03/13 17:36
수정 아이콘
단톡방 하나 없는 게 어디서 까불어~!
팔랑크스
19/03/13 17:37
수정 아이콘
어휴 쩌리..
바다표범
19/03/13 17:39
수정 아이콘
딴따라도 있는 경찰청장 빽도 없는 재벌 3세 크크크
냉면과열무
19/03/13 17:42
수정 아이콘
현실은 진짜 더 지독하고 복잡하네요.. 캬
샤르미에티미
19/03/13 17:42
수정 아이콘
쩌리짱이었음
수지느
19/03/13 17:45
수정 아이콘
운동도 열심히하고 은근히 정정당당했던 새끼..
길잡이
19/03/13 17:45
수정 아이콘
순순히 자기힘으로 극복하려했던 그 녀석...
전직백수
19/03/13 17: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싸움은 잘하던XX..
valewalker
19/03/13 17:48
수정 아이콘
약간 억울하게 생기신 상무 한명이랑 둘이서 분투하시던 분
홍승식
19/03/13 17:52
수정 아이콘
단톡방 멤버도 아닌 쩌리...
19/03/13 21: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19/03/13 17:56
수정 아이콘
네이버웹툰 비질란테도 스토리 뒤엎어야하나 골머리 앓고 있을 듯 크크
-안군-
19/03/13 18:01
수정 아이콘
그깟 돈좀 믿고 깝치는 찌질이 주제에 크크크크
wish buRn
19/03/13 18:05
수정 아이콘
잘생긴 백종원이 흑화됐다면..
김유라
19/03/13 18:07
수정 아이콘
그 흔한 단톡방 하나 없는 X끼... 아빠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철없는 아들이었던 X끼... 그래도 1:1로 뜨던 X끼...
마프리프
19/03/13 18:35
수정 아이콘
조기축구회 후원부터 시작해서 경찰청장 아들 취직도 시켜주고 서장딸은 콘서트하게 돈도찔러줬는대 말단형사도 안막아줘요
돈값 드럽게 못해요 역시 먹일려면 영감님들 먹여야한다는 교훈을준 영화
던져진
19/03/13 18:40
수정 아이콘
일개 형사랑 맞짱 뜨는 소탈한 X끼
김솔로_35년산
19/03/13 18:51
수정 아이콘
왕후장상 영유종호 ㅠㅠ
하루빨리
19/03/13 19:3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영화에선 형사들이 현장을 잡았기 때문에 경찰청장도 서장도 못막았던게 함정... (+ 말단 형사 한 명 담근것도 컸죠.)

어떤 사건이든 초동 수사, 혹은 현장 검거 + 현장 수사관의 의지가 그래서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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