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3/10 22:01:13
Name 카루오스
File #1 083a8e81b5fffa8165f7d08c82ab274d.png (40.4 KB), Download : 39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피크 시청률이 50프로를 넘는 드라마+102회 49.4%달성 (수정됨)


킹나뿐인 갓편  후덜덜하네요.
초반에 분명 별로다 라는 글을 딴데서 본것같은데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그냥 시청률도  45프로 정도인걸로 아는데 대단합니다. 작년에 상받아서 올해는 못 받을거 같은데 만약 올해 방영했면 대상맡아놓은 각이었을텐데 왕건형님은 아쉽겠네요.
------------------------------------
http://alaco.co.kr/temp/190301/index.html
오늘 드라마에서 잠깐 나온 인터넷주소 실제로 만들어서 쓴거네요. 사진이긴하지만 어쨌든 쓸고퀄 크크
-------------------------------------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140211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01회, 102회는 각각 전국기준 44.1%, 49.4%의 시창률을 기록했다.

잘하면 마지막회는 50프로 될거같은데...
엣날도 아니고 2019년에 50프로 돌파하나는 드라마 나오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킥킥킥이나
19/03/10 22:06
수정 아이콘
처음엔 유이 연기 별로라고 한달 안보시더니 그 다음부터 다시 열혈시청모드 들어가시더군요 크크크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10 22:07
수정 아이콘
남들이랑 같이 욕하면서 보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쓰요...
기사조련가
19/03/10 22:07
수정 아이콘
커뮤에선 킬건이라고 부르기도..........오늘부로 드라마 내에서 누명이 해소되었으니 이젠 킬건이 아니네요. 무죄건인가 크크
단아반지
19/03/10 22:10
수정 아이콘
유이 불쌍하게 분위기 몰면서 해소각 보더니 드디어 되었군요 크크
Cookinie
19/03/10 22:07
수정 아이콘
할머니 치매모드 발동할 때 가족들 접수하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재밌죠.
그리고또한
19/03/10 22:08
수정 아이콘
간만에 나온 제대로 쪼는 드라마죠.
그냥 소리만 지르는 겉멋 막장 드라마가 아닌...
방과후티타임
19/03/10 22:13
수정 아이콘
중반에 임예진 짜증나고 유이도 답답해도 다야가 귀여워서 봤는데,
마지막을 앞두고 재밌긴 하네요. 크크
19/03/10 22:16
수정 아이콘
왕건 아저씨가 사극으로 이름 높아서 그렇지 그래도 한때는 청춘스타로 쩔어주었던 가닥이 어디 가지 않아서 주말드라마에서도 하드캐리하시더라고요.
19/03/10 22:18
수정 아이콘
막장으로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감 크크크
휴먼히읗체
19/03/10 22:19
수정 아이콘
이거 한편 딱 봤는데 몰입도가 장난아니더라구요 크크
R.Oswalt
19/03/10 22:22
수정 아이콘
이제 명희치트키도 필요 없는 상황까지 왔더군요.
그나저나 그 태풍인가 뭔가 하는 빵집알바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죠. 강기사랑 김비서한테 꼬리치는 거 보고 쟤가 살인범 아들이라 속죄포 날리려고 수작부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대륙이보다 부잣집 아들이란 소리 듣고 벙쪘던
네오크로우
19/03/10 22:24
수정 아이콘
한 회를 온전히 시청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가는 곳마다 이거 틀어놔서 내용은 다 아는 드라마..........;;;
19/03/10 22:25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분명 초반에 혹평에 별로라는 글들 많이 본거 같은데...
어느순간 막 게시판등지에서 실시간 감상 올라오고 그러더라구요...
제발조용히하세요
19/03/10 22:31
수정 아이콘
명희야~
19/03/10 22:35
수정 아이콘
뻔한 막장이지만..... 보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크크 계속 보고싶음..
구양신공
19/03/10 22:46
수정 아이콘
남녀노소 가족 전체가 다 볼 수 있는 드라마. 뻔하지만 재밌어요 크크
쑤이에
19/03/10 22:47
수정 아이콘
엄마랑 같이 첩년 첩년 딸년 하면서 할머니 연기 보면서 웃고 막장으로 흘러가는 스토리 보면서 까면서 봅니다.
19/03/10 22:50
수정 아이콘
kbs주말드라마는 불패인듯..
아유카와마도카
19/03/10 22:50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별주부전인가요?
시린비
19/03/10 22:55
수정 아이콘
살인자란 이유로 끝까지 용서받지 못할것처럼 되고
간빼주고 이혼시키고 잠적까지 해야 그나마 용서조금 되던차에
무죄크리뜸
거믄별
19/03/10 23:21
수정 아이콘
어쩜 예상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흘러가는지...
제가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본 건지... 아니면 한국 드라마 특징을 너무 잘 꿰고 있는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나저나 유이를 볼 때마다 살을 너무 빼서 안타깝더라구요.
연기자로 자리잡으려면 예전 아이돌때의 그 이미지를 벗어야 되겠지만 그 때 모습이 보기는 더 좋았거든요.
10년째도피중
19/03/11 00:40
수정 아이콘
전 여초에서 딱 지금 글의 정반대의 글을 봤습니다. 크크크.
유이 지금이 너무 좋다고.
Lahmpard
19/03/11 00:53
수정 아이콘
살 뺀 유이는 아쉽다 아쉽다 말로만 듣다가

얼마 전 해투나온 걸 봤는데

와..................솔직히 유이라고 안했으면 정말 다른 사람인 줄 알았을 겁니다...
19/03/11 02:08
수정 아이콘
레알... 한참 분위기 안좋아 질 때 저런거 간이식이라도 해서 퍼줘야지 대충 용서라도 되지않겠느냐 했더니
바로 간경화오고 일사천리로 간이식 결정되고 하더군요. 작가들 상상력이 거기서 거기 같아요.
탐나는도다
19/03/11 02:22
수정 아이콘
미혼모 + 뇌종양 역을 맡으면서 진짜 극도로 뺐죠
예쁘려고 뺀게 아니라 연기때매 뺀거라
극중에 계속 이런 역을 하려고 본인이 선택했죠
아무리 그래도 진짜 타고나지않고 그정도까지
빼는건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하루에 뭐 얼마나 먹긴 할까 싶어요
티모대위
19/03/11 09:3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사람이 타고난 체격이 있는데, 그걸 다 깎아낼 정도면....
강미나
19/03/10 23:22
수정 아이콘
일반 막장 드라마처럼 보기엔 중견연기자 라인이 너무 탄탄하죠. KBS가 최수종 캐스팅 성공해놓고 급 맞추려고 영혼까지 끌어모은 라인업이라.
심지어 다야처럼 초반에 구멍이다가 차화연이랑 계속 첩년 딸년 연기 맞추다보니 드라마에서 연기가 느는 경우까지 생김.
마챠링
19/03/10 23:55
수정 아이콘
명희야 벌써 재밌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7666 [유머] 피지알러들이 오늘 써먹을 수 있는 유우머.jpg [20] 손금불산입12654 19/03/14 12654
347665 [유머] 갑자기 뼈 때리는 마소 [9] swear9243 19/03/14 9243
347664 [기타] MCU의 팔 자르기 역사 [약혐] [9] possible10901 19/03/14 10901
347663 [유머] 돌아온 봄을 기념하며 [14] kapH8226 19/03/14 8226
347662 [유머] 풀악셀 탱크 [35] 길갈10903 19/03/14 10903
347661 [유머]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54] 카루오스13409 19/03/14 13409
347660 [유머] 전지적 항모 시점 [27] 길갈18872 19/03/14 18872
347659 [유머] 국가기밀유출.webm [10] 유리한14835 19/03/14 14835
347658 [방송] 탈룰라의 원조 [7] 치열하게13978 19/03/14 13978
347656 [유머] 부모님이 남긴 묘빗말 [23] 파랑파랑14038 19/03/14 14038
347655 [유머] 조삼모사의 진실.jpg [24] 홍승식15465 19/03/14 15465
347654 [유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친 나이 그래프 [44] 파랑파랑16034 19/03/14 16034
347653 [기타] 여성가족부 장관 메세지 [22] 삭제됨12404 19/03/13 12404
347652 [기타] (10분 순삭 주의) 펠컨 헤비 발사현장 [27] 눈물고기9830 19/03/13 9830
347651 [유머] 위기의 YG... 구원할 유일한 지도자.jpg [29] 아지르15794 19/03/13 15794
347650 [스포츠] 복싱에서의 1초.gif [23] 삭제됨17963 19/03/13 17963
347649 [스포츠] 복싱선수한테 얻어터지는 실제 시점.gif [22] 홍승식13747 19/03/13 13747
347648 [LOL] 이변이 일어난 LPL(+ 바론스틸 명장면 추가) [44] 내일은해가뜬다9882 19/03/13 9882
347647 [연예인] 코카인 사용혐의 받은 일본 연예인 피에르 타키의 젊을때 모습 [10] 웨이들디15565 19/03/13 15565
347646 [유머] 박혁거새로 인한 무식 논쟁 [56] sgwansoo12312 19/03/13 12312
347645 [유머] 옛 로마에서 있었던 위대한 팀플 [13] sgwansoo8772 19/03/13 8772
347644 [게임] 저지 아이즈, 게임 내 출연 배우 문제로 제품 출하를 중단 [21] By Your Side7837 19/03/13 7837
347643 [기타] ??? 영화라고 너무 막장으로 극적으로 만든거 아니냐 ??? [7] 살인자들의섬8927 19/03/13 89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