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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 00:55
장나라 문근영 김연아 아이유 정도 국민 여동생으로 부를만 한거 같고.. 박보영은 여동생스런 이미지가 있었나 싶네요.
아래 두 친구는 잘나가는 여동생들은 맞는거 같은데 요즘은 매체가 다양해져서 국민 소리 듣긴 힘들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19/03/08 01:06
http://www.kyeongin.com/mnt/file/201806/20180619002008396_1.jpg
후보가 한 명 빠진 것 같은데요.
19/03/08 01:52
그래도 국민여동생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역시나 문근영이네요.
문근영처럼 지배적인 여동생은 없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다 경쟁자(?)가 있었죠.
19/03/08 08:44
국민여동생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게 문근영이었던 것 같은데요.
장나라는 여동생 시절이 없었고, 나머지는 제 2의 문근영 격으로 나온 보급형 국민여동생들이죠.
19/03/08 11:33
문근영이죠. 어린신부 임팩트 엄청났습니다.
전체적인 인기로는 김연아 아닐까 싶고 역시 국민여동생이라 불리긴했는데 딱히 귀엽다는 이미지는 아니죠. 완벽한 경기력과 가끔씩 나오는 일상생활과의 갭이 귀여웠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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