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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6 09:58:32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경칩 기념 초록창 근황.gif
AdolescentRespectfulBlacknorwegianelkhound-size_restricted.gif

경칩이라고 개구리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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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6 09:59
수정 아이콘
요새 개구리 보기가 힘듬... 물론 촌에 가면 그래도 좀 보이지만서도..
19/03/06 10:0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군생활할 때는 개구리 질리도록 봤는데 못본지 몇 년 됐네요.
NoGainNoPain
19/03/06 10:05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게 보기가 힘든가요?
우리동네 천변 따라서 여름철만 되면 개구리 소리로 시끌시끌해서 자주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애기찌와
19/03/06 10:13
수정 아이콘
촌이라 그런지 여름 장마땐 퇴근하는 자동차 아래로 타닥타닥 개구리들이 막 아우 미안하고 막 아우..
카루오스
19/03/06 10:00
수정 아이콘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예니치카
19/03/06 10:01
수정 아이콘
누렇게 된 거 보고 미세먼지 에디션인가 했는데 개구리가 나오더라구요.
19/03/06 10:27
수정 아이콘
핸드폰에서도 저렇게 튀어나와서 순간 벌레인줄알고 놀랐어요
19/03/06 10:29
수정 아이콘
군대 있을때 세면장에 엄지손톱만한 청개구리 들어와서 귀엽다고 애지중지 키웠던 기억이.....
19/03/06 10:39
수정 아이콘
어렸을적 슈퍼하시던 동네 아저씨가 청개구리 잡아오면 아이스크림 준다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잡아다 준 적 있어요
댓가로 받은 청개구리를 건네고 받은 아이스크림을 아이들이랑 쪽쪽 빨고 있는데 즉석에서 아저씨는 잡아 온 청개구리를
한마리씩 꺼내시더니 옆에 떠다논 물에 휘휘~ 한두번 휘젓고는 그냥 삼키더라구요 ...산채로 ;;
그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해요
당시에 듣기론 기관지 가래에 청개구리가 좋다고...그래서 그리 드시는거라 하던데...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
NoGainNoPain
19/03/06 10:44
수정 아이콘
기관지 가래는 나을지 몰라도 그 대신 얻는 기생충이 더 안좋을 건데 말입니다.
패마패마
19/03/06 11:10
수정 아이콘
전혀 상관없죠...
19/03/06 12:20
수정 아이콘
개구리 위에 덮여있는 점액이 아마 효과가 좀 있을겁니다. 민간요법식이긴 하지만요.
패마패마
19/03/06 15:07
수정 아이콘
식도로 들어가는데 효과가 있나요? 신기하네요...
19/03/06 15:45
수정 아이콘
미약하긴하겠지요. 실제로 목 가글하는 제품들도 효과 있으니까요.
-안군-
19/03/06 10:47
수정 아이콘
안양천에 개구리 두꺼비들 많이 삽니다. 여름되면 꽤 시끌시끌하게 울어대죠
아붓지말고따로줘
19/03/06 12:4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시골에 1년 산적이 있는데 재래식화장실에서 재래식 자세로 대변보다 다리에 청개구레가 붙어서 트라우마가..
19/03/06 13:48
수정 아이콘
요즘 젤다 야숨 하는데 거기서 고고 개구리 많이 잡고 있습니다.


... 그냥 뭐 그렇다구요 헤헤
이부키
19/03/06 13:57
수정 아이콘
개구리는 잡기 괜찮은데 그놈의 도마뱀들 잡기는 왜이리 어렵던지 아직도 부들거리네요.
니나노나
19/03/06 14:17
수정 아이콘
고론 마을쪽 지역에서 검은도마뱀? 잡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10년째도피중
19/03/06 16:25
수정 아이콘
방염도마뱀 ㅜ.ㅜ 방어구 업글에 필요하지요. 저도 은밀세트 입고 열심히 잡음. 크크크
니나노나
19/03/06 19:13
수정 아이콘
은밀세트 ㅠㅠㅠㅠ 으어
19/03/06 16:58
수정 아이콘
저는 어렸을 때에 비해 없어졌다 체감이 확 되는 게 잠자리에요.

어렸을 때는 여름만 되면 잠자리채에 통 들고, 풀숲 근처에 가기만 해도 꽤나 보였었는데

요즘은 아예 보기 힘들어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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