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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4 13:43:15
Name 아지르
File #1 98a5c71e1545edeced698fd9210d2e82.jpg (24.1 KB), Download : 54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리빙포인트 재평가.jpg


本人도,,10代青年인디,,,소금이 짜다는건,,,우리 동년배덜,,,,다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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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3/04 13:43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 뭐죠?
Zoya Yaschenko
19/03/04 13:45
수정 아이콘
19/03/04 13:47
수정 아이콘
리빙포인트는 진짜 필요했던 거군요. 하긴 요리 안해봤으면 소금이 짜다는거 모를 수도 있죠 크크
멸천도
19/03/04 13:50
수정 아이콘
자기가 요리 안해먹고 남이 해주는거만 먹고 살면 소금이 짠지 안짠지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지않겠습니까? 크크크
19/03/04 13:53
수정 아이콘
요리를 해봐도 모를 수도 있다는 거 아닙니까?
아지르
19/03/04 13:56
수정 아이콘
??? : 나 한식1급 자격증 있는데 소금이 짠거 지금알았다 크크크크크
시작버튼
19/03/04 13:54
수정 아이콘
소금이 짜다는걸 꼭 알아야하나요? 자신들이 알고 있다고 그걸 모르는 사람을 무식한 사람 취급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이 세상 모든 조미료의 맛을 다 알고 계시는건가요?
....
라고 말하실 분도 계실텐데...
19/03/04 13:56
수정 아이콘
박사과정 밟고 월 670 벌어도 모를 수도 있는데요. 암요.
19/03/04 13:58
수정 아이콘
저런 걸로 무식하냐 아니냐 싸우는 분들이 더 무식해보여요
바다표범
19/03/04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뭐가 포인트였지 했는데 위에 링크글 보고오니까 크크

공자 말처럼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짜 아는 것인데 크크크
꿈꾸는드래곤
19/03/04 14:08
수정 아이콘
한 이천년전쯤이면 귀한 소금을 음식에 함부로 쓴다고 까일듯한 리빙포인트네요
곽철용
19/03/04 14:16
수정 아이콘
할배체 덜덜해
19/03/04 14: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는 동생이 여자분에게 느닷 없는 질문을 던지고서는 "그것도 몰라요?"라고 하길래

'이 녀석은 그것만 알고 다른 건 모르는구나..' 했던 생각이 나네요.
아카데미
19/03/04 14:57
수정 아이콘
이 자료 볼 때마다 궁금했던건데, 합성인가요? 아니면 진짜로 저렇게 나온걸까요?
Alan_Baxter
19/03/04 15:18
수정 아이콘
합성입니다. 원문은

튀김요리를 하기 전에 기름에 소금을 떨어뜨려 소리가 나면 160℃ 전후로 크로켓(속칭 고로케)을 튀기기에 알맞은 온도다.

입니다.
아카데미
19/03/04 16:31
수정 아이콘
오 크크 나름 10년 넘게 궁금했던건데 합성이었군요.
19/03/04 16:24
수정 아이콘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100970250
이 기사가 화제가 되면서 그림에 맞는 당연한 말로 합성하는게 한때 유행이었던 적이 있죠 크크
아카데미
19/03/04 16: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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