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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1 00:19:55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3.1절 기념 전재산(당시가치 600억)을 나라를 위해 바친 영웅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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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 선생은 벼슬을 하지 않았기에 나라의 멸망을 함께 해야 할 의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집안이 삼한갑족이었기에, 삼한갑족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현을 위해

가산을 모두 정리해 거금 40만원의 현금(현재 화폐가치로 약600억원)을 들고 만주로 가족 집단 망명을 하였습니다.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고 받은돈이 15만원


급하게 처분 해서 그렇지 땅값 제대로 받았으면 훨씬 많이 받았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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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첫째(이건영),이건영의 둘째아들(이규면)은 신흥학교 졸업 뒤 머나먼 중국땅 상해에서 독립운동하다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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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석영)는 중국빈민가를 80의나이에 떠돌다 굶어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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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셋 째(이철영)는 신흥학교 교장을 맡아 일하다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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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모든계획에 중심에섰던 넷째(이회영)는 일흔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독립활동하다 걸려 모진고문끝에 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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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막내(이호영)는 만주북경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1933년 소식이 끊김.

이호영의아들 이규황,이규준도 함께 실종 ( 몰살당한걸로 추정 )] 6형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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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 [유일하게 살아남아 해방을 본 다섯째(이시영)는 독립후 김구선생님 옆에서 초대부통령이 됨.

 하지만 이승만의 전횡에 반대하며 결국 국민방위군사건,거창양민 학살사건등 이해할수없는 1인 천하 독재만행에 항거 부통령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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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갈치
19/03/01 00:25
수정 아이콘
이 집안은 진짜 존경받아마땅하죠
진정한 양반이랄까...
19/03/01 00:27
수정 아이콘
이런 분이 건국훈장 독립장밖에 못 받으셨다니...
휴먼히읗체
19/03/01 00:29
수정 아이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지금뭐하고있니
19/03/01 00:31
수정 아이콘
물론 다섯째 이시영이 대한민국장을 받았긴 했는데, 올리려고 했음 이회영을 대한민국장으로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유관순은...
홍준표
19/03/01 00:51
수정 아이콘
우당의 손자가 정치하며 그런 삽질을 하면서도 까방권을 어느 정도는 유지할 수 있는 근원이죠.
19/03/01 01:06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근데, 요즘 기업처럼 물건이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 판매해서, 또는 주식가치로 재산을 키운 형태가 아닐텐데
한 가족이 2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소유 했다는 게 참 놀랍네요.
19/03/01 01:16
수정 아이콘
재산 총액은 시대보정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당시 처분했던 재산 중에 명동일대의 땅이 있는데 그걸 현재 땅값으로 계산한다던지...

그래도 어떻게 계산해도 엄청난 재산이고 엄청난 업적임에는 분명합니다.
솔로14년차
19/03/01 01:27
수정 아이콘
재산총액은 당시 금액 40만원에 대해서 현재가치를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땅값하고는 상관없어 보여요.
19/03/01 01:31
수정 아이콘
그게 600억이고,
'제값 받고 팔았다면 혹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하고 추산한 금액이 2조원입니다.
솔로14년차
19/03/01 01:3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전 600억만 집중하고 그 다음은 한 귀로 흘려버려서... '만약'에 해당되는거라.
600억인데 2조원이라니 차이가 너무 나네요.
19/03/01 01:09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
lifewillchange
19/03/01 01:11
수정 아이콘
600억 가치를 나라에 바쳐도 대한민국장을 못 받다니...도대체 얼마를 바쳤어야 했던건가....
루크레티아
19/03/01 01:26
수정 아이콘
이종걸은 진짜 할아버지들 영전에 부끄러워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솔로14년차
19/03/01 01:28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들 원망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19/03/01 01:27
수정 아이콘
'세상에 풍운은 많이 일고 해와 달은 사람을 급급하게 몰아붙이는데 한 번의 젊은 나이를 어찌할 것인가'
쿼터파운더치즈
19/03/01 01:49
수정 아이콘
자게에도 글 올라왔지만 서훈보면 아쉬운게 참 많죠 이회영일가 뿐만 아니라
진짜 독립운동 실질적으로 하신 분들중에 평가 제대로 받지 못한 분들 엄청 많아서...
자결한 분들의 충정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자결자들 대한민국장받은거 보면..
그런부분이 좀 많이 아쉬워요
19/03/01 04:56
수정 아이콘
사실 돈은 이석영이 제일 많이 냈는데, 동생들한테 묻힌 ㅠㅠ..
19/03/01 05:57
수정 아이콘
저분들이 모아서 이뤄낸 독립이란 두글자라는 희망만 보고 걸었을 시절엔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19/03/01 09:50
수정 아이콘
제가 유관순열사 1급훈장 수여때, 좀 민감하게 반응한게 이 때문입니다. 그럴 의도야 없겠지만 3급 독립장이 갑자기 낮은 훈장으로 여겨진단말이죠. 심지어 이석영 선생은 4급입니다.....
빠따맨
19/03/01 10:13
수정 아이콘
저의 외할머니 집안도 재산 다 처분하고서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다가 그 부모님들이 1945년 초에 전염병으로 사망했습니다
4급인지 아무튼 낮은 등급의 훈장받은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외할머니는 결혼으로 한국에 남고 남은 형제들은 어찌저찌 미국으로 건너가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래도 성공해서 잘 살고 있죠
정부가 유관순을 강조하는 짓을 하는건 감정적인 자극으로 지지율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라서 개인적으로 불쾌합니다
다른 정권도 이럴때 표를 의식해서 뭔가 슬그머니 감정적으로 던지는 정도는 하면서 정작 가짜유공자와 저렇게 저평가된 유공자의 등급 재조정이나 인정받지 못한 유공자 조사는 제대로 안하죠
이쯤이면 한국정부의 종특인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티모대위
19/03/01 10:19
수정 아이콘
이분들은 진짜 천국에서 모든 보상 받고 영원히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저분들에게 매일 감사해도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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