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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9 22:14:21
Name 알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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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기영화 오늘자
Link #2 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763727&fr=62z7v&t=RIWqW4w&m=kt&v=shr&cid=3CgB&c=as
Subject [유머] 오늘자 부기영화 논란거리




나주곰탕은 먹어봤는데, 따로국밥은 안먹어봐서 선택을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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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가네
19/02/19 22:22
수정 아이콘
곰탕이 낫죠. 따로국밥은 그냥 육개장에 공기밥 나오는건데요
희망근로
19/02/19 22:23
수정 아이콘
따로국밥이랑 유개장은 전혀 다른겁니다. 업근진!
시메가네
19/02/19 22:25
수정 아이콘
제가 먹어서 아는데 빨간 소고기국도 맛있죠
제 취향은 소머리곰탕이 최고고 그냥 곰탕이
다음입니다
옥토패스
19/02/19 22:24
수정 아이콘
그런 논리면 곰탕도 그냥 곰탕에 공기밥 나오는 거라 그게 그거...
19/02/19 22:32
수정 아이콘
따로 국밥에는 선지가 들어갑니다.
김티모
19/02/19 22:26
수정 아이콘
먹은 직후의 만족도 = 곰탕 승
먹고 집에갈때 아 한그릇 더 하고싶네 = 따로국밥 승

개인적으론 이랬습니다.
19/02/19 22:32
수정 아이콘
둘다 쳐먹을겁니다
카루오스
19/02/19 22:32
수정 아이콘
술 먹고 나선 따로국밥. 그냥 밥은 그때그때 땡기는걸로.
리듬파워근성
19/02/19 22:50
수정 아이콘
경산에 있는 게 영남대 맞죠?
거기 중문인가에서 먹었던 국밥이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지금 지도로 찾아보니 하나도 모르겠네요.
미사모쯔
19/02/20 19:47
수정 아이콘
온천골 입니다.

이 집 체인점도 있는데 체인점에선 그 맛이 안납니다.

가게 초창기에는 진짜 시골 음식점 생각나고 그렇게 클 줄 몰랐습니다.

깍두기랑 김 딱 두가지 반찬 나오는거 보고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맛보고나니 두가지 반찬만 있는게 이유가 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가루는 국에 안타고 반찬으로 먹습니다.

아무튼 그 가게는 점심시간에는 대기 좀 해야 하지요.

요즘은 동일 메뉴의 성암산 국밥집이 생겨서 온천골도 긴장을 해야하는 입장이죠.
리듬파워근성
19/02/20 19:55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예전에 갔을 때는 엄청 크다 느꼈는데
어른이 된 지금 보니 그리 크지는 않군요.
여전히 잘 되나 봅니다.
이곳에서 처음 국밥 먹고 충격받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멀고어
19/02/19 23:01
수정 아이콘
췌장 절제술 리뷰 만화...
19/02/19 23:05
수정 아이콘
아니 그 영화 제목을 어떻게 줄이면 그렇게 돼요
김유라
19/02/20 00:27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몇 년 살았지만 곰탕이 짱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리뷰와는 별개로 영화는 명작입니다. 영화 아니면 소설로라도 꼭 보세요.
프리더
19/02/20 00:47
수정 아이콘
따로국밥이랑 곰탕이랑 비교하면 곰탕이지만... 최애템은 경상도식 소고기국
IZONE김채원
19/02/20 07:49
수정 아이콘
뭐든 맛있으면 그만 아닙니까?
남이 사주면 더 개꿀 맛
호풍자
19/02/20 08:11
수정 아이콘
곰탕이라는 최고존엄에 대한 도전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19/02/20 08:30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 때부터 따로국밥 먹으면서 컸기 때문에 따로국밥요. 얼-큰
개인적인 국밥 순위는 굴국밥(매생이 없는 거만...)>돼지국밥=내장국밥=순대국밥>따로국밥>설렁탕>곰탕>콩나물국밥>매생이 굴국밥
티모대위
19/02/20 09:39
수정 아이콘
저도 곰탕파... 국밥 정말 다좋아하지만, 맛있는 곰탕이라는 선택지가 있으면 다 제쳐두고 곰탕 먹을듯
초능력자
19/02/20 11:17
수정 아이콘
하동관 한 번 가보니 동네 곰탕집과 차원이 다른 맛이더군요. 나주에 곰탕집은 원조 맛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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