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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7 01:33:21
Name 한이연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기묘한 이야기---과거로부터의 일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에피라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슬프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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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cial One
19/02/17 04: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아쉽네요. 더 좋은 결말이 없었을까요? 20분 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한이연
19/02/17 04:34
수정 아이콘
전 마지막이 좋았는데 개인차이군요 크
마스터충달
19/02/17 04:19
수정 아이콘
<너의 이름은.>의 모티브라고 해도 믿겠네요.
한이연
19/02/17 04:38
수정 아이콘
사실은 저 작품의 모티브가 한국 영화 '시월애'와 가깝습니다. 저런 플롯이 여기저기 많이 쓰이더군요.
마스터충달
19/02/17 08:19
수정 아이콘
플롯보다(사실 플롯은 시공간 넘어 소통하는 작품은 힌 둘이 아니니까요. 동감도 생각나고...) 손이 마주치며 잠시 같은 시공간에 있는 연출이 닮아서요. 시월애에 이런 장면도 나오나요?
한이연
19/02/17 13:25
수정 아이콘
오래돼서 확실하진 않은데 비슷한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나요. 지하철 기다리는 의자에서 앉아있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전반적으로 비슷해도 너무 비슷하긴 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편지를 통해 소통하는 설정과 한 사람은 죽을 운명 그리고 마지막 결말까지도요. 너의 이름은도 처음 나왔을 때 시월애 표절 시비에 꽤 휘말렸다고 하죠.
애패는 엄마
19/02/17 13:40
수정 아이콘
어제 보자마자 완전 시월애인데 하면서 잠들었는데 그렇긴 하군요

너의 이름은도 시월애에서 많이 따오긴 했죠.
19/02/17 04:26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이연
19/02/17 04:39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군요 크
멀면 벙커링
19/02/17 05: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주인공의 상상? 아니면 진짜 병이 나은 걸까요??
비익조
19/02/17 07:48
수정 아이콘
내 거친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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