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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6 14:09:43
Name 이호철
File #1 123.png (7.9 KB), Download : 39
출처 루리웹/나무위키
Subject [유머] [잔인?] 역대급 다윈상


1995년, 폴란드의 농부인 크리스 아즈닌스키(30)는 자신이 유럽 제일의 마초맨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전기톱으로 자기 목을 잘라냈다.
아즈닌스키는 당시 친구들과 '담력 대결'과 비슷한 놀이를 하다가, 친구들 가운데 하나가 전기톱으로 자기 발끝을 잘라내자
경쟁심 때문에 지지 않으려고 이런 일을 한 듯하다.
-----
유럽 제일의 멍청이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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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19/02/16 14:10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 와..
Lord Be Goja
19/02/16 14:10
수정 아이콘
저건 여자도 할수 있는건데 뭔놈의 상남자 타령...
해면체를 자르는거야 말로 남자만 할수있는건데...
산적왕루피
19/02/16 14:12
수정 아이콘
....!!
19/02/16 14:15
수정 아이콘
어?
파핀폐인
19/02/16 14:17
수정 아이콘
않이 이런 닉값이..
19/02/16 14:25
수정 아이콘
닉값에 감탄하고 갑니다
연필깍이
19/02/16 14:33
수정 아이콘
설득력이....

있어...!!!!!
화요일에 만나요
19/02/16 17:25
수정 아이콘
꼬송송 부랄탁
니나노나
19/02/17 03:28
수정 아이콘
ㅗㅜㅑ...
Naked Star
19/02/16 14:13
수정 아이콘
시작한 친구도 제정신이 아닌듯..
19/02/16 14:1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술 마시고 했겠죠? 술도 안마시고 맨 정신에 하지는 않았겠죠?
솔로14년차
19/02/16 14:49
수정 아이콘
전기톱으로 목이 잘려 살해된 시체가 있고, 현장에 전기톱을 휘둘렀던 친구들이 있는데, 용케 본인이 자기 목을 잘랐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19/02/16 14:56
수정 아이콘
타인에 의한 살해라면 피살자의 몸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흔적이 없다면 스스록 목을 잘랐다는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솔로14년차
19/02/16 14:58
수정 아이콘
95년에 용케 그런 판결을 내렸다고 생각해서요. 판사입장에서 저항흔적이 없다는 부검의의 소견을 받더라도 저런 판결 내리기 어려울 것 같거든요.
김첼시
19/02/16 15:10
수정 아이콘
잘라봐 잘라봐 하다가 홧김에 팍...했을지도...
39년모솔탈출
19/02/16 15:43
수정 아이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고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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