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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4 21:14:1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8.8 KB), Download : 4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음식...jpg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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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玗
19/02/14 21:18
수정 아이콘
강화도 - 감주
지금도 이렇게 부릅니다 크크
19/02/14 22:19
수정 아이콘
김포강화도는 다 그렇다루교 저도 어머니가 감주감주 하셔서 감주가 더 입에 붙습니다 크크
19/02/14 21:22
수정 아이콘
단술
치바에리이
19/02/14 21:23
수정 아이콘
단술!
하늘하늘
19/02/14 21:23
수정 아이콘
단술과 감주를 같이 써요.
19/02/14 21:28
수정 아이콘
단술 감주야 계란 달걀처럼 같은말이죠 뭐
19/02/14 21:45
수정 아이콘
감주랑 식혜는 다른음료 아니었나요? 덜덜
Pinocchio
19/02/14 21:50
수정 아이콘
단술이죠. 돌아가신 할머니가 단술 정말 잘 담으셨는데 ㅠ_ㅠ
19/02/14 21:54
수정 아이콘
3개 다씁니다
파핀폐인
19/02/14 22:00
수정 아이콘
와 식혜말고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거 오늘 첨 알았어요
Thursday
19/02/14 22:12
수정 아이콘
저도요. 조금 충격이군요.
가만히 손을 잡으
19/02/15 17:11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2/14 22:13
수정 아이콘
단밥 어디갔나요?
한이연
19/02/14 22:17
수정 아이콘
뭐지? 난 외국에 살다왔나?
물맛이좋아요
19/02/14 22:17
수정 아이콘
대구 경북 단술
미카엘
19/02/14 22:25
수정 아이콘
서울 식혜 감주 둘 다 씁니다.
R.Oswalt
19/02/14 22:56
수정 아이콘
영동 남쪽은 감주 쓰더군요.
어렸을 때 왜 식혜를 자꾸 감주라고 부르는지 궁금해서 감주 찾아봤더니 이건 진짜 알콜이 남아 있어야 진짜 감주라고 하던데...
에베레스트
19/02/14 23:16
수정 아이콘
강릉인데 감주라 부릅니다.
식혜라 말하면 다들 가자미식해를 떠올립니다.
19/02/14 23:41
수정 아이콘
식혜는 식혜아니었어?!
생각이
19/02/15 00:14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할머니가 평안도 분이셨는데, 감주라고 하셨습니다.
조폭블루
19/02/15 00:42
수정 아이콘
어...? 식혜랑 단술은 다르지 않나요

단맛이 좀덜하고 시큼한듯한 느낌의 그건데...

시골이 전라남도 입니다 덜덜덜
펠릭스30세(무직)
19/02/15 01:02
수정 아이콘
단물은?
잠만보
19/02/15 03:20
수정 아이콘
부산 단술임니다
에프케이
19/02/15 06:22
수정 아이콘
37년 살면서 단술 첨들어봤어요;
후루니
19/02/15 09:24
수정 아이콘
안동은 식혜달라고하면 빨간국물나옵니다 크크
모조나무
19/02/15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식혜랑 단술이랑 다른 건줄 알았어요. 식혜가 조금 더 음식 느낌??
19/02/15 10:25
수정 아이콘
물에 밥 만거
이시하라사토미
19/02/15 16:20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단술요
유포늄
19/02/16 12:07
수정 아이콘
충남 감주입니다.
19/02/16 12:22
수정 아이콘
단술이 한자로 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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