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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4 19:46
실제로 181/67 딱 저건 아니지만 매우 근소했던 적 있었는데 부모님은 걱정, 여자친구는 타박, 옷빨 리얼 0...
오히려 나중에 운동하면서 살 찌우고 나서 코트간지 있다는 말 가끔이나마 들어봄. 아마 몸도 케바케인가 봅니다.
19/02/14 19:58
171cm 남자기준 60키로 안되면 정말 멸치같습니다;;
제가 172에 84키로 나가서 하는말은 정말 아닙니다 크크 67~8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19/02/14 20:25
한국은 전체적으로 운동부족이라고 알고있는데 사람답게 사는 체중 저정도면 괜찮은거 맞나요?
살짝 비만인 정도가 더 건강히 오래산다는 얘기는 어렴풋이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저건 살짝은 아닌거 같은데...
19/02/14 20:37
네 제 생각에도 저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181에 89.5라고 나와 있는데 제가 180에 83 정도 나갔을 때 보면 배 많이 나오고 얼굴에 살 찌고 몸 컨디션도 별로였어요. 지금 74 정도 나가는데 배 적당히 나오고 얼굴은 살 빠지고 아내 및 주변 사람들에게 젊어졌다는 이야기 많이 듣고 몸 컨디션도 더 낫습니다. 덕분에 배나와서 못 입었던 바지들 다시 입고 있어요.
19/02/14 20:37
사람답게 잘 사는 체중은 좀 많이 오버고 표준 체중은 많이 아래네요. 저 중에서는 표준 체중에 가깝긴 하지만 가혹한 기준으로 보이고 사람다운 체중은 잘 봐줘도 과체중이고 살들이 춤을 출 정도...
19/02/14 21:01
166에 72였던 적 있는데, 이 정도만 돼도 옷 입기 애매한데... 그렇지만 진짜 막 살기 딱 좋은 시기이긴 했어요 크크. 이 때 살크업한 샤키리 소리 들었습니다.
19/02/14 22:26
키 167cm
몸무게 55Kg ~ 85Kg 55 : 주변에서 안쓰럽게 쳐다 봄. 60 : 군대에서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간식,야식 + 단백질 보충제로 살이 안쪄서 탄수화물까지 먹고 운동해서 찌움. GOP라서 간식이 부족한 일은 없음. 그나마 사람답게 살던시기 65 ~ 70 : 기성복은 전부 잘 맞고 평범 75 : 앉으면 배가 나옴 80 : 사람들이 살쪗냐고 물어볼 정도, 몸이 무거워 진게 체감됨 85 : 이제 살빼라는 소리 들음. 1일 2끼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음(운동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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