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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3 11:39:26
Name Leeka
출처 블리자드
Subject [게임] 오버워치 리그 스폰서 현황

음료수 스폰서 - 코카콜라
선수 인터뷰 스폰서 - 도요타
MVP 스폰서 - T 모바일
경기 최고의 선수 스폰서 - HP
올스타전 스폰서 - 인텔


로 결정되었으며..  오버워치 리그 전체에서는

자동차 - 도요타 / 통신 - 티 모바일 / 컴퓨터 -  HP & 인텔 / 음료수 - 코카콜라  를 사용하게 됩니다.


롤이 축구같은 느낌이라면.. 오버워치는 미식축구 같은 느낌이랄까..
(전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리그가 진행되고,  A 매치데이에 MSI, 리프트 라이벌즈, 롤드컵까지 같이 진행하며. 따로지만 같이 돌아가는 롤
단일 리그로 진행되고. 그 리그의 중심이 미국이지만..  압도적인 스포츠 시장 규모로 최대 단일리그를 만들고 있는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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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人事待天命
19/02/13 11:41
수정 아이콘
자동차....? 는 뭐죠?
수분크림
19/02/13 11:43
수정 아이콘
북미 시청률이 꽤 잘 나오나 보네요.
19/02/13 11:44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e스포츠와 마케팅 부서는 일을 좀 하나 보네요.
레가르
19/02/13 12:12
수정 아이콘
그쪽으로만 올인하고 있는 느낌이죠.
19/02/13 11:4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마지막 불꽃 같네요.
19/02/13 11:4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월클이네요 크크
19/02/13 11:58
수정 아이콘
잘나가긴하는데 거의 사활을 건 느낌이...
고기덕후
19/02/13 12:0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 하나 바라보고 작년에 주식 좀 샀었는데, 오버워치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이 다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네요. 이제 40 선도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인데 빼기는 그렇고
레가르
19/02/13 12:13
수정 아이콘
이거 아니면 현재 블리자드는 답이 없죠. 나머지 다 팽개치고, 여기에만 올인하는 느낌이라..

컨텐도 좀 신경쓰는거 같더니 전지역 온라인 할 분위기라 그건 좀 맘에 안듭니다.
엘제나로
19/02/13 12: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시청률 자체는 그렇게 높진 않더라구요
북미 tv 방송 시청률도 그렇고 직관적으로 볼수있는 트위치등 인터넷 송출 시청자수도 그렇고...
이번 옵드컵도 중국이 흥했는데도 시청자는 생각보다 많이 적었구요
19/02/13 12:17
수정 아이콘
시즌 경기 좀 늘려!!
비시즌 기간이 너무 길다고!!
제로로꾸
19/02/13 12:22
수정 아이콘
여러분! 미국인 이라면 국산게임을 애용합시다!
인걸로...
이순신
19/02/13 12:3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를 안 봐서 궁금한게
'MVP'와 '경기 최고의 선수'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19/02/13 12:38
수정 아이콘
뭐 데일리랑 매치랑 따로 아닐까 싶기는한데...
19/02/13 12:49
수정 아이콘
MVP는 시즌 통틀어서 아닌가요?
19/02/13 12:38
수정 아이콘
북미에 올인하는 거 보니 장기적으로는 카스보다는 콜옵 시리즈 같은 위상을 차지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옵치 입장에서 2018년은 분명 성공적인 해였지만, 후발주자인 포나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고 (배그랑 달리 포나의 북미 인기는 장난이 아니죠) 혹시라도 에이팩스 레전드까지 이스포츠 판에 끼여들면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아이즈원
19/02/13 12:56
수정 아이콘
유저수 매출은 이미 포나가 아득하게 뛰어넘었죠. 그나마 포나가 이스포츠쪽으로는 망이라는게 오버워치에게는 다행이랄까. 에이팩스도 보는맛은 쬐끔 낫겠지만 비슷할거고
19/02/13 13:49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배그나 포나같은 배틀로얄 장르는 대회 스트림보다는 개인 스트리밍이 훨씬 더 인기있으니까요.
다만 한 가지 생각해볼 것이 리그 위상이나 시청자수/시청시간은 OWL이 그 어떤 포나 대회보다도 앞서겠지만, 상금 면에서는 (전세계 모든 대회 다 합치면) 이미 작년에 포나가 옵치의 3배를 넘기더라구요
klemens2
19/02/13 13:16
수정 아이콘
북미 실버인데 큐가 안 잡힘니다. 도대체 어떻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 의문이예요.
비오는풍경
19/02/13 13:1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는 빛 좋은 개살구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던데... 북미에서 '오버워치 자체'가 잘나가고 있긴 한가요?
유저 수가 적은데 규모만 큰 게임 리그가 버텨봐야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
이부키
19/02/13 13:22
수정 아이콘
일단 pc게임중 매출 10위권 안에 드니까 게임이 잘나가고 있긴 할거 같습니다.
Zoya Yaschenko
19/02/13 13:39
수정 아이콘
빠대도 좀 매칭이 겹치는 느낌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중시경영
19/02/13 13: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FPS 보는맛은 카스가 최고인듯,,, 고로 한국 카스 붐은 온다..
19/02/13 13:52
수정 아이콘
곧 있으면 IEM 카토비체 메이저 시작하는데 뷰어 패스 사서 보시죠 크크 (전 샀습니다)
19/02/13 14:12
수정 아이콘
시청자 수가 생각보다 너무 적던데 흠...
19/02/13 14:36
수정 아이콘
시청자수는 안나오는데 스폰서는 어마어마하게 붙네요 신기함 크크
케갈량
19/02/13 15:29
수정 아이콘
스폰서가 저렇게 많이 붙는게 의아하긴 해요. 대형 스폰서 두어개면 충분할거 같은데...
어차피 게임시청자는 한계가 분명한 수요일텐데...
오 루즈
19/02/13 16:00
수정 아이콘
저런 회사들이 이유없이 들어왔을리가 없는데 신기할게 있나요 크크
요플레마싯어
19/02/13 16:28
수정 아이콘
시청자수도 적고 하는 사람도 적은데...
그린우드
19/02/13 17:17
수정 아이콘
미국스포츠 돌아가는 규모보면 무시무시합니다. nba구단만해도 조단위로 굴러가죠. 한국스포츠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해안되겠지만 북미스포츠 굴리는 구단주 입장에선 또 스포서들 입장에선 큰돈안나가는거라 모험삼아 충분히 진입해볼만하거든요.
19/02/13 17:32
수정 아이콘
리그 출범때도 팀창단비 200억이라니 블리자드가 미쳤다는 소리까지 나왔죠. 뭐 미국에서 미국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있으면 좋게 보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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