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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8 17:30:16
Name 휴울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타란티노 영화에 몇 없는 감동적인 장면.jpg
rVIi4d6.jpgExNVVHl.jpgDo5vQHW.jpg

감.동.

그나저나 멜라니 로랑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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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변호사
19/02/08 17:32
수정 아이콘
모자쓴 남자가 쇼산나라는 소녀의 삼촌인거죠?
스카야
19/02/08 17:32
수정 아이콘
아 스포 자제요!! 안 본 분들 놀라요
cluefake
19/02/08 17:3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식당에서 밥 멕이는 장면도 감동이죠
지니쏠
19/02/08 17:36
수정 아이콘
스까무라!
지나가던개
19/02/08 17:36
수정 아이콘
식당에서 이 메뉴 맛있다고 추천해주면서 챙겨주는 부분에서 눈물 나려고 하더라구요.
이쥴레이
19/02/08 17:56
수정 아이콘
그거 대사하나하나 살펴보면 진짜 쩌는거 같아요. 크크크크
아주 지능적임
19/02/08 17:37
수정 아이콘
알리타라는 소녀를 구하는 장면도 감동돋는다능...
19/02/08 17:37
수정 아이콘
저게 그 쉰들러리스튼가 그거군요
곽철용
19/02/08 17:40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욤
마지막에 쉰들러가 나치태워죽임
19/02/08 17:41
수정 아이콘
스포크크크크
쑤이에
19/02/08 17:40
수정 아이콘
이분 쟝고에서 치과의사 현상금 사냥꾼 맞죠?
Thursday
19/02/08 17:44
수정 아이콘
감전주의
19/02/08 18:47
수정 아이콘
어제 장고 봤는데, 눈빛 말고는 현상금 사냥꾼하고 전혀 매칭이 안 되네요.
Dr. King Schultz
19/02/08 18:4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aDayInTheLife
19/02/08 19:18
수정 아이콘
본인인증...
speechless
19/02/08 17:42
수정 아이콘
저 장면도 감동적이지만 다른 여성분께서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주는 장면이 더 감동적이에요
하이텐숀
19/02/08 17:50
수정 아이콘
목이 허전할까 봐 본인 손으로 목도리를 해주시는..
블루태그
19/02/08 17:55
수정 아이콘
아 쿨돌았네 오랜만에 다시 봐야지
수부왘
19/02/08 17:59
수정 아이콘
더구나 우유 한잔 얻어먹고도 감사의 인사를 빼놓지 않는 신사죠
19/02/08 18:04
수정 아이콘
어쩐지 알리타에서도 공짜로 수리해주더라구요
메가트롤
19/02/08 18:07
수정 아이콘
고향에 오랜만에 돌아온 군인아저씨가 동네에서 잘 알던 여자와 신선한 우유 한 잔 나누며 썸타는 영화
Flying-LeafV
19/02/08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오랜만에 재회 하던 그날, 만남의 기쁨을 숨긴 후, 남자가 자리를 뜨자 기쁨의 눈물을 몰래 흘리던 그녀..
라플비
19/02/08 18:12
수정 아이콘
프랑스어로 잠깐 뮤지컬도 찍으신 분
VividColour
19/02/08 18:16
수정 아이콘
곁가지로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정겨웁게 나누는 야구놀이가 감동적인 명작이죠
Lahmpard
19/02/08 18:55
수정 아이콘
아 뭔가했더니 뚝배기 크크크크크
던져진
19/02/08 18:17
수정 아이콘
박사님?
이쥴레이
19/02/08 18:48
수정 아이콘
중간 술집 보드게임씬도 재미있죠. 보드게임은 저렇게 해야죠.
정휘인
19/02/08 18:59
수정 아이콘
빙고!!!!!!!!!!!!!!!!!!!
그러지말자
19/02/08 19:30
수정 아이콘
인술을 펼치는 한의사지요. 우유를 건네준 딸에게 무료진맥도 봐줍니다.
19/02/08 19:47
수정 아이콘
전 이 영화에서 멜라니 로랑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레아 세두 보다 눈에 더 띄었음.
19/02/08 20:27
수정 아이콘
레아 세이두도 나와요? 왜 기억이 없지??
더치커피
19/02/08 21:02
수정 아이콘
아마 첫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프랑스 농부의 딸 중 하나로 나왔을 거에요
거의 단역 수준이죠..
19/02/09 11:10
수정 아이콘
프랑스 농부 딸 중에서 유난히 카메라가 많이 머무는 딸이 있습니다.
아니꼬운 표정으로 있어서 당시 프랑스 인이 독일인 싫어하는 걸 보여주는 캐릭이긴 하지만... 로랑이 너무 이뻐요...
Zoya Yaschenko
19/02/08 20:47
수정 아이콘
로랑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Chasingthegoals
19/02/08 19:58
수정 아이콘
독일인임에도 불구하고 브래드 피트 일행들에게 파리에 산이 있느냐는 안부와 더불어 즉석 이탈리아어 강의도 해주죠.
배려심까지 있는 캐릭터입니다.
19/02/08 21:49
수정 아이콘
어후.. 감동적이네요!! 크크
꿈꾸는용
19/02/08 22:01
수정 아이콘
알리타를 보면서 자꾸 바스타즈와 디쟝고가 생각나서 몰입이 안되던...
쿠엔틴
19/02/08 23:37
수정 아이콘
보다가 울뻔
미숙한 S씨
19/02/08 23:43
수정 아이콘
이거 불안해서 댓글 제대로 못보겠는데... 혹시 네타, 조크 쏙 빼고 그냥 저 영화 제목 알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Steinman
19/02/08 23:45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미숙한 S씨
19/02/08 23:46
수정 아이콘
넵 감사합니다. 한번 영화 찾아봐야겠네요. 옛날부터 타란티노 영화 한번 보긴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었던지라...
19/02/09 09: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타란티노 영화중 하나만 뽑자면 이 영화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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