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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6 17:32:31
Name Demi
출처 유튜부
Subject [유머] 80년대 한국 패스트푸드.avi

당시에는 있는사람들만 가는 곳이었을라나요!?

90년대초반 달라스랑 현백에 붙어있던 아메리카나가 처음이었던것같았는데

생각보다 버거킹이랑 던킨이 오래되었네요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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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17:34
수정 아이콘
달라스
19/02/06 18:06
수정 아이콘
웬디스 먹고싶다..
tannenbaum
19/02/06 1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딩때 달라스 가본게 패스트푸드 첫 경험이었습니다.
Janzisuka
19/02/06 18:15
수정 아이콘
웬디스!!!
19/02/06 18:18
수정 아이콘
웬디스는 어릴때 먹어봤는데 굉장히 별로였던 기억이...
MirrorShield
19/02/06 18:32
수정 아이콘
헐 저는 웬디스가 최고의 버거였는데..
아힘들어
19/02/06 18:37
수정 아이콘
고딩때 웬디스에서 알바했는데 맥도날드 롯데리아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자유지대
19/02/06 18:40
수정 아이콘
1988년도에 맥도날드가 처음 지점을 그것도 압구정동에 냈을 정도니 80년도에는 패스트푸드는 정말 있는 사람들만 가는 그런곳이었죠.
빠따맨
19/02/06 18:54
수정 아이콘
웬디스 다시 안오나요?
강미나
19/02/06 19:23
수정 아이콘
90년만 들어와도 기차 기다리던 사람들이 간단하게 떼우는 게 패스트푸드였는데 대중화가 엄청 빨랐던거네요. 덜덜;;
회색사과
19/02/06 19:35
수정 아이콘
달달한 불고기버거가 먹고 싶어 졸랐는데 굳이 명동 버거킹까지 끌고 가셨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퍽퍽하고 달지 않은 와퍼란...
헝그르르
19/02/06 19:55
수정 아이콘
처음 감자튀김 먹었을때의 충격은 잊히지가 않네요.
가브리엘김
19/02/07 01:07
수정 아이콘
종로 웬디스 20여년 전에 아내하고 처음으로 데이트 했던 장소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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