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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6 10:46:09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news.v.daum.net/v/20190206060103718
Subject [유머] 새해 명절부터 소설쓰는 기레기.news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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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19/02/06 10:48
수정 아이콘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구에서 쓴 기사입니다.
정지연
19/02/06 10:50
수정 아이콘
7촌 아저씨와 8촌형제도 같이 차례를 지내나 봅니다..
그런거없어
19/02/06 12:51
수정 아이콘
저희 가족도 증조할머니 살아 계실때까지는 8촌까지 모여서 같이 제사 지냈었어요.
솔로14년차
19/02/06 17:56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지금도 모입니다. 크크.
업계포상
19/02/06 11:02
수정 아이콘
사장부터 말단 기자까지 모두 기러기러기
foreign worker
19/02/06 11:04
수정 아이콘
갈등은 일단 만들고 보는 겁니다???
아지매
19/02/06 11:05
수정 아이콘
기자생각 “명절 페미코인 한번 탑승해서 조회수좀 뽑아 볼까?”
업계포상
19/02/06 11:10
수정 아이콘
대표이사 사장님이 좋아하십니다.
나와 같다면
19/02/06 11:0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중앙이네-_-;
치열하게
19/02/06 11:08
수정 아이콘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가지고....
19/02/06 11:09
수정 아이콘
주작과는 별개로 제발 차례 제사 좀 안 지냈으면...
19/02/06 11:14
수정 아이콘
5촌 숙부, 숙모 일수도 있긴 하지만요
몰라몰라
19/02/06 11:16
수정 아이콘
3대독자라 아버지도 4촌형제가 없겠죠. 크크
19/02/06 11:18
수정 아이콘
3대 독자면 아버지의 사촌형제인 5촌 당숙, 당숙모가 불가능하지요.
19/02/06 11:19
수정 아이콘
아 그럼 7촌까지는 가야 하나요 크크
좌종당
19/02/06 17:3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슬쩍 기사내용을... 고쳤습니다...
19/02/06 11:18
수정 아이콘
아무튼 명절파업은 지지합니다.
테크닉션풍
19/02/06 11:20
수정 아이콘
독자임 아무튼 독자임
호랑이기운
19/02/06 11:28
수정 아이콘
기사가 수정됐나요? 지금기사에선 형수 숙모가 안보아네요
19/02/06 11:31
수정 아이콘
수정됐네요. 근데 수정되서 친가와 외가가 같이 차례지내는 개판이 되서 기사가 더 꼬임. 크크
호랑이기운
19/02/06 15:13
수정 아이콘
고모와 외삼촌에서 또 외삼촌마저 탈락했어요 남혐이네요
츠라빈스카야
19/02/06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아하니 아들만 치면 3대 독자라는 것 같네요.
삼촌 단어는 외삼촌만 나오고, 친가 쪽엔 고모만 나오는거 보면.. 아니면 기사가 수정됐던가...

혹시나 해서 리플들 보니 베댁 1번에 증거인멸 정황이 보이는군요. 황급히 수정했나봅니다. 크크..
돼지도살자
19/02/06 11:32
수정 아이콘
너는 기레기다
19/02/06 11:42
수정 아이콘
기레기가 기레기 한것이지만 기자도 데스크도 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저런 기본적인 조작도 체크안하고 기사를 올리다니.
새강이
19/02/06 11:43
수정 아이콘
소설가
지존보
19/02/06 11:45
수정 아이콘
고모와 외숙모가 왜 우리집 제삿상을 차려? 다들 본인 시댁으로 가지
뜨와에므와
19/02/06 12:05
수정 아이콘
어릴 땐 고모와 외숙모만 부엌을 드나들며 음식을 만들고 고모부와 외삼촌들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고모가 외숙모가 함께 차례상을 차리는 지구는 어떤 지구인가...
몰라몰라
19/02/06 12:10
수정 아이콘
굳이 우긴다면 친가에서 제사를 지낼때는 고모가, 외가에 갔을 때는 외숙모가.. 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크크
19/02/06 12:06
수정 아이콘
3대가 중앙 일보 독자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19/02/06 13:53
수정 아이콘
으엌크크
캡틴리드
19/02/06 12:22
수정 아이콘
지금은 고모, 고모부만 나오는거보니까 두번 바뀌었나보네요. 뭔 일기 등장인물이 계속 바뀌냐.
뜨와에므와
19/02/06 12: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시집간 고모가 친정차례상 차리는 게 안타깝고
고모부가 처가집 차례상차림을 도와주지 않는 게 불편했다는 얘기네요.
19/02/06 15:42
수정 아이콘
인터렉티브 기사입니다.
19/02/06 12:26
수정 아이콘
조중동 독자 크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19/02/06 13:22
수정 아이콘
원 기사

"누나만 둘 있는 3대 독자(27세)로, 집에서는 1년에 차례와 제사를 4번씩 지냈지만 한 번도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다.
어릴 땐 [숙모][형수님]만 부엌을 드나들며 음식을 만들고 [삼촌]들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던져진
19/02/06 13:32
수정 아이콘
진짜 개나소나 하는구나 싶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2/06 13:32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면 그래도 어려운 시험 보고 들어갔을 텐데 3대독자 개념도 모르다니
호랑이기운
19/02/06 16:08
수정 아이콘
조중동 3대(구)독자 랍니다
레몬커피
19/02/06 13:40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 이거 왜이렇게웃기지 크크크크크크크
기록가
19/02/06 14:18
수정 아이콘
어이어이 이건 너무 갔다고
NoGainNoPain
19/02/06 14:19
수정 아이콘
3대독자가 아니라 3대째 장손이라고 고쳤다면 그게 제일 최선이었을 텐데, 다른 걸 고치는 바람에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forangel
19/02/06 14:32
수정 아이콘
뭐가 틀렸지?하면서 기사를 두번 읽었는데..
수정된거군요.
19/02/06 15:59
수정 아이콘
저렇게 소설 안 써도 충분히 아직 많은 수의 명절 갈등 실례가 남아있는데..
호랑이기운
19/02/06 16:10
수정 아이콘
방금또 수정됐네요 뭐가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제가본거만 06시 첫게재
11시경 1차수정 12시경 2차수정 그리고 방금 16시 수정이네요
맹렬성
19/02/06 16:20
수정 아이콘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람들
곳곳에 남아있는 범행의 증거들
신뢰 할수없는 화자

이것은 기사를 가장한 본격 명절 미스테리 스릴러
좌종당
19/02/06 17:34
수정 아이콘
남페미가 주작좀 했는데 사람들이 모순 찾아내니까 당황했는지 수정했지만 그것도 어설퍼서 또 다시 수정하고 그래도 어색해서 또 수정... 진짜 사악함과는 별개로 그 근성만은 인정합니다. 남혐이란 대의(...)를 위한 그 근성 하나는.
멀면 벙커링
19/02/07 16:18
수정 아이콘
명예메갈기자가 한건 했나보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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