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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9 15:59:44
Name 이호철
출처 DC/루리웹
Subject [스포츠] 복싱 vs 주짓수(수정완료) (수정됨)
4D4nCBL.jpg4YZa7A1.jpgNnMqaIh.jpg

주짓수 퍼플벨트는 보통 4년 이상 수행하면 준다고 하네요.
괜히 다른 무술 무시하다가 아픈 꼴만 보았군요.
정말 붕대만 감고 했으면 크게 다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원본 글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jj&no=100501

패치노트 : 욕설 부분 모자이크
패치노트2 : 퍼플 벨트는 보통 4년 이상 수행하면 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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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가네
19/01/29 16:03
수정 아이콘
뭐 주짓수 복싱은 센놈이 이깁니다. 주짓수쪽이 하단기 태클쪽으로 막싸움 좋긴한데
아마추어면 주먹한방에 쫄기떄문이죠
세츠나
19/01/29 16:05
수정 아이콘
무술 상성빨이 무의미하진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강한게 우선인데...
치토스
19/01/29 18:5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정답이죠. 제가 백날 복싱 배워봤자 태권도 한달 배운 강호동 못 이기는거랑 같은 이치거늘
This-Plus
19/01/29 21:54
수정 아이콘
네? 그 태권도도 필요 없...
치토스
19/01/29 23:53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19/01/29 16: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짜 했으니 남자 인정합니다.
저도 뭐 술먹으면 헛소리 많이 하겠지만 진짜 저런류 허세 극혐합니다.
트윈스
19/01/29 16: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복서 친구는 프론데 무슨 깡으로..
돼지도살자
19/01/29 16:09
수정 아이콘
복싱도 그냥 취미수준이 아니라
신인왕1위 mvp ㅡㅡ 만용이죠 저런건
19/01/29 16: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자존심 건드렸다고 해도 약하고 한심한 사람 저렇게 일방적으로 패는 복서도 별로네요 어휴 ㅡㅡ
아니구나 나름 합이 맞았나보네
19/01/29 16:1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후자 같습니다. 프로라서 더 그런 것일수도?
19/01/29 16:17
수정 아이콘
저사람 말투나 본인이 한 얘기인데도 앵간히 기분 나쁘게 건드린 것으로 보이고 다른 친구의 반응까지 보면 애초에 저 글쓴이 잘못이 컸던것 같습니다. 한번 크게 당해봐야 정신차리겠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저래도 정신 못차릴거 같다는게...
19/01/29 16:21
수정 아이콘
계속 놀리다가 라는 부분이나 영상 찍어달라고 부탁한 친구한테 거절당한거나 보면..
엄청 많이 자주 심하게 놀렸을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19/01/29 16:22
수정 아이콘
저는 정의구현 같은데요 성질나서 그냥 팬거도 아니고 스파링인데
19/01/29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복싱 짧게 3년 배웠는데 처음에 좀 대충 읽고 일방적으로 팼다고 생각해서 일반인 괴롭힌거 같은 느낌에 말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나름 주짓수허세맨도 반격을 야무지게 하긴 했네요 그럼 맞아야죠 뭐
이혜리
19/01/29 17:27
수정 아이콘
친구끼리니까..
회사 동료만 되도 힘들지요.
19/01/29 16:13
수정 아이콘
저정도 재능이면 타고난 전산데 뭔 깡으로 자존심을 저래 긁어놓는지 크크 mma배운 친구가 저따위로 말하면 받아들일 것도 아니면서 흠...
샤르미에티미
19/01/29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짓수가 단일 무술로 1:1 강하다는 건 증명된 이야기긴 한데 그것도 초창기 이야기고 주짓수라는 존재가 널리 퍼진 지금은 그때만큼 1:1에서 우위를 점하는 무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주짓수는 모르면 당하는 무술이고 타격기는 실력이 나뉘는 거지 다들 기본 장착은 되어 있는 거니까 초창기에 특히 강했던 거거든요. 레슬링 유도에 비해서도 주짓수는 좀 특별한 점이 있는 것도 한몫하고요. 1:1로 사람을 제압하는데 특화된 무술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김동현이 마리텔 나와서 주짓수 기술 가르쳐준 것도 몇 년 전이고 나혼자산다 나와서 박나래에게 가르친 게 1년 좀 넘었던가요...하여간 그런 시대에는 그냥 경력 많고 애초에 강한 사람이 웬만하면 이기리라 봅니다. 물론 그래도 무술 경력이 비슷하고 사람 자체의 강함도 비슷하면 주짓수가 조금이라도 우위라고 보지만요.
MissNothing
19/01/29 16:18
수정 아이콘
프로는 어나더레벨이죠... 게다가 유도 주짓수가 1:1최강이 될수있는 조건은 타격 맞아줄거 각오하고 기술이 들어가야될텐데 주짓수만 한 일반인이 그게 되기도 힘들죠 게다가 상대는 프로니....
수지느
19/01/29 16:20
수정 아이콘
되게 훈훈한 마무리 아닙니까 크크
19/01/29 16:20
수정 아이콘
요새 주짓수도장 테익다운 안배운다더니 그래서 그런거같은데 그냥...
그리고 퍼플 4년만에 따면 빨리 딴편 같은데요 아무리 1그랄이어두
kartagra
19/01/29 16:21
수정 아이콘
프로신인왕 mvp 크크크..
제이홉
19/01/29 16:22
수정 아이콘
쳐맞을만 했네요. 그냥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저렇게 안맞을텐데
19/01/29 16: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무리 그래도 프로를...크크
foreign worker
19/01/29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을 짓 했네요. 프로와 일반인은 넘사벽인데 뭘 믿고 저런건지...
다시 읽어보니 복서가 성인군자급이네요.
19/01/29 16:27
수정 아이콘
더닝-크루거 효과가 꼭 학문/지식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 같네요.
테크닉션풍
19/01/29 16:30
수정 아이콘
프로와 아마추어차이죠 머...
일반인복서랑 주짓수프로랑붙으면 결과야...
애지간히 놀렸나보네요
ICE-CUBE
19/01/29 16:31
수정 아이콘
친구라 아직 살아 있는거 아닌가요 ?
하쿠나마타타
19/01/29 16:31
수정 아이콘
어이구 프로 한테 댐비네 크크크 술먹으면서 에지간히 깐족댔나 봄
순둥이
19/01/29 16:31
수정 아이콘
신인왕 전체급 mvp는 재능이 이미...

뭐 안전하게 참교육 받았으니 싸게 먹혔네요.
누렁쓰
19/01/29 16:32
수정 아이콘
그냥 취미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지하게 프로까지 뛰는 사람을 두고 계속 모욕을 했을 뿐만 아니라, 자존심에 발을 뺄 수 있는 기회도 놓쳤으니 저정도 응징은 당해야 맞죠. 술자리에서 두들겨 팬것도 아니고 정식 스파링으로 해서 글러브 끼고 저정도로 끝났으면 선방한 걸로 여기고 감사해야죠.
19/01/29 16:37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라고
내가 한다고 이영호처럼 하는거 아니고

이렐 아칼리 우르곳이 op여도
내가 한다고 페이커 루키처럼 하는거 아니니까요
19/01/29 16:38
수정 아이콘
복싱하는 사람이 처음에 붕대만 감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얼마나 밉상이었으면..이라는 해석이 학계 정설이더군요
19/01/29 16:41
수정 아이콘
비겁하진 않았지만 멍청했다!
cluefake
19/01/29 16:41
수정 아이콘
야 무슨 챔으로 무슨 챔 씹바르지 하고 덤벼도
파일럿이 나랑 페이커 차이면 무슨 의미가 있을지

가?: 그러니 제발 나의 손을 잡아주게 그리핀! 제발! 시즌 중 한 세트만이라도!
19/01/29 16:55
수정 아이콘
기승전가....
19/01/29 16:43
수정 아이콘
무서운 걸 알아야 큰 화를 막죠 싸게 배운거라 생각하면 될듯
묘이 미나
19/01/29 16:45
수정 아이콘
친구사이 살벌하네요 .
우중이
19/01/29 16:47
수정 아이콘
지가 얼마나 어그로였는지 모르고 엄청 박박긁었었나 보네요
물리치료받아서 정상인되면 서로 이득이죠
김유라
19/01/29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동이 한 7년의 저그와 갓 커리지를 딴 4년의 테란은 다르니까요.

본인 유리하게 글써놔서 그렇지, 친구 입에서 '이 지경 만들었다' 는거 봐서는 술자리에서 눈치없이 자존심 엄청 긁어놓은거죠. 게다가 신인왕 MVP 얘기 나오는거 보면 복싱하신 분은 복싱을 생업으로 생각한 사람이고, 그만큼 자부심도 있을텐데 취미반이 좀 잘한답시고 와서 찌질거리면 빡칠만 하죠.
눈물고기
19/01/29 16:54
수정 아이콘
이거 은근슬쩍 테사기 돌려까시네요 크크
김유라
19/01/29 17:27
수정 아이콘
엇 크크크 그렇다기보단... 밸런스란 것도 급이 비슷한 놈들끼리 따진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대표적인 테사기 반대론자입니다!
강호금
19/01/29 17:03
수정 아이콘
프로랑 일반인이면 종목이 문제가 아니죠... 크크
19/01/29 17:14
수정 아이콘
정말 붕대만 감고 했으면 첫펀치에 안와골절오면서 큰일날뻔 했네요... 친구사이인데 가차없이 쳤네요 얼마나 도발했길래...
19/01/29 17:15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주짓수 10년 수련해도 지금 강호동한테 질 거 같은데...
Fanatic[Jin]
19/01/29 17:21
수정 아이콘
동일 수준이면 체급이 깡패긴 할텐데...
수준차이가 너무...
라그나문
19/01/29 17: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주마갤 눈팅하다가 본 글이었는데 결론이 났네요.

주짓수를 즐기는 1인으로 이야기하면, 퍼플벨트 친구가 허세를 심하게 부렸네요.
운동(그것도 격투) 영역에서 프로 혹은 대표(국가, 도, 시) 타이틀 달고 있는 사람의 피지컬은 일반이과 다른 영역입니다.
생활 체육,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리 종목이 달라도 프로타이틀 달고 있는 사람은 이길 수가 거의 없어요.

주짓수를 모르면 복서 하체만 잡으면 어떻게든 그라운드에서 비빌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게 된거 같은데...
라이츄백만볼트
19/01/29 17:30
수정 아이콘
사람이-문제다. 운동으로 치면 스포츠간 상성 게임으로 치면 종족간, 캐릭간 상성 이런건 결국 사람의 실력이 엇비슷할때 문제고, 저랑 초비가 붙을땐 그런게 문제가 안됩니다.
19/01/29 17:36
수정 아이콘
신인왕에 mvp면;;
ageofempires
19/01/29 17:47
수정 아이콘
주짓수도 프로 레벨인 사람이 붙었어야 어느 정도 레벨이 맞는건데 일반인이랑 신인왕전 mvp랑 붙었으니 원.
19/01/29 18:2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우리 오빠가 출동하면 어떨까
Zoya Yaschenko
19/01/29 18:48
수정 아이콘
삼개윌! 삼개월!
스덕선생
19/01/29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주짓수가 복싱보다 1대1 매치에서 유리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 좀 알려진 복서들은 ufc의 슈퍼스타 정도의 금액을 벌며, 챔피언쯤 되면 펀치 한발이 몇천만원 대죠. 돈 문제 뿐 아니라 인기조차 아직은 복싱이 몇배는 위라 도전할 이유가 없고요.

즉 최고 레벨의 복서들은 ufc나 여타 격투기 무대에 전혀 메리트를 못 느끼기에 복싱 기반으로 나오는 선수들은 그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복서로서는 어느 정도 기초는 갖췄다, 그 이상이 아닌 멕그레거가 ufc 기준 타격능력 최정상급으르 꼽히는 것만 봐도 복싱이 안 먹힌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죠.
19/01/30 05:02
수정 아이콘
Ufc까지 갈것도 없이 비탈리 클리츠코 같은 선수도 듣보잡 수준 킥복서한테 ko패도 당하고 했는데요. 무에타이 챔프들이 복싱계로 가서 제법 뚜렷한 족적 남긴적도 있구요. 아론 피코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면서도 최근에 펀치 ko 당했는데...
주짓수가 단일무술로 최강이 가깝다는 평은 발리투도 몇십년 역사상 검증된거라 거의 사실이라 봐야죠.
스덕선생
19/01/30 0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쿠라바 카즈시가 레슬링 기반만으로 당대 주짓수 강자들을 전부 격파했었다고 레슬링 > 주짓수라고 단정하진 않죠. 사쿠라바를 반더레이 실바가 격파했다고 무에타이 > 레슬링이라고 안 하듯이 말이죠.

그리고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주짓떼로를 자처하는 선수들은 가장 떨어지는 레벨이 레드벨트고, 소위 컨텐더권 가면 문디알 우승후보들이 즐비합니다. 복싱으로 치면 최소 아미르 칸, 마이다나 급이 출장하는 겁니다.

여담) 발리투도 후반기에는 정작 레슬러가 최강이였고, 이를 극복한 주짓수 선수는 순수 그래플링 대신 타격능력을 갖춘 노게이라였습니다. 정 따지면 입식타격보다 그래플링이 상성상 약간 유리하다고 할 순 있겠군요.
19/01/30 06:42
수정 아이콘
사쿠라바 정도 되면 이미 이종격투기라기보단 초창기 종합격투기의 시대라고 봐야죠. 사쿠라바가 주짓수적인 개념을 수련 안했을 리도 없구요. 반더레이 실바도 명예블랙 소리 듣지만 주짓수 블랙벨트 받았구요.

뒤에 말씀하신 부분은 주짓수가 돈이 되느냐 안되느냐 혹은 현행 UFC 환경 상에서 서브미션 가지고 이기는게 쉽냐 어렵냐의 문제에 가깝고 (포지셔닝은 레슬링과도 겹치다보니) 타격 0에 그래플링만으로 성공하는 선수들은 있어도 그래플링 0으로 성공하는 선수는 없다는 부분도 생각해봐야죠. 초창기 레슬러와 주짓떼로 생각해보면 레슬링 0 주짓수 우위로는 상대를 이길수 있어도 레슬링 우위 주짓수 0으로는 상대를 이길수 없다는 점도요.
물만난고기
19/01/29 19:25
수정 아이콘
ufc 경기룰로 하자면 스탠딩에선 주짓수 마스터가 와도 복서한테 힘들겠지만 주짓수가 그 유명한 이노키 알리 포지션으로 버티면 그라운드 경험이 전무한 복서가 딱히 할 수 있는게 없겠지요. 그 자세에서 복서가 괜히 어설프게 덤볐다간 그라운드에서 그로기상태로 될게 뻔하죠.
카미트리아
19/01/29 20:43
수정 아이콘
누워있으면 기다리면 되죠...
주짓수도 그 상태에선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물만난고기
19/01/29 21:21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본문과는 다르게 딱히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기 어렵다는거죠. 서로 유리한 구석이 있으니까요.
펠릭스30세(무직)
19/01/29 19:29
수정 아이콘
클템이 원딜을 잡아도 나보다는 잘할텐데......
기사조련가
19/01/29 19:42
수정 아이콘
이노키 알리 포지션이면 주짓수가 이겼을껄요...아무리 물 퍼플이라지만 하프가드에서 시작하면 당할 수 밖에 없죠.철권 10단콤보 모르면 맞아야하는 것처럼 하프가드로 시작하면 주짓수가 이깁니다.
타노스
19/01/29 19:58
수정 아이콘
복서는 너클껴도 조옷밥 이라고 얘기한거 보면.... 복싱을 모욕한거죠 정황상 저리 맞았어도 할말 없어 보임....

그리고 실전 최강 같은 무도는 없습니다 실전에서는 강한 사람이 이기는거죠
19/01/29 20:09
수정 아이콘
프로급 운동신경이면 그 운동이 격투기가 아니라도 엄청 무서운데...
네오크로우
19/01/29 20: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복싱이랑 붙어본 경험이 없으면 그냥 가드 위로 맞아서 정신이 아득해질 텐데 그래도 좀 비벼볼라고 노력은 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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