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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8 14:14:48
Name 쎌라비
File #1 폭투.jpg (748.3 KB), Download : 34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불 붙으면 난리날것 같은 미투


저는 평범해서 그런지 딱히 기억나는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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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19/01/28 14:15
수정 아이콘
매투인가요
미야자키 사쿠라
19/01/28 14:16
수정 아이콘
유정호씨가 저걸로 당시 선생님 찾아가는거 유튜브로 찍었다가 교사에게 고소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01/28 14:19
수정 아이콘
징역 2년 구형받은 상태라고 하네요..
19/01/28 14:28
수정 아이콘
그것때문에 고소 당했다고 언급한 적 없었습니다. 그냥 네티즌들의 추론일 뿐이죠.
아이즈원
19/01/28 14:17
수정 아이콘
이건 고소 직빵이라...
19/01/28 14:18
수정 아이콘
중1 영어시간에 한문단씩 읽게하면서 세워놓고 발음 조롱했던 영어선생 기억나네요
트라우마 오래갔는데
포프의대모험
19/01/28 14:2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고소를 당해요?사실적시 명예훼손인가요
미야자키 사쿠라
19/01/28 14:20
수정 아이콘
자세한 언급은 없는데 가장 유력한건 그거 같아요.
retrieval
19/01/28 14:23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죠. 유튜버의 과장인지 그마저도 아닌지
19/01/28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등학교때가 액기스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놈들이 선생이라고 돌아다닌꼴.
군대에서도 그렇게 안맞았는데 고등학생땐 그냥 '사람만든다'는 구실 하나 앞세워서 짐승같이 팼었죠.
시린비
19/01/28 14:21
수정 아이콘
만만찮아요
창조신
19/01/28 14:21
수정 아이콘
2005년이었나 제가 서울고등학교 다닐때 1학년 학주가 교문지키다가 책가방 안가져온애를 싸대기 치다가 고막이 파열되거나 찢어졌었습니다.
그것만해도 폭행죄로 잡혀들어갈만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더 추잡한건 그런일이 있고 수업시간에 애들 앉혀놓고 자기도 잘못했지만 학생이 어떻게 책가방을 안가져오냐 하는 식으로 변명하는데 그 일이 참 기억에 남네요.
국어 선생이었던거 같은데 자기는 그런일이 있었다는거 기억도 못하겠죠
사악군
19/01/28 14:22
수정 아이콘
4학년 담임 생각나네요. 교육청에 민원먹고 2학기때는 쫓겨나서 장씨라는 것만 기억나고 이름은 이제 기억도 안납니다.
아마 그 인간 안쫓겨났으면 이름도 기억났을거 같네요 크크크크
19/01/28 14:22
수정 아이콘
고1때 교실창문에 불투명한 유리창 없다고 각목으로 애들 등을 패던 놈이 생각나네요
19/01/28 14:22
수정 아이콘
20세기 학교는 정말 선생과 일진들에게 골고루 얻어터지던.....
크루개
19/01/28 14:22
수정 아이콘
선배들 서연고 보낸건 그렇게 자랑이면서 왜 매년 쫄업식은 불참하시는지...ㅜㅜ 어쩌다 오면 불편하게 차 놔두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지...ㅜㅜㅜ 제자는 웁니다...ㅜㅜㅜㅜㅜㅜ
19/01/28 14:23
수정 아이콘
돈 쳐먹고 학생들 때리는 그지같은 금수들이 선생 맡고 있는 경우가 참 흔하죠.
나쁜 선생들 얘기하는건 식상하니, 좋은 선생님 얘기나 해보겠습니다.

모두가 돈 받는 썩은 교무실에서 청정하게 촌지 안 받고, 학생들 가르치시면서
대학원 수료 (석사인지 박사인지는 기억이)까지 하신
생물의 박재근 선생님 존경합니다.
(다시만나면 서로 할 얘기가 없을테니, 마음속으로나마 존경하겠습니다. 하하 ;;;)

백머니가 오고가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당연한 수익을 거절하는게 큰 용기라는 것을 사회생활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받을 위치도 아니고, 받은 적도 없지만)
지금도 그 마음 변치 않으셨기를..
19/01/28 14:2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가 제일 심했어요 크크
6학년때 일기 안썼다고 애들을 대걸래자루로...
부러지기도 했었죠
업계포상
19/01/28 14:25
수정 아이콘
최근의 소위 [스쿨미투]는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근절대책을 내고 있습니다만, 이런 촌지미투, 폭력미투는 교육청 단위에서 절대 불 안 붙게끔 커버치겠죠.
BetterThanYesterday
19/01/28 14:25
수정 아이콘
사실 존경할만한 교사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

좋은 기억이 없다....
아타락시아1
19/01/28 15:11
수정 아이콘
그 이유는 존경할만한 사람이 되는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렇게 금수같은 사람이 되는건 상대적으로 쉬운탓도 있겠죠 하하.
수분크림
19/01/28 14:26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이쁘고 공부 잘 하는 여자 성희롱 성추행?에 가까운 행동하던 영어 선생 있는데 광우병 선동하면서 정치적 올바름 어쩌고 하는 인간이 제자 성추행이나 하고 그 제자 남자친구랑 기싸움하고 지금 생각해봐도 웃기네요.
유열빠
19/01/28 14:26
수정 아이콘
저때면 2년제 학교 나와서 선생하던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요?
19/01/28 14:26
수정 아이콘
진짜 지금은 상상도 못할...크크
옆반 친구가 장난치다 유리를 깨서 전학년이 줄빠따를 맞는...
19/01/28 14:29
수정 아이콘
고3 담임선생님덕에 수학실력이 진짜많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즈 티코
19/01/28 14:32
수정 아이콘
90년대 고교생활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영화
https://pgr21.com/?b=10&n=322401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피지알러 분들의 수많은 회고록이...
19/01/28 14:32
수정 아이콘
당장 바로 생각나는것만해도 3~4명이네요. (그냥 단순하게 몇대맞은건 기억도 안남...)

1. 교실에서 귓방망이 수차례 날린 6학년 담임.
2. 이상한 실험(밀폐된 공간에 개구리 넣어둔 상태로 담배 태우면 개구리가 죽는다 = 담배피면 죽는다는 실험.... 근데 머리 좀 크고 생각해보니 그거 담배가 아니라 그냥 종이만 태워도 죽을듯...) 해야한다고 주말에 불러놓고 안빨고 그냥 붙이니까 담배불이 안붙고 그러니까 여고사인 본인이 담배를 피울 수는 없으니 저한테 담배 피워서 불 붙이라던 5학년 담임.
3. 방과후 특별반 하는거 힘들기도 하고 공부하려고 남은건데 공부에 질려버리는 것 같아서 관두겠다고 하자 과학실로 불러서 곤장을 후드려 팼던 중3담임.
4. 평소에 담임이 시키는거에 따박따박 토달아서 미운털 박혀있던 제가 수능본 다음날 가채점결과 반에서 1등했더니만 대놓고 구라치지말라고 비웃었던 고3담임. 이양반은 이거말고도 "어휴, 진짜 저게 교사라고"라고 생각들게 만든 에피소드가 이미 몇개나 있어서.. 크크
화요일에 만나요
19/01/28 14:50
수정 아이콘
기본 상식조차 없는 사람이네요 일산화탄소땜에 당연히 죽지..
19/01/28 14:35
수정 아이콘
매투..
handmade
19/01/28 14:35
수정 아이콘
진짜 견공 선생들이 많았죠.
19/01/28 14:35
수정 아이콘
인권에 대한 의식이 낮던 시절에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벌어지던 일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스테비아
19/01/28 14:35
수정 아이콘
수업하다가 조금 떠들면 그분들 특유의 희번덕으로 설교모드로 돌입하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너희들 대학 못간다고, 같은 점수면 여자 쓰지 뭐하러 너희 쓰냐고, 적어도 20~30점은 높아야 갈텐데 너희중에 서울권 대학 갈 수 있는 사람 있냐고, 여자들은 이러이러 저러저러해서 쓸모가 있는데 너희들은 그것도 아니지 않냐고. 사회에서도 이런 식이니까 너희들이 안 되는 거라고.
한 학기동안 내가 잘못했나보다 하고 듣다가 방학 내내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2학기때는 자체적으로 수업 보이콧하고 그 선생 떠들기 시작하면 눈앞에 있는 내용 외웠습니다. 윤리수업이라 외울 건 많았거든요. 언젠가부터는 수업보다 오히려 애들이 떠들길 기다렸다는듯이 씨-익 하고 웃고서 희번덕모드가 되더군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졸업앨범 찾아서 검색해보면 그쪽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을 것 같네요.
강호금
19/01/28 14:36
수정 아이콘
몰래 다단계 하시던분 생각나네요...자식들 잘보이려고 학부모들이 꽤 많이 사줬었다는... 크크
19/01/28 14:36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생인디 전 그럭저럭 선생님들하고 잘 지냈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신 분들도 계셨고...그랬는데도 저기 증언들이 별 의심 안 되는 게 웃긴 점 크크
차아령
19/01/28 14:37
수정 아이콘
1998년 서울D초등학교 4-9 담임 엄모 교사.

실과시간에 바느질 실습용 실타레 안가지고 온 학생들 전부 칠판앞으로 불러서,
실대신에 학생들 앞머리 잘랐던 기억.. 중간만 확 잘라서 몇개월동안 수습도 안되고..
지금생각해도 정말 사이코 같은 여자였네요..
복수하고 싶네요 정말..
19/01/28 14:37
수정 아이콘
국5 체육시간에 줄지어서 포크댄스 같은걸 배우던 중 떠들었다고 교사놈한테 싸다귀를 맞아 안경이 부러지면서 얼굴에 흉터를 냈습니다. 제가 떠든것도 아니고 제 앞 놈이었는데..아직까지 얼굴에 흉터 남아있습니다.

중/고때는 뭐 워낙에 인간같지도 않은놈들이 많아 기억도 못하겠네요 크크
터키쉬겟업
19/01/28 14:40
수정 아이콘
1. 고3 때 체육시간에 공부할 사람 공부하고 축구할 사람만 나오라고 함. 자기는 같은 수업에 나오는 다른 학년이랑 베스트 11 꾸려놨나 봄. 우리반
11명 안된다고 전원 나오라 해서 엎드려뻗쳐 하고 하키채로 풀스윙 맞음.

2. 과학 선생이였는데 수업시간 10분 남기고 환단고기 가르침.

3. 초등학생 때 어떤아이가 부레옥잠 먹어도 되냐고 묻자 나랑 장난하냐면서 엄청 팸.

4. 오늘 하루만 야자 때 집 가고 싶은 사람 가라고 진짜라고 한 뒤(간다고 진짜로 가냐? 할까봐 반장이 몇 번을 되물음)
간사람 다음날 회초리로 팸. 여선생이였음
아타락시아1
19/01/28 15:13
수정 아이콘
랴 리건... 진짜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 많았어요 하하. 4번은 악질 중에 악질인데요?
19/01/28 15:52
수정 아이콘
2번 착한환빠 인정합니다. 환빠정도면 양반이잖아요 크크
타케우치 미유
19/01/28 14: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승의 은혜]라는 영화도 나왔었죠. 본인은 훌륭한 선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당했던 제자들은 치를 떨고 보복하고 싶었던...

생각나는 선생들이
1. 중학교 1,2학년 때 담임선생님
- 매를 안드셨던건 아니었지만 이 때가 아니었다면 지금 사회생활을 위한 기초적인 감각도 못익힐뻔했네요. 사람들하고 대화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계속 챙겨주시던 선생님이었네요.

2. 고1 때 옆반 선생님
- 애들을 너무 패가지고 경찰이 왔었죠. 그리고 야자시간에 MP3나 인강도 못듣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옛날엔 애들좀 패가면서 교육해달라고 했다면서 요즘 애들을 한탄하던 사람이 기억이 나네요. 얼어죽을 그놈의 교육... 실력이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3.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
- 운동 좋아하시고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시던 선생님이었네요. 토요일에 비 엄청 쏟아지는데 다같이 야구하자고 나와서 9이닝 놀아주시고 아이스크림 문방구에서 사서 다같이 먹고 집에 들어갔었죠.

나쁜 선생들도 기억에 남지만 역시 좋은 선생님들도 기억에 남네요.
타케우치 미유
19/01/28 14:42
수정 아이콘
정작 저는 나쁜 선생들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는데, 주변반에서 나쁜 선생들이 좀 있었던 걸 생각하면 나름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돼지도살자
19/01/28 14:41
수정 아이콘
와 학생을 복날에 개패듯 패던 미친개생각나네
세츠나
19/01/28 14:43
수정 아이콘
정말 온갖 쓰레기들 천지였는데...
블루태그
19/01/28 14:45
수정 아이콘
2005년 중학생일때 학교선생이 여학생들 성추행한게 기억나네요
교복안에 메리야스 입는게 교칙?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나가다가 여자애들 교복 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더군요. 가슴쪽 교복을 당겨서 위에서 보는 방식으로요
손바닥으로 엉덩이도 때리고 지금 생각하면 미쳤네요
몸매 품평도 했었습니다
고작 14년 전인데 말이죠
블루태그
19/01/28 15:08
수정 아이콘
같은 선생인데
자기 성질난다고 애들 때리다가 한명이 대드니까 뺨을 수십차례 때려댔습니다. 좀 반항아 기질에 마초스러운 친구라 부모님께 얘기안해서 별일 없이 넘어갔는데
그당시에도 부모가 알았더라면 발칵 뒤집어질만한 체벌이었는데 현실은...
저도 용기가 없었던게 늘 미안합니다
부당한 체벌인걸 알았지만 대들수가 없더군요 ㅠ
19/01/28 1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생이 교사한테 엄청 스트레스 주고 악질로 구는 그런 경우도 분명 꽤나 있을낀데...
학생 본인이야 학창시절 전체를 통해서 20??명 넘은 교사를 만나겠으나 교사는..흠...
따지고 보면 10명 남짓한 교사기때문에 저렇게 기억에 잘 남는 걸수도 있기야 하겠군요..
과거 시절 뭐 몇몇교사들이 엄청 심하게 굴었던거도 사실이긴 하니까..
온리진
19/01/28 14:46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6학년때 노트 필기 안했다고 2교시부터 3교시 끝날때까지 주먹으로 맞은애 있었습니다

애가 중간에 너무 맞으니까 울면서 " 살려주세요 " 라고 비명을 지르는대도 계속 때리더군요
키리하
19/01/28 14:48
수정 아이콘
저도 복싱했다는 미술선생한테 겁나 얻어 터졌었는데.. 본인 분풀려고 저 팼었는데 크크...
19/01/28 14:48
수정 아이콘
체벌이 있었지만 저런 기억은 없는거 보면
괜찮은 선생님들만 만났네요
다행인듯..
19/01/28 14:50
수정 아이콘
개패듯이 패던 교사들은 꽤나 봤지만, 지가 개패듯이 패 놓고 '여러분들이 아프지 말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했다' 그런 놈은 잊어지지가 않네요.

신이 니 업보 세탁기냐
19/01/28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에 맞는걸로는 교내 TOP10 안에 들어갈만큼 많이 맞고 학교 다녔지만, (숙제는 왜 그렇게 안했고, 말은 또 왜 그렇게 안들었는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개같이 때리는 선생님들한테는 설설 기고, 안때리는 선생님들에게는 만만해서 뒤에서, 혹은 대놓고 놀리고 하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개패듯 패는 선생이 이득인데? 나라도 그렇게 하겠는걸? 하는 생각을 그 학생 때도 한 적은 있습니다 -_-;

멍청한 애들이 또 무서운 선생한테는 경외감? 같은게 있어가지고, 그런 식으로 표출하니까
폭력선생도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나한테 까불면 뒤지는거 모르냐'는 식으로 오히려 폭력을 행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9/01/28 15:07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체벌이 안되지만.
애초에 지금도 뭐 애들이 만만한 교사한테는 정말 막되게 구는건 여전합니다.
불쌍할 정도로 대하는게 차이가 날 정도니..뭐.

과거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인 체벌(을 빙자한 폭력)이 바로 옆에 있는데 눈깔이 쉽게 돌아갔겠죠.
첫부임~초임에는 안 그랬던 사람도 절로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19/01/28 18:17
수정 아이콘
그쵸. 그 당시 선생들끼리는 이 편한걸 왜안해?라는 생각도 많았겠죠.
걍 때리면 되는걸
바다코끼리
19/01/28 14:52
수정 아이콘
남자 중학생한테 성기 보여달라고 하던 남자 체육 선생님 잘 지내시죠?
김티모
19/01/28 14:53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때 대형사고가 두번 터졌는데
부잣집 남자애들만 골라서 (심지어 다른반 애까지) 수업중에 불러서 한겨울에 팬티만 빼고 홀딱 벗긴다음 정신통일 외치면서 복도 뛰게 한 선생은... 별일없이 넘어갔고.

학교 온 학생 어머니한테 꽂혀서 2년을 스토킹하고 왜 내 사랑을 몰라주냐고 한밤중에 찾아가서 집 대문 때려부수고 그 집 남편이랑 드잡이질 하다 경찰에 끌려가 저녁뉴스에 까지 나온 선생이 기억나는군요. 이 인간은 제 동생 담임이었는데 저녁뉴스에 담임선생이 크크크크
하이아빠
19/01/28 15:06
수정 아이콘
우어..
초짜장
19/01/28 14:55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많이 혼났는데 어느순간 안 혼내더라고요.
알고봤더니 촌지 요구였더랍니다. 찔러준뒤로 잠잠...
어떤 선생놈인지 본인 경험만 봐서는 모릅니다. 부모님께도 한번 물어보시죠.
19/01/28 14:55
수정 아이콘
십오년쯤 지나니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게 한스럽네요. 고등학교 때 싸대기를 때리던 선생, 원산폭격을 시키던 선생, 하루에 한명씩 골라 애들이 답변 못할 때마다 빨래집게를 걸어 열명이 차면 한번에 떼던 선생까지.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
바다코끼리
19/01/28 14:56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4학년 때 애국가 4절까지 외워서 적는 시험이 있었는데 틀리는 글자 하나에 손바닥 회초리 한 대씩 계산해서 6~70대 맞은 친구들 기억도 나네요.
월급루팡의꿈
19/01/28 14:57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어라 뭐가 묻었네'하면서 여자애들 가슴 부위에서 먼지같은거 띠어내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대학 추천서를 학생들보고 써오라고 시켰는데 원래 그런갑다 하고 써냈더니 거의 그대로 제출하고
나중에 알아보니 촌지 준 애들은 지가 써주고...
언뜻 유재석
19/01/28 14:59
수정 아이콘
환일고 허동명선생님 아직 근무중이시네요 하하하하하

많이 늙으셨네...에휴...
지구특공대
19/01/28 15:0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4학년때 체조 똑바로 못한다고 담임한테 병X새X라고 들은게 유일하게 기억나네요.
어린 나이에도 참으로 기분이 더러웠던....
김철(34세,무좀)
19/01/28 15:03
수정 아이콘
저는 맞는거야 뭐...그러려니 하고 우리때는 다 그랬으니까

국민학교 2학년때 남녀 불문하고 앞으로 불러내서 바지속으로 손 넣고 거시기 만지던 변태 할배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코파서 교탁에 맨날 코딱지 붙이고...
기억속에서 얼굴은 그때 당시에 거의 50대 초중반 수준이었으니 지금은 이 세상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죠.
정 어쩌구였는데...
그때야 뭐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어른되서 생각해보니 정말 미친놈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4학년때 2x2 각목에 테이프 감아서 때리던 그 놈도.....흐흐...
파핀폐인
19/01/28 15:04
수정 아이콘
댓글들만 봐도 엄청나군요..
차아령
19/01/28 15:07
수정 아이콘
이거 불 붙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사람의 탈을 쓴 짐승같은 교사들이 세금으로 연금쳐먹고 해외여행이나 쳐다니는거 생각하니까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구양신공
19/01/28 15:09
수정 아이콘
학부모가 교사 만나면 우리애 많이 때려서라도 가르쳐 달라던 말을 인사처럼 하던 야만적인 시절이었죠.
그때 교사한테 학대당한 세대가 이제 학부모가 되어서 그런지 교사에게 적대적인 사람 많더군요. 요즘 젊은 교사들은 억울하겠지만 직업적 업보라고나 할까요...
작별의온도
19/01/28 15:11
수정 아이콘
천식있어서 조금만 달려도 호흡이 힘든데 대충 뛴다고 주먹으로 죽빵맞은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새강이
19/01/28 15:15
수정 아이콘
저 시절 애들 두들겨팬 선생들은 은퇴했거나 지금쯤은 교권 몰락했다고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명퇴 신청하고 편하게 살겠죠 젊은 교사들만 불쌍할뿐
다레니안
19/01/28 15:18
수정 아이콘
학생들에게 불법게임CD 리스트 보여주면서 판매해놓고 애들끼리 다르게 구매한 CD를 서로 빌려주니까 애들 불러다 때리고 호통치면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벌써부터 못된 짓만 한다" 며 훈계하던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
19/01/28 16:10
수정 아이콘
씁쓸하게 읽다가 여기서 빵터지네요
아재향기
19/01/28 17:51
수정 아이콘
야자시간에 게임피아 보다가 야구방망이가 주무기인 선생한테 걸려서 '아 죽었구나'싶었는데 교무실에서 부록씨디 재밌냐고 좀 빌려가겠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생이 원조 겜덕후였던듯 싶어요.
세계평화
19/01/28 15:19
수정 아이콘
시골 초딩때 교탁 뒤로 여학생들 불러서 몸 더듬던 개새끼 나가 뒤졌으면.....
희원토끼
19/01/28 15:20
수정 아이콘
묵직한 성경책으로 머리통 맞은게 젤 기억에 남습니다. 아니 먼 죽을죄를 지었다고 성경책으로다가.....
진정석
19/01/28 15:22
수정 아이콘
초6때 담임, 고2때담임, 고2때윤리인가선생 이 3명은 정말 화납니다 선생자격없는사람들
19/01/28 15:22
수정 아이콘
진짜 매로 때리는 인간은 그나마 양반이었죠.
무슨 분노조절장애자인지 왜그리 주먹, 싸대기를
갈겨댔는지 모르겠습니다.
손가락자국
19/01/28 15:27
수정 아이콘
초딩 때 가끔 수업 때 물어보는거 대답 한번 절었다고 소리 지르고 그거 듣고 얼어붙어서 더 대답 못하는 애를 무슨 똥고집 부린다느니 반항 하는 거냐느니
반 애들 다 엎드리게 하고 말 그대로 두드려 패던 여 선생 있었는데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마법사9년차
19/01/28 1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학교가 체벌은 있었는데 그전에는 각목, 몽둥이 들고 다니는 선생이 있었는데 2000년정도 체벌 이슈가 나오니
학교 내에서 반마다 전용 회초리(30cmx2cm 정도) 만들어서 정말 필요하면 이것만으로 쓰라고 하던 -_-;;
그나마 촌지는 아예 없었네요. 어머니가 음료만 사들고가도 절대 안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초등학교는 어땠는지...
에밀리아클라크
19/01/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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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2때 강지숙이라는 제 담임도 툭하면 발로 애들 걷어찼었죠. 20대 여선생이었는데 책 제대로 못읽으면 앞으로 불러내서 발로 배 걷어차고...
그러면 왁스칠 해놓은 복도에 학생들이 컬링 밀려나듯이 쭉쭉 미끄러졌죠;;
당시에 저는 반장이었는데 저희 엄마한테 반꾸미는데 돈이 필요하니 돈 좀 가져오라고 닥달하고....
몇년전에 한번 찾아가려고 알아본적있는데 더 이상 교사생활을 안하시더라구요 참 다행인듯...
19/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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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떨어졌다고 난리난게 한참 된 일인데... 진작부터 차라리 그게 낫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좋은 분도 만났었지만,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있었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택권도 없는 어린 아이들의 인권이 밟히는 것 보단, 차라리 교권이 바닥인게 낫습니다.
해랑사
19/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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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설 나름 모범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게 많아서 흐흐...

1. 초등 6학년 : 옆자리 친구랑 소근거렸다고 귓방망이 때린 싸이코
2. 초등 6학년 :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라고 하루종일 손들고 벌서게 만든 미친x...(딱히 잘못한게 없었다는게 문제...)
3. 중학교 : 고추털 뽑기, 자갈밭 대가리박기, 반지로 머리 긁기(두피에서 피남)

번외로 고등 1학년 때는 공부 잘하는 애들 학부모 돈 갈취 정도 있네요.
foreign worker
19/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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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별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몇시간씩 벌주고 돈은 또 돈대로 엄청 밝혔죠, 중학교때는 학교에 맞으러 가는건지 공부하러 가는건지 모를 정도로 얻어맞고.
교권 몰락이요? 몰락할 만 하죠.
불려온주모
19/01/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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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도 많긴 하지만
나쁜 교사 하나는 일년에 300명 정도 가르친다고 보면 교직 30년에 9000명에게 정말 안좋은 기억만 남기죠. 나쁜 교사가 100명만 있다고 해도 거의 백만명이 학창 시절에 나쁜 추억을 남기는데 수십만 교사에 나쁜 교사가 최소
2-3% 된다치면 나쁜 교사 대여섯번 안만나고 학창시절 안보낼 수 없죠. 그래서 직업 보장도 중요하다지만 그들이 상대하는게 인생에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미성년자임을 감안하면 문제있는 교사는 바로 바로 퇴출해야 합니다.
19/01/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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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들어보니 그렇네요.
생각해보면 나쁜교사수는 소수네요.
19/0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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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 학생들 바지벗기던 선생 생각나네요.. 결국 그사람은 다른학교 간걸로 아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같음 이름도 기억나는데
19/0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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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미투도 있는데 일진미투도..... 요즘 과거 기억이 종종납니다....
In The Long Run
19/0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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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들의 학부모가 된 성인들이 나쁜 선생들을 얼마나 많이 봐왔는가 생각해보면 교권이 몰락하는게 선생들이 적절한 권한을 가지고 학생을 계도할 수 있다고 믿는 것보다 바람직할지도 모르겠네요.
Cazorla 19
19/01/28 15:52
수정 아이콘
초5 일 때 뺨을 어금니 물게하고 주먹으로 때리던 흐흐
행복하게 사실려나
IZONE김채원
19/01/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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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참 겁나게 많이 맞았었네
코우사카 호노카
19/01/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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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좋고 실력도 좋은 선생은 거의 못 봤네요
그래도 고등학교땐 인성 좋은 쪽으로 많이 본 듯합니다.
영칠이
19/01/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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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그게 비율로 치면 10프로?
오히려 학원 선생님들이 더 열정적이고 인간적인 교류도 많았던거 같아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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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교사 누나 교사 여친 교사인데, 주변인들도 학교에서는 어떤 선생님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뭐 그래도 다들 여자라 폭력교사는 없으려나 최소한
라방백
19/01/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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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생님들이 체벌을 했지만 저의 경우 체육선생님들이 많이 때려도 나름의 기준이 명확해서 다들 무서워하면서도 나름 납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체벌이라도 미리 기준을 학생들하고 공유하는게 중요한가보다 싶으면서도 그런거 없이 자기 기분따라 애들 패던 선생들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화가나네요.
Zoya Yaschenko
19/01/28 17:08
수정 아이콘
회초리, 각목, 밟기, 출석부 모서리.. 다채로웠죠
19/01/28 17:41
수정 아이콘
,하키스틱, 당구큐대, 날라서 얼굴 밟기 등 등 지금 다시 마주치면 저도 영화 스승의 은혜 한편 찍어드릴랍니다.
Jon Snow
19/01/28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쓰레기 한두명 기억나는데 비율로 따지면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반대로 저한테 잘해준 선생님들도 꽤 있어서..
19/01/28 17:34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복받은 것 같습니다.
딱히 좋은 기억이 남은 선생님이 계시진 않지만 나쁜 기억이 남은 선생님이 계시지도 않아서....
cienbuss
19/01/28 17:38
수정 아이콘
꽤 어릴 때 외국으로 나갔는데. 선생님 한 분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실력도 괜찮고 인성도 훌륭하셨고. 한 놈은 촌지 밝히고 안 준다고 어린 애를 때리는 쓰레기, 다른 한 놈은 여자애들은 사고쳐도 허허 웃어넘기면서 남자애들은 무조건 연대책임 묻던 쓰레기. 나머지는 기억 잘 안 나는거 보니 평범하셨던 것 같네요.

살던 동네가 서울에서 학군이 꽤 안 좋은 곳이었는데. 외국에서 비싼 국제학교랑 주말 한인학교 다니니 적어도 대놓고 학생 때리고 촌지 달라는 교사는 없더군요. 은근히 특정 학생 편애하거나, 고액연봉 받아먹으면서 개판으로 가르치는데 안 짤려서 신기한 교사는 있었지만.
Dreamlike
19/01/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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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생이라는 완장차고 정신병자짓하던 놈들 지 자식들도 똑같이 업보받길..... 그시절 선생들은 지금 연금도 꽤 많은 금액 따박따박 받아 드실텐데 그게 제 세금에서 나간다고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지네요.....
19/01/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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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자랑스런 나의 모교
거침없는삽질
19/01/28 17:58
수정 아이콘
담임선생이 달리는 말은 때려야 잘 달린다고 담임 교과목 수업시간에 전체가 맞음.
다음 선생이 한문 선생이였는데, 그 말을 듣고 영리한 말은 채찍만 들어도 잘 달린다고, 니들이 잘못한거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뭐 인성교육을 제일가치로 여기는 학교였는데, 학교생활하면서 제일 어이 없게 맞는 경우입니다.
19/01/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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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백돼지
학급일지 10분 늦게 가져갔다고 교무실에 무릎꿇리고는 허벅지를 잘근잘근 밟는데 잘못해서 근육이라도 상하면 어쩌냐고 말리던 미술쌤한테 회전의자 집어던지던 성깔로 아직도 선생질하고있나 궁금하네.
강남엄마들은 알아서 선생님을 받들어 모시는데 이동네 엄마들은 학부모면담을해도 안오고, 와도 10만원주고 가는데 내가 거지냐며 애들한테 화내던거 지금도 기억난다
김유라
19/01/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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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모금행사에 돈 많이 안들고갔다고, 만 원 이하로 들고온 애들 죄다 일자로 세워놓고는 거지X끼냐고 하던 김 모 선생
갑자기 자기 기분 안좋다는 이유로 전부 책상 밀고 한 명당 빠따 10대씩 치던 조 모 선생

잘 있을지 모르겠네요.
19/01/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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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X고..
말만특목고지 사립학교라 고인물교사진들이 학생들엄청때렸죠
그때 맞았던거 전역후에 어머니랑 밥먹다가 웃으면서 지난이야기랍시고 이야기했더니 어머니 충격받아서 진짜가? 하시면서 손떠시던게 기억나네요..
19/01/29 02:19
수정 아이콘
학창 시절 노처녀선생 생각나네요 성희롱 및 촌지를 얼마나 했던지 당연히 결혼했을거같은 노안이었는데 으 진짜 싫음
졸려죽겠어
19/01/2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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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이였나 2였나...우산으로 맞은 기억은 있네요.
19/01/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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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 심해서 계단을 한발로한칸씩못내려가고 한발로 딛고 그다음발딛어서 엄청 천천히내려갔어요

근데 초등학교3학년떄 담임이계단에서 답답했는지 절밀어버리더군요 크크크

그리고 잘 안씻는다고 집에서씻고오라고 애들앞에서 집에보내버렸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중학생때 개처럼 맞은것보다 어린나이에 저일들이 더 트라우마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담임이름을 네이버에 몇년전에 검색을했는데 은퇴하시고 봉사하러다녀서 상받으셧더라구요크크크 세상참,,,
채무부존재
19/01/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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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평국민학교 2학년2반 김이자 선생님.
숙제 안해왔다고 학생들 책상사이로 기어다니게 하고 애들한테 지나갈 때 패라고 시켰던 일.
당시에도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같은 반 애들한테 맞으면서 느꼈던 굴욕이 3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안잊혀지네요.
국립이라 여기저기 전근 다니셨을텐데, 지금은 은퇴했겠지만 혹시 살아있으면 얼굴 한번 봅시다 ^^
오호츠크해
19/01/30 10:29
수정 아이콘
교권 붕괴가 그냥 온게 아닙니다. 존경 받아선 안 될 사람들이었어요. 지금처럼 할 수 있는거 없이 아이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견제 받는게 오히려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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