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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9 19:47:2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money_collector.jpg (1.93 MB), Download : 42
출처 sbs
Subject [방송] 화폐 수집을 취미로 하는 아저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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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30세(무직)
19/01/19 19:52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댓글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보자.

저걸 기부해서 박물관을 만들게 했던분이 나중에 어떻게 됬더라?
고라니
19/01/19 19:52
수정 아이콘
기부요청와서 기부하고 노른자 빼먹히고 흠흠
19/01/19 19:58
수정 아이콘
저분은 진지하게 강도나 도둑 도굴꾼 조심해야 할듯
19/01/19 19:5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방송나가면 괜히 안좋은꼴 볼까봐 걱정되네요
19/01/19 20:03
수정 아이콘
나라에 주면 큰일나고 정 전시를 하고싶다면 전문가 말대로 개인 박물관을 차려야...
19/01/19 20:06
수정 아이콘
정부 믿고 맡기거나 진행하면 난리 납니다..
19/01/19 20:39
수정 아이콘
한때 우표랑 동전, 버스토큰 모았었습니다. 그놈의 마산구간권이랑 용현동 토큰하나 못구해서 현타와서 다 처분했었죠.
정말 모으고 싶으면 별짓을 다합니다.
1998년 500원짜리도 엄청 비싸고 희귀한데
광무10년 금화라니. 저건 말만 들었지 실제로 가지고 있는사람 처음보네요. 주변에 보이는건 99.9999% 가품입니다.
예전에 아는사람중에 금속탐지기로 해수욕장이나 산에 돌아다니며 엽전,근대주화 줍는분 있었거든요.
이분이 대한제국 금화라도 한번 줍는게 소원이라했죠. 탄피나 말방울?같은거 그리고 은화는 많이 주으셨던걸로
서린언니
19/01/19 20:44
수정 아이콘
시골에서 단둘이 사는 부녀가 핸드폰 광고에 나왔다가 강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
저분한테 아무일 없기를...
겨울삼각형
19/01/19 20:56
수정 아이콘
주인은 팔 생각 없는데, 감정 하러 와서 바로 사간다는 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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