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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8 21:28
아무래도 가장 최근까지 프로게이머였고
첫방송부터 몇달 준비한, 아니 몇달 방송하던 사람의 스트리밍력을 보여주며 트위치에 상륙을 해버리니...크크 (이부분에선 아내분의 기여도...) 저도 원래 공식방송보는데 가장 최근까지 프로였던, 월챔까지 갔던 정글러의 시선이 궁금해서 어제오늘 앰비션방에서 봤네요
19/01/18 21:32
보다보면 맹여사님의 역할이 진짜 엄청납니다.
앰비션에게 당근,채찍 번갈아주면서 스트리머&방송의 템포를 조절합니다... 레알 방잘알... 사실상 맹여사님의 트위치 아바타가 아닌가...크크크
19/01/18 21:33
엠비션 방송 보면서 느끼는게 진짜 블레이즈 선수생활때 얼마나 무서웠나밖에 생각 안나요 크크
진짜 성격 쌘 선수였구나는 생각이..
19/01/18 21:53
분석도 좋고 방송도 찰지고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나 매서운 채팅창 맵리(?) 가 돋보이더군요. 매의 눈으로 이상한 챗 찾아내서 칼밴때림 후덜덜. 단지 게임 볼륨이 조금만 더 컸으면 싶긴 하지만 뭐.
19/01/18 22:18
근데 확실히 보는 눈이 스트리머(?) 중에서 아직까지는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아까도 클리드가 이러면 지금쯤은 귀환 타야지 이러니까 0.5초만에 클리드 귀환 타는 거 보고 와.. 그리고 아직은 초창기라 그런지 소신 발언도 잘해서 재밌고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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