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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8 10:58
저런 타입의 극장용 영사기가 개발되면 영화 중간에 일어서서 영사기 가리고 커~~~다란 그림자 만드는 놈들은 없어지겠군요.
내 앞에서 시야 가리는 놈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19/01/18 11:03
원래 저 기술은 소니가 먼저 나왔었죠.
다만...그걸 한정된 지역에서 한정판으로 내와서...;;; LG도 있지만 샤오미도 비슷한걸 내놨는데 대게 평이 샤오미는 구라스펙이라고;;;; 여튼 좋아 보이긴 한데...비싸다는게...ㅠㅠ
19/01/18 11:11
UST 프로젝터는 여러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사진의 LG UST 프로젝터는 예상 판매가격이 600만원대라고 합니다. 듀얼 렌즈를 사용했다고 해도 너무 비싸서.. 그리고 UST 제대로 사용하려면 전용 스크린도 필요한데 스크린 가격도 현재는 엄청 비쌉니다...
19/01/18 11:28
스크린도 비쌀것같긴해요. 아래에서 쏘는걸 정면에서 잘보이게 만들어줘야 하니까
기존 스크린은 정면에서 받아서 정면으로 잘 반사시키면 되지만..
19/01/18 12:12
벽에 쏴도 잘 보이긴 하나..티모대위님 말씀 처럼 아래에서 위로 쏘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수 원단을 사용한 UST 전용 스크린을 사용하면 엄청나게 좋은 화질로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스크린 가격이 사악 합니다...
19/01/18 12:13
아직은 티비처럼 프로젝터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TV가 집에 없었고 3D를 보기위해 프로젝터를 샀기 때문에 엄청나게 만족 하고있습니다.
19/01/18 12:39
(수정됨) 1080p같은 경우는 몇년전부터 진작에 있었죠.
프로젝터의 가장큰 맛은 역시 그 큰 화면 맛이. 미니빔 같은 경우는 침대에 누워 천장에서도 볼수 있긴 한데... 실제로 그래본적은 없네요;; 그래도 TV 대용은 좀 그렇더군요; 만일 그나마 TV 대용으로 하겠다 싶으면 LG미니빔이 가성비로나 램프수명으로나 제일 낫긴 한거 같아요.
19/01/18 12:52
제가 찾아봤던 엘지 제품들은 주로 2만시간 이상이더군요...
싹 둘러봤는데 이상할 정도로 엘지 프로젝터들의 램프 수명이 깁니다. 램프교체 전에 프로젝터 본체가 먼저 망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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