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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15:33
나주에 사무실이 있어서 그 근처 식당 자주 가봤었는데....
별로는 아닌데 그렇다고 음....... 맛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덜덜덜
19/01/11 15:36
윗 댓글+
그 근처에 중국집이 3개정도 더 있는데 우남식당이 스샷처럼 사람이 많은곳인줄은 첨 알았습니다...;; 점심을 빨리 먹어서 그런가;;
19/01/11 15:42
아뇨 맛이란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잖습니까 덜덜덜
사진 찾아보니 최근에 방문한게 작년 5월 23일이니 6개월 넘게 지났구요 덜덜덜 가끔 타지에서 친구나 동생들 왓을때 바빠서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식당 소개시켜줘도 JMT 이라고 하면서 맛잇게 먺는 친구들도 있으니 반대로 내가 맛있어서 소개시켜준 집이 맛없다고 할때도 있으니... ㅠㅠ 맛은 사람마다 달라요 일단 드셔보세요ㅠㅠ 엉엉 괜히 저땜에 엉엉
19/01/11 15:48
맛집 나오는 프로는 다 있습니다 가격도 정해져있어요. 다만 중간중간에 진짜 맛집을 껴넣어서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게 작가의 역할입니다 크크
19/01/11 15:50
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막 생생정보통 뭐 이런거에 비해서 생활의 달인은 그래도 좀 진실 아닌가? 했는데 생활의 달인[도] 그렇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9/01/11 15:35
탕수육 안 먹은 지 오래되어서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지금 보니 부먹을 할 거면 소스를 부은 뒤 국자나 집게로 자기 그릇에 담아 먹는 걸로 하고, 찍먹을 할 거면 각자 개인 소스 그릇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군요.
19/01/11 16:03
이게 근데 정성도 조작된게 많다더라구요. 특별한 레시피가 원래 없는데 부풀려서 있는 것처럼 조작한다고..방송에서만 보여주고 원래는 저렇게 안 만들 가능성도 많습니다. 물론 저 집이 가짜라는 말은 아니고 생활의 달인도 어느정도 걸러 보시라는 뜻입니다.
19/01/11 16:16
생달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맛집프로소개하면서 조리과정에 막 한약재니뭐니 이거저거 넣으면서 설명하는 건 다 급조한거라던데;
맛을 떠나서 그냥 평범하게 조리하던 것도 방송분량 뽑아내려고 일부러 연기시킨다고....
19/01/11 16:28
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라온 방송이네요.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저건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꽤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렇구요. 저런걸 40년 동안 했다구요? 분신술이라도 쓰시나
19/01/11 16:50
애초에 한국에는 할머니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습니다.
일제시대 거치면서 엄마의 엄마를 부르는 칭호가 일본처럼 따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진게 할머니라는 개념이죠.
19/01/11 17:46
저게 수율이 나오나요? 재료에 인건비 따지면 엄청 비싸거나 수익이 안날거 같은데... 회전률도 문제구요
조작이 아니라면 먹어보고 싶긴합니다
19/01/11 19:20
뭐 조작이라고 단언은 못하겠지만 도저히 이거는 할머니 한 명이 할 수 있는 양의 일이 아닌거 같은데... 거기다 탕수육 고기보다 저 숙성한다고 들어가는 재료 값이 더 들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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