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1/10 02:47:33
Name 카루오스
출처 엠팍
Subject [게임] 원더보이1 클리어영상


추억의 게임이죠. 원더보이. bgm이 참 흥겹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고백할게 있습니다.
이거 엔딩보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걸 클리어 한적이 없다는것을.
엔딩 첨봤습니다...

아... 겜돌이 인생 왠지 자괴감이 생기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런게중요한가
19/01/10 03:28
수정 아이콘
너무 어릴때 한 게임은 엔딩을 안본거같아요
19/01/10 03:46
수정 아이콘
저도 즐겨하던 게임인데, 원코인은 못했읍니다..원코인하는것도 못 봤읍니다.
와 원코인하는데 1시간 걸리네요.
전5-2?인가까지가 기록이었네요
삑삑이
19/01/10 03:50
수정 아이콘
이정도 고수가 하는데도 게임볼륨이 한시간 가까이 나오는데 어린시절의 저는 클리어 못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네요.
지나가다...
19/01/10 04:24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마지막 판을 본 적이 있기는 한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크크크
Ellesar_Aragorn
19/01/10 06:0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모험도가 출동한다면???
김철(34세,무좀)
19/01/10 06:46
수정 아이콘
저도 웬만한 게임은 에딧을 써야 엔딩을 봤던 것 같아요. 치트키나...
롤플레잉 게임 같은거 말고는요.
최근에 영걸전 엔딩을 노가다 열심히해서 처음 봤네요. 노에딧으로요.
마음속의빛
19/01/10 07:05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에서 엔딩 잘 못 보는데, 영걸전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노가다한만큼 게임 난이도가 쉬워져서,
남들은 영걸전 어렵다고 하던데, 저는 노가다를 잘 해서 그런지 꽤 쉽게 엔딩을 본 편이 되었네요.

나중에 조조전 같은 경우에는 내가 노가다를 해서 레벨이 높아지면, 적들도 내 캐릭터들 레벨에 맞춰
더 높은 레벨로 나와버리니 난감해지더군요.
19/01/10 08:11
수정 아이콘
엔딩을 본거 같기도 하고 못본거 같기도 하고......

단하나 확실한건 저런류 게임은 제가 엔딩을 내본 기억이 없네요
나이 먹어서 피지컬 구려졋다고 하는 분들도 내심 부럽습니다.
애초에 피지컬이 좋았던적이 없어서 ;;
세종머앟괴꺼솟
19/01/10 08:35
수정 아이콘
당시 게임중에 난이도 높은축일 거 같아요
저도 원코인 자체를 오늘 처음 봤네요
맛맛맛
19/01/10 09:11
수정 아이콘
전 스테이지 2도 제대로 가본적 없는 것 같아요
감전주의
19/01/10 09:27
수정 아이콘
항상 마지막 보스를 못 넘었네요 ㅠㅠ
그래도 원더보이2는 50원으로 1시간 이상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카엘
19/01/10 09:30
수정 아이콘
이거 어릴 때 엔딩 보긴 했는데 1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19/01/10 09:38
수정 아이콘
마계촌보다 이게임이 어렵더라구요. 게임 길이도 우라지게 길고 원코인은 죽어도 못하겠음..
오직니콜
19/01/10 10:57
수정 아이콘
예전게임기로 세로없이하면 어렵죠
ImpactTheWorld
19/01/10 11:27
수정 아이콘
지금보니 난이도가 엄청나네요. 초등학교 1학년때쯤에 했던 기억이 있네요
ageofempires
19/01/10 11:33
수정 아이콘
세이브 로드 없이 하면 절대 못깨죠.
어릴때나 지금이나 저런 8~90년대 횡스크롤 게임을 세이브로드 없이 깨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3324 [유머] 20세기 한국의 가장 위대한 발명가.jpg [27] 홍승식13480 19/01/11 13480
343323 [게임] [소녀전선] 오늘 우중 방송에서 누구도 예상못했던 콜라보. [6] K-DD5867 19/01/11 5867
343322 [LOL] 엠비션이 생각한.. 와 이거 뭐야.. 했던 선수들 [12] Leeka9677 19/01/11 9677
343321 [스포츠] 박항서감독의 어제 [16] 아붓지말고따로줘12072 19/01/11 12072
343320 [유머] 간만에_보는_재즈감귤.jpg [6] 와!11410 19/01/11 11410
343319 [유머] 블랙 팬서의 숨겨진 의미 [11] 호랑이기운9528 19/01/11 9528
343318 [유머] [고전] 소개팅 카톡 [18] swear9810 19/01/11 9810
343317 [유머] 테트리스 썩은 물 [16] 마스터충달11366 19/01/11 11366
343314 [유머] 대한민국 중소기업 임금 수준.jpg [69] 삭제됨18048 19/01/11 18048
343313 [게임] 옥션에 올라온 1억짜리 매물 [68] 키류16935 19/01/11 16935
343311 [방송] [트위치] 미연시에도 과몰입하는 그는 도대체... [35] 삭제됨10778 19/01/11 10778
343310 [유머] 영혼의 라이벌 [23] SOMI9678 19/01/11 9678
343309 [게임] 스포티비놈들아! 나 해설 은퇴 안 한다ㅏㅏㅏ - 왜냐맨 4화 [29] 及時雨9413 19/01/11 9413
343307 [기타] 군장 메고 싶은 화기중대의 뜨거운 경쟁(?) [37] 치열하게12375 19/01/11 12375
343306 [유머] 곰탕.JPG [13] 비타에듀10839 19/01/11 10839
343305 [게임] 나오기 전엔 반신반의했던 게임기 [36] 리자몽12155 19/01/11 12155
343304 [유머] 지나가던 고인물 [2] swear6523 19/01/11 6523
343303 [유머] [계층]인텔 말고 AMD를 써야하는 이유 [5] 진인환7073 19/01/11 7073
343302 [기타] 3차 편백대란 발발 [24] 스테비아12354 19/01/11 12354
343301 [유머] 술래잡기 [2] 퀀텀리프5703 19/01/11 5703
343300 [LOL] 멀리 가는 BBQ 현재 상황 [56] 카발리에로14197 19/01/11 14197
343299 [LOL] 페이커 칼날비 잭스로 칸 영혼까지 터는 영상... [9] 눈물고기11182 19/01/11 11182
343298 [유머] [혐]특이점이 온 요즘 이세계물. [38] 삭제됨10675 19/01/11 106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