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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8 12:27
현실적으로는 좀 다르겠지만 어쨌든 평소에 50인치 TV를 보다가 10인치 만 추가해서 60인치 TV 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실에서 50인치 TV를 보다가 방에 20인치 TV를 떼어가서 볼 수도 있구요.
19/01/08 12:32
태블릿이면 모를까 TV 모니터를 들고 이리저리 옮기기엔 너무 무겁지 않을까요? 월드컵 정도의 큰 행사라면 몰라도 평소에는 굳이 TV를 분해결합하진 않을듯
19/01/08 12:40
티비 사이즈는 대각선으로 하기 때문에...가로만 떼다 붙이면 종횡비가 망가져서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세로까지 거기 맞춰 떼는건..음...;;
그리고 그정도 확대로는 픽셀수가 정수배가 안되어 영상이 뭉개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고요. 2*2나 3*3식으로 정수배 배열하면 fhd가 uhd로 업글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겠네요.. 가로나 세로 한쪽만 늘리면 거기 맞는 해상도의 소스가 없다면 큰 매력이 없을 것 같아요.
19/01/08 12:43
같은 TV 3대를 세로로 돌려서 붙이면 되지요.
40인치 가로세로가 50*88.5 니까 이걸 세로로 돌려서 붙이면 88.5*150 의 71인치 가 되는 거니까요.
19/01/08 12:46
픽셀수를 보면 16:9를 맞추자면..
예를 들자면 fhd의 경우 1920*1080으로 120의 배수인데, 그걸 세로로 세 대면...3240*1920이네요. 27:16이 되니까 정확히 대응하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19/01/08 12:41
방마다 작은사이즈 하나씩 놔두고 영화같은거 볼 땐 합체하면 진짜 좋을 것 같긴 한데
제게 그럴 돈이 있을 일은 없을 듯 하니 상상속에서만...
19/01/08 14:28
방송국에서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 대형 화면 만들 때 예전엔 브라운관 티비 몇대 조합해서 썼다가 지금은 평판티비를 쓰지만서도 둘 다 베젤이 좀 방해되긴 하죠.
19/01/08 12:27
멋진 티비는 그 자체로 인테리어라 1번은 의미가 없는거 같고... 2번은 귀찮아 보이네요
제가 저런거 둘 거실있는 집이 없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19/01/08 12:31
요즘 고급 아파트 거실은 2면 창문인 곳이 많아서 창문 쪽에 티비 두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1번이 아주 좋은 기능이죠. 창문으로 전경 보다가 티비 보고 싶으면 올려서 보고.
19/01/08 13:14
근데 창문 앞에 TV를 놓으면 낮에는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 때문에 TV 화면이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19/01/08 12:41
첫번째는 쓸모는 있어 보이는데 귀찮을것 같고
두번째는 어디에 쓸모가 있을지 쉽게 잘 안떠오르네요. 합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건가(써놓고 보니 급 땡기네)
19/01/08 17:04
대형 전광판이 가능할듯 싶은데 10개로 전광판 만들었다가 시간이 지나고 10개 더 하려고 하면.. 단종되서 못구할듯도..
지금은 가성비가 떨어지겠지만일단 배젤 없는 자체로 왠지 더 저렴하게 대형화면 구축이 가능할듯 싶네요.이건 고정으로 써도 충분히 의미 있을듯
19/01/08 12:48
(수정됨) 밑에가 엘지고 위에가 삼성이라는 낚시 글이 먼저 올라온 평행세계 PGR에선 밑에가 저걸 어따 쓰냐고 엘지 감 없다고 욕먹고 위는 찬양받았을듯...
이 댓글은 G6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9/01/08 12:53
아래꺼는 사실 산업용으로는 콘서트장이나 운동경기장 전광판 모듈로 이미 구현이 된거라....가정용에 들어왔다는 게 포인트네요.
근데 가격은 아직 업무용에서 다 못벗어난듯....흐흐..
19/01/08 13:08
영화관 같은 데서 모듈식 스크린으로 쓸 수 있겠네요. 삼성이 극장용 LED 스크린을 공급하고 있긴 한데 워낙 초대형이라 가격이 쎈데, 그래도 작은거 여러개 합치는 게 싸겠죠.
19/01/08 13:23
아래꺼는 어짜피 1개의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TV를 레일 위에 갖다 놓더라도 좌우가 1mm라도 어긋나면 최소 1픽셀 어긋날텐데 신경쓰여서 보겠나요?
19/01/08 13:26
영상을 송출할 때 기존 TV 픽셀에 맞춰서 내보내지 않고 합쳐진 TV 픽셀에 맞춰서 내보내는 기술을 쓸거 같아요.
합친 후에 픽셀들을 다시 인식해서 그에 맞춰서요.
19/01/08 13:29
전용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있던지 아니면 TV에서 짝이되는 TV랑 얼마나 떨어져서 붙었는지 파악해서 송출해야 한다는건데 차라리 기구적으로(금형/자석 등으로) 딱 맞게 항상 붙도록 만드는게 낫겠네요. 아래꺼는 그냥 이런것도 수요가 정말 많으면 가능하다 정도지 일반상대 상용화는 매력이 없을것 같습니다.
19/01/08 15:14
이사를 많이 다니는 저의 기준으로는 1번이 좋아 보이네요.
75인치 이상의 티비로 갈아타고 싶은데, 이사 및 설치 문제때문에 결국 프로젝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1번의 경우는 무게는 나가겠지만 부피는 확 줄겠네요. 2번은 티비뒤에 프레임이 별도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설치의 용이성이 별로일거 같습니다. 선정리 문제도 있어서 밀어서 붙이고 떼고 하는게 간단할지 의문이고요.
19/01/08 15:15
무베젤 TV로 저렇게 연결하는 기술이 나왔으니 게이밍 모니터에도 곧 적용될겁니다.
상상해보세요. 레이싱게임을 무베젤로 이어서 시야각 개쩌는 상태에서 즐기는 모습을. 거기에 커브드 적용되서 내 주변을 휘감게 만들면 그야말로 콕핏 아닙니까 크으
19/01/08 15:28
롤러블 TV 같은걸 어디다 갖다 쓰냐고 생각했었는데... 아예 저랑은 상상력의 차원이 다르네요.
2번은 관심 없고 1번만 군침 흘려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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