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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6 12:44
신도시들은 솔직히 맛집이란게 별로...
저는 일산 주민인데 확실히 맛집 진짜 없다고 항상 느낍니다 동네가 신도시니까 근본이 없잖아!!!
19/01/06 09:49
부산 명단 맨 처음이랑 맨 아래가 부산 최고의 핵지뢰들인데 크크크크크크
저 중에 제가 가본 기준으로 맛있는집을 뽑자면 겐짱카레(5년 전 기준)랑 모모스 커피 정도? 나머지는 전부 궂이 찾아와서 먹어볼일은 없거나, 수준 이하 집들입니다.
19/01/06 12:04
안동반점은 할배가 늙어서 퀄차이 엄청 심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할때는 특히 더 맛이 없죠
한 7-8년전만 해도 할배 정정하셔서 괜찮았어요.
19/01/06 13:42
10년이상 그쪽에 살아서 주변사람들이 먹자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먹는편인데 제가 먹을땐 항상꽝이더라구요. 사실 주인 컨디션 이야기는 10년전부터 나왔던.. ㅜㅜ
19/01/06 09:58
서초,강남쪽 맛집들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아는 게 몽슈슈 도지마롤하고 고디바밖에 없네요 크크크크크크 아 이거 거긴가?싶은 곳 몇 군데 있긴한데 인상이 깊지 않은 것 보니 영 별로였을 거 같고. 성북쪽은 학교가 있었는데 거기도 전혀 없고..
그리고 좀 전반적으로 올드한 자료인듯
19/01/06 10:03
그냥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순서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는 자료죠. 프차 적어논건 이상하지만요. 어차피 '내가 먹어 봤는데 맛없더라. 그니까 맛집아님' 하는건 제일 의미없는 소리라서.
19/01/06 10:48
이게 벌써 3년이 넘은 자료인데.... 강헌의 걸신이라 불러다오에 언급된 곳 전부다 적은거라 꼭 맛집만 있는건 아닙니다 크크크
19/01/06 10:57
(수정됨) 개인적인 추천
스시 - 코지마, 스시조, 아리아께 스테이크 - 구스테이크, 볼트 (사실 햄버거맛집..) 한우(가끔) - 수린 / 한우(자주) - 우판등심 류(대도식당) 스키야키 - 화수목 추가해주세요..
19/01/06 11:22
청주 몇 군데는 가봤네요.
남주동 해장국, 할머니 손 칼국수, 상주 올갱이국. 화려하지 않고 맛 좋습니다. 당연히 해장하러 갑니다...
19/01/06 13:13
군산 대전집은 뭐지...
군산 서원반점 잡채밥 강추하고 군산은 해장국이 좋아요 콩나물국밥하고 무국인데 무국 한일옥은 너무 유명해졌고 전 일흥옥 콩나물국밥을 가장 좋아합니다. 군산갈때마다 혼자라도 들르는 편이에요.
19/01/06 13:59
맛집 추천 받는 올바른 방법:
XX 놀러가는데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 오답 XX 가면 □□ 가서 △△만 먹고 오면 되는거 아님?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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