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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4 10:48:45
Name 유리한
File #1 6e33cce25205adb7f6a8ce2fd0ad2ceb.jpg (25.4 KB), Download : 53
출처 https://www.dogdrip.net/191220697
Link #2 https://www.dogdrip.net/191220697
Subject [유머] 뭐? 지도교수가 없어서 학위를 못받아?


당신의 제자, 스승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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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
19/01/04 10: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김제피
19/01/04 10:50
수정 아이콘
프로페서메이커네요 크크.
닭장군
19/01/04 14:31
수정 아이콘
이제 교수에게 풍유환을 먹이고 용의 레오타드를
Janzisuka
19/01/04 19:34
수정 아이콘
교수님 명패에서 DD를 지우는 당신은...정말
메가트롤
19/01/04 10:53
수정 아이콘
너 나하고 학위 하나 같이 하자
엔지니어
19/01/04 11: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Hastalavista
19/01/04 10:53
수정 아이콘
없으면 만들어야
어랏노군
19/01/04 10:59
수정 아이콘
내가 교수가 되어야겠으니 나에게 배워라! 그리고 나의 지도교수가 되어라!
감전주의
19/01/04 11:08
수정 아이콘
이너스페이스가 생각나네요.
몽쉘군
19/01/04 11:17
수정 아이콘
옛어르신 말씀은 틀린게 없군요.. 청출어람...
The Special One
19/01/04 11:33
수정 아이콘
MIT물리학교수면 그분야 에서 세계적인 석학일텐데 학생에게 배우기도하고 유연하네요.
개발괴발
19/01/04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그래도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는데요.

아래가 에릭 드렉슬러의 박사학위논문에 있는 노트입니다.

Biographical Note
The author entered MIT as an undergraduate in 1973 and received an SB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Interdisciplinary Science in 1977. In 1977, he entered the MIT
Department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supported by an NSF Graduate Fellowship
in the field of space industrialization. After receiving an SM degree in 1979, he pursued
research interests in molecular nanotechnology as a Research Affiliate of the MIT Space
System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ies, and then as a Visiting Scholar in the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t Stanford University, where he taught the course
"Nanotechnology and Exploratory Engineering." In spring 1989, he re-enrolled at MIT to
complete a doctoral program in molecular nanotechnology through an interdepartmental
program.

MIT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스탠포드 컴공과에 방문교수로 재직하면서 공부를 가르치다가 다시 MIT로 돌아와서 박사과정을 계속 밟았다고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이 와전된 것 같습니다.
에릭 드렉슬러의 논문 지도교수인 마빈 민스키 교수도 AI분야의 대단한 석학입니다. 게다가 "컴공과" 교수죠 =_=... 2016년에 돌아가셨더군요.
실제로 속해있던 연구실 Media Lab의 교수는 물리학과의 스티븐 벤턴 교수라고 되어 있네요. 논문심사위원중에 생명과 교수도 계시고... interdepartmental program이라는 방식으로 박사를 따다보니 연구실은 물리학 연구실인데 논문은 컴공과 교수와 함께한 특이한 케이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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