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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2 23:35
데챠야 주작사건 이후 올 페이백이라던가 일퀘로 크리스탈1000개씩 퍼주고 이런 걸 보면 혜자중 최강이죠. 게임이 더럽게 재미없어서 문제(....)
그나저나 에픽세븐은 진짜 20년 운영한 다고 하더니 그게 2020년까지 인 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중. 메이저업뎃인지 뭔지로 차주에 업뎃 된다던 건 2달째 감감 무소식에 이상한 컨텐츠 꼴랑 하나 복각에 또 유저가 좀 이득 볼 만 한게 나오니까 즉각 너프 때려버리고. 그놈의 공략게시판(이라 쓰고 너프게시판이라고 읽는) 저격질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그러면서 패키지는 또 별 쓰레기같은 펭귄패키지 같은 거 내놓는 꼬라지 보면 진짜 이게 뭐하자는 짓거린지 모르겠습니다. 현질러들도 그딴 건 안 질러 이놈들아...니들 게임을 직접 해 보긴 한거냐?!! 그러니까 한정을 내질 말았어야 합니다. 한정 처음에 내 놨을 땐 뭣도 모르고 어버버 하던 유저들이 어느새 한정 노리고 책갈피 존버 고고싱 너도나도 이러고 있으니까 오히려 한정 아니면 매출이 떨어지죠. 안 지르니까 크크크크.
19/01/02 23:57
근데 지금 매출 8위로 꽤 오르긴 했습니다..... 이번 한정 키세때문에 매출 올랐다고....
천장 없는 한정 계속 출시할거 같네요.
19/01/02 23:48
데차 유저로서 자고 일어나 공지를 보니 멍하더군요. 맙소사. 저런 식으로 대응을 할 줄이야.
사실 몇몇 특이 케이스에다 헛소리 등이 뒤섞여 떠돌아서 그렇지 확률상 크리스탈 보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부계 돌리는 사람이 본계정에 밀어주기가 가능했지만 그것도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했기에 한계는 있고요. 아마도 초보자를 위한 이벤트로 준비했었던 거라 추측합니다. 구린(잘나오는) 5성 카드들을 수급해주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뭐 결국은 언제나 그렇듯 수많은 사람들이 접는 결과로 나타났네요.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특히 느낍니다만, 사람들은 자기가 손해보는 건 참을 수 있어도 남들이 이득보는 건 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9/01/02 23:56
막줄 공감이 갑니다. 특히 그 부분에 대해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공카 눈팅하는데 진짜 말이 안되는 선동에도 몰려다니면서 이놈죽여라 저놈죽여라 하고있더군요. 뭔 300만 크리스탈을 먹은 사람이 있다고 딸랑 300만 크리스탈 사진 올려놨는데 그 사람이 버그로 300만 먹은지 어떻게 안답니까? 그걸 거의 기정사실화 시켜서 눕고있던데
19/01/03 00:28
그 스샷은 그냥 핵과금러죠. 2000블젬이었는데요 뭘.
그나저나 피지알에 데차 유저가 남아 있다니 반갑습니다. 글곰 친추 주세요 흑흑. ㅠㅠ
19/01/02 23:50
데챠는 뽑기 시에 동일한 차일드(소환수)가 등장하면 더블,트리플 식으로 보너스 크리스탈을 지급하는데
3성보너스보다 4성,5성으로 갈수록 보너스 크리스탈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류로 보통의 고급뽑기 3~4성 풀이 4성으로 퉁쳐지면서 빈약한 4성 차일드 갯수에서 더블, 트리플이 쏟아짐.. 또 게임 내에 친구의 소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더블, 트리플이 나오면 그 친구도 보너스를 받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데차가 5성 확률이 높은 이벤트 뽑기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이 버그 없던 이벤트 뽑기에 크탈을 쓰는 사이, 일부 버그를 알아챈 어뷰져들이 부캐를 총동원해 서로서로 방송시청으로 크탈을 무한 수급했다는 점이죠.. 당연히 롤백하는게 맞는데 미리 이 이벤트를 준비중이었다는 말로 버그를 연장해버렸습니다. 이미 정상적인 이벤트 뽑기에 크탈 쓴 사람들은 어이터지는거죠.
19/01/02 23:50
데챠 수정을 하도 퍼줘서 오픈때부터 꾸준히 한 사람이면 구카드는 대부분 풀돌일겁니다. 한달에 수정 30만정도 모일걸요? 접은지 좀 되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번에도 보니까 종일 노가다하면 2-30만 크리스탈 정도 먹었다던데 제 기억으로 이런 유사 전적이 워낙 많은지라 남은 사람들은 계속 할듯요. 다만 유입이나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버티기 힘들겠죠. 애초에 제정신인 게임이 아닙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픈초 올 페이백; 좀 기억 더듬어보면 거의 연례 행사급이었습니다. 이번만 봐도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좀 말이 안되잖아요. 버그가있는데 백섭이아니라 걍 내일 오후 2시까지 풀어줄게! 응 이거 이벤트야 이러고 공지를 올린다니;
19/01/02 23:57
전 폰겜에 진짜 돈을 어마무시하게 쓴 지라;; 흑흑 ㅠㅠ 특 흑우죠..진짜.. 아마 제가 젤 처음 과금했던 데챠팩이.. 그때 아르테미스라고 4성 딜러있었는데 상위호환으로 5성 딜러 나왔거든요 광속인가 암속인가 이름 기억안나는데. 그때 그거 33만인가 확정 두장인가 줘서.. 산거같은 ㅡㅡ;
19/01/03 00:25
데차 4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1월 1일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1월 2일에 패치한다고 한 거 같은데..
그리고 벽람은 아주 화끈하게 터졌더라구요. 제가 디씨 매우 안 좋아하긴 하는데 벽람이나 소전 쪽은 그 쪽 공략이 핵심이거늘. 사실 사고는 그 SCM이 다 쳐놓은지라 벽람 운영진 입장에선 좀 억울한 부분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완장 준 입장에서 2차적 책임은 있겠죠.
19/01/03 07:52
데차는 버그 악용하는 사람들도 그래도 백섭해야하지 않나? 이거 너무심각한데? 정말 이게끝? 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죠.
확실한 건 데차의 게임수명은 이번 사태로 반은 줄었습니다. 올해 섭종하지 않을까 싶네요
19/01/03 09:30
데차 무과금으로 하던 중 어제 아침 저 공지를 보고 손털자고 마음먹고 가챠 돌리다가 4성 쿼드라 떠서 77,777 크리스탈 받고 스크린샷 하나 남겼습니다. 크크크 (물론 그 뒤로는 망해서 어젯밤 4성 카드 500장 가까이 지우고 원래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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