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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2 18:07:47
Name 읍읍
출처 유투브 따규햅번TV 채널
Subject [스타1] 승부조작 누명이 프로게이머에게 끼친 영향

3부

MPL 시즌 2
드래프트 40픽 마지막 순번으로 지명된 신상호 선수
최대수혜자중 명인데요
이스트로 시절 승부조작 누명을 쓴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승부조작이 끼친 해악이야 말해도 끝이 없겠습니다만
여러가지 아픔을 겪게 했네요

아래는 이스트로 시절, MPL 소감 등
입담좋은 두사람이 뭉치니 재미로는 최대치를 뽑아내는것 같습니다


2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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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겟업
19/01/02 18:31
수정 아이콘
수혜는 기회를 얻은거 이것뿐이고. 나머지는 스스로 만들었죠.
곧미남
19/01/02 19:06
수정 아이콘
정말 MPL 시즌2 제일 불타오른 순간중에 하나가 신상호 대 유영진 그 게임이었죠
공노비
19/01/02 19:33
수정 아이콘
대니얼리 감독의 평에 대해 궁금한데 내용이없더군요
좋은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스트로가 저정도막장이라면 감독책임도클텐데 ..
허성민
19/01/02 19:52
수정 아이콘
썰푸는 저 당시의 감독은 김현진 감독이었을껍니다.
잡학사전
19/01/02 22:31
수정 아이콘
제노스카이라고 언급한걸로 보아서 김현진 감독일겁니다
저때는 이지호감독 그만두고 다른일 하고 있었을때에요
습관처럼게임
19/01/02 20:12
수정 아이콘
2부 보니 팀으로써는 스파키즈 이상인데요 크크크
Thanatos.OIOF7I
19/01/02 21:02
수정 아이콘
의문인게 왜 제노스카이 그 분은 그 타이밍에 로스터말소를 시켰을까요? 괴씸죄라도 적용시켰나...
광개토태왕
19/01/02 2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상호 같은 경우는 승부조작범이 밝혀지기 전에 신씨가 의심을 받았었는데
그 많은 프로게이머중에 신상호랑 신희승 밖에 없어서 억울하게 누명을 씌웠죠... (아 신재욱도 있었군요)
게다가 엔트리에서 말소가 되었을때도 아버지 수술 때문에 긴급히 고향 내려간거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타이밍이 절묘 했었죠...
장원영내꺼야
19/01/02 22:57
수정 아이콘
요즘 경기력은 어떤가요.
레가르
19/01/02 23:42
수정 아이콘
못하는 팀들은 이유가 있었군요... 저린식으로 개판 수준이였다니.. 스파키즈 썰 들으면서 내가 가졌던 프로게이머의 환상이 깨졌었는데 이스트로는 그것보다 더 심했네요.

설마 지금 프로팀들은 저정도는 아니겠죠
자갈치
19/01/03 12:3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 스타 뒷담화에서 나왔던 걸 본적 있습니다. 그 때 신상호 선수 나와서 이야기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 때 아버지께서 많이 호전되셨다가 그 사건 이후로 다시 악화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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