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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2 16:39
저도 4주 교육과정이라 마지막 일요일에 교회에서 신나게 실로암 부르고 꿀맛 같은 기분으로 돌아가는데 이제 자대로 향하는 현역병들이 에베베베~하면서 놀리고 갈 때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19/01/02 16:38
저러다가 자대가는 버스에서 엠씨몽 노래가 나왔는데요.
가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어떻게 면제자가 자대가는 이등병의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본거 마냥 가사를 적었는지...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19/01/02 16:52
나름 겸손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제가
타인에 대한 명백한 우월의식과 상대를 낮잡아보는 마음이 처음으로 강하게 들었던 때가 바로 훈련소 5주차때 교회에서 1,2주차들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19/01/02 19:01
훈련병 시절때 강당이나 종교행사 가보면 앞서 훈련받은 훈련병들이 적어놓은 글들이 있었죠.... 앞으로 받을 훈련들 내용들과 노하우가 적혀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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