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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9 12:39
쩝....3자 입장에서 보면 뻔히 보이는 문제긴 하죠 솔직히..
한국 정부는 한국 군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뭐라 하면 양심이 없는 수준에 가깝다고 봅니다.. 막말로 정부 차원에서 남자들한테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권 탄압은 기본이구요.
18/12/29 12:41
진짜 한국은 징집병한테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일본 징용만 배상하라고 하는게 내로남불이긴 하죠.
근데 일본 민주당이면 영향력 거의 없는 우리로 치면 민평당 수준 아닌가요?
18/12/29 12:42
한국이 자국 남성은 개같이 삘아 먹으는게 사실이죠. 당연히 보상해야 하는데 이 나라는 착취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어서 노답. 심지어는 이걸 조롱하는 세력도 있으니 이게 나라인가 싶죠.
18/12/29 12:51
그나마(일본입장에서) 한국에 유화적인 야당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일본내 여론이 상당히 나쁘긴 한 모양이군요. 뭐 일본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근처에 있는 나라중 만만한게 양국이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공격하고 언론이 이용하고 하는게 있기는 하죠.
18/12/29 13:55
그냥 이 왜곡된 병역의무는 당장 해결할수없는 상수에 가깝고, 그 상수는 가만둔 상태에서 보면 36개월이 적절하다는거지(페널티가 없는 수준이면 각종 사회적, 행정적 비용이 막대할테니까) 진짜 얼척이 없는거긴 하죠. 군대를 안가고, 그에 대체되는 어떤 의무도 없는 사람이 절반인 나라에서 군 안간다고 이런저런 페널티 먹이고 그게 맞다고 끄덕거리고..코미디.
18/12/29 13:23
정치적 목적과 종교에 가까운 확신,신념이 결합된거죠. 일본 '야당'에서도 저렇게 본다는건, 이미 이 문제는 이성으로는 해결불가능한 상황까지 왔다고 봅니다.
18/12/29 13:46
국제법상으로 우리나라는 강제징용국가라고 떡하니 박아놨는데 차이 없죠
강제징용이 의미적으로 뭐 별것도 아니고 수행을 안하면 기본권을 제한하는 징병인데 병역회피->실형인 국가인데 당연히 강제징용입니다
18/12/29 14:08
강제징용성격이 있다 없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죠 일반적으로 칭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와 강제징용이라고 칭하는 일제시대 강제징용은 비교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두가지는 성격 현실이 달라도 너무 다르죠. 상식이 있으면 배상이야기하는데 병역의무 이야기를 할수가 없죠
18/12/29 14:15
(수정됨) 성격 아니라 그냥 국제법으로 강제징용으로 똑같다니까요?
보상 제대로 안줘 대우 제대로 안해줘 안하면 잡아가 병역의무하고 강제징용하곤 다른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병역의무를 강제징용으로 충당하는거고요 ILO에서 강제노동금지 안지킨다고 괜히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병역 의무는 ILO에서도 soso하는 점이 있다고 치더라도 사회복무요원은요? 병역을 수행 못시키는 정도의 국민에게 억지로 노동을 시키는 법이에요 완벽한 강제징용이죠 국제법상으로 보면 사회복무요원=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자입니다 ILO 29호로 일본 강제징용문제를 항상 비판하는데 우리나라도 사회복무요원으로 ILO비준 안한다고 맨날 두드려맞는데요
18/12/29 14:39
(수정됨) 다시 말씀드리는데 강제징용인가 아닌가 병역의무인가 아닌가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명하는 병역의무]와 [역시 일반적으로 칭하는 일본 제국 시대 강제징용]이 비교할 거리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더더욱 [일본 정치인]이 [배상]과 관련해서 말이죠.
18/12/29 14:51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다고 다 같은 건 아니죠. 같은 살인이어도 집행유예부터 사형까지 다 나오잖아요.
님같은 논리면 아메바=사람입니다. 같은 생명체잖아요
18/12/29 14:27
뭐 님말대로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랑 강제징용은 다르다고 치죠
그런데 전경,공익,공보의,공익법무관 다 강제징용(군사적 성격이 아님)으로 빼도박도 못하는 일본이랑 같은 강제징용입니다
18/12/29 14:41
주권국가에서 합법적으로 병역의무를 다하는 것이랑 식민지 국가에서 강제로 끌려가서 텐노 반자이 외치며 개죽음 당하는 강제징용이랑은 [확실히] 다르죠. 세금 내는 것도 강제니깐 강제로 뺏어가는 식민지 수탈이랑 같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죠.
18/12/29 15:57
당연히 남의 나라가 우리나라 국민 강제징용 한거랑은 다르죠. 우리나라 정부가 자국민 강제징용 한거니까요. 다만 병역의 의무 라는 자뭇 정상적인 단어처럼 포장된 한국 병역의무가 강제징용을 통해 수행되고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지적한 것일 뿐입니다
18/12/29 13:16
쟤네가 할 말은 아니긴 한데
말이 병역의무지 20대 남성들에겐 강제징용이나 다름 없긴 하죠. 다른 성별은 그 의무 전혀 지지도 않고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데
18/12/29 13:17
일본이야 1965년에 청구권 묶어서 한국 정부랑 쇼부 치고 배상 거하게 해놨으니까 그거 한국정부한테 청구하라는 쪽이죠 뭐.
사실 사과랑 배상 다 해놓고도 역사교육 개판치면서 진정성이 안 보이니까 계속 까이는 건데, 과거랑 단절을 못하는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참 가끔 보면 다 해놓고 뭐하는건가 싶어서 한심해집니다.
18/12/29 13:29
(수정됨) 사실 전례를 봐도 적대하는게 아니라 서로 관계가 좋았을때 이런 문제에 대해 대화도 할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텐데(그나마 사이가 괜찮았을때는 그 아베가 일본총리 최초로 한국에 와서 현충원 참배도 했죠. 야스쿠니 얼씬도 안한건 물론이고), 북한에 대해서는 비슷한 의견을 가지실 분들이 일본하면 화부터 내니 해결되기가 힘든 문제죠.
18/12/29 14:56
태풍 없었어서 몽고초원에서 건너온 환경전사들한테 짓밟혀보고, 몰락작전도 맞아봤으면 그나마 인정해줄 여지가 생겼을텐데. 뭐좀 가르쳐달라 징징, 심심하면 약탈하러 오면서 지들끼리 편하게 꿀빨던 놈들이 저러는건 정말 이해 안 가긴 합니다. 몇 안되는 외국들과의 전쟁들도 대부분 명분도 없었고.
18/12/29 13:37
04군번인데 군처우 수준으로 따지만 강제징용이랑 근본적으로 차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크크 군내부조리를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에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욱더...고등학교 친구들 부모님 잘둬서 한국 시민권 포기하고 반이 면제되는 특이한 상황이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18/12/29 13:39
실전투입용 강제징용이냐, 실전투입대비용 강제징용이냐 하는 차이는 있죠.
어쨌든 둘다 강제징용은 맞습니다. 병역의무와 강제징용은 다르지 않습니다. 병역의무라는건 '강제징용에 응해야 할 법률적 의무'를 뜻합니다.
18/12/29 13:59
뭐 약소국이나 배상 말은 웃기지만 강제징용이 맞기는 하죠.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한데 뭐 어쨌든 우리도 강제징용 카테고리에 안들어가냐 그건 아니니.
18/12/29 14:08
저도 동의하는게 정도의 측면에서 일제급은 아니고 그래서 일본이 저런소리하는 게 짜증나긴 하지만 강제징용이냐 아니냐만 따지면 맞는 건 맞는 거죠..
18/12/29 14:37
강제징용이라는 단어를 쓸 때
강제로 데려가는것 자체는 맞으니 단어뜻과 상충되지는 않는것아닌지? -> 여긴 맞다고 생각합니다. 2차대전 일본이 한 징용이나 지금 한국이 하는 징병이나 똑같은 강제징용 아닌지? -> 이건 핵에바죠.
18/12/29 14:41
아무리 정부가 하는짓이 꼴보기 싫고
군대 끌려간게 억울해도 그렇지.. 국방의 의무를 함으로써 어찌됬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누릴수 있는 혜택들을 받고 사는건데 일본 강제 징용하고 비교를 하시나요들?? 강제징용가서 어디 일본가서 대접이라도 받았나요? 교육을 받았나요 일본시민이라고 대접을 받았나요? 아무리 군대가 여자는 안가는 문제도 있고 부조리가 많아도 비교할껄 비교합시다. 우리 부모님이 아무리 해준게 없어도 공짜로 콩나물심부름은 할수는 있어도 옆집아저씨가 콩나물심부름 시켰음 용돈이라도 받아야죠
18/12/29 14:50
강제징용가서 어디 일본가서 대접이라도 받았나요? 교육을 받았나요 일본시민이라고 대접을 받았나요
이 부분을 일본에서 대한민국으로 바꿔도 놀랍도록 자연스럽다는 사실
18/12/29 14:57
나홀로 애국지사가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병역의 의무가 강제징용인건 어떤 측면으로 봐도 부정할 수 없고, 그렇다고 이게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마치 독립투사가 광장에서 일갈하듯 훈계를 하시네요?
18/12/29 18:08
(수정됨) 관지림님 문제가 아니라 전 우리나라가 식민지화된것도, 독립한것도 자체적인 이유보다 강대국들간의 이해관계의 영향이 더 크다고 봐서 그랬습니다. 실제 독립군의 규모로 봤을 때도 그렇구요... 일본이 추축국이 아니라 연합국이었어도 우리 나라가 독립을 얻었을까요? 저는 힘들었을 거라 봅니다.
18/12/29 15:10
시대보정하면 일제 강제징용보다 현 대한민국의 징병제가 더 쓰레기입니다. 2차대전 시기에는 세계 모든나라가 징병, 동원 하던 세상이었지만 21세기 선진국 중에 한국같이 군인을 개돼지 취급하는 나라는 없어요. 이슬람 독재국가인 터키나 이집트도 한국보다는 병사 대우가 좋습니다.
18/12/29 15:39
(수정됨) 대우 안해주는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일본이 한 게 정당화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거기다 타국민을 전범행위에 동원하는거랑, 자국방위를 위한 병역을 동일하게 보는건 ㅡㅡ
18/12/29 15:43
전세계 어느 나라도
전역자 대우 이런 벌레수준이 없죠... 뼈맞았네요... 현역 월급은 올려도 전역자는 그냥 벌레... 강제징용이나 병역의무나 대우하는 거 보면 그게 그거.. 일본한테 듣고 싶지는 않지만 제발 반성하고 전역자 대우 좀... 현역 월급 올렸으면 소급적용하든가.. 먼저 군대 간게 죄도 아니고
18/12/29 15:46
(수정됨) 자꾸 비교해서 야당보다 훨씬 낫다, 일본보다 훨씬 낫다는 말을 해도, 조금이라도 장병들에게 불리한 행동을 하면 무조건 까여야하는 이유죠.
돈없어서 완전한 모병제로 못 바꾼다고 가정한다면, 그럼 적어도 국가는 돈으로 줄 수 없는 대신 돈 아닌 다른 것으로 최대한 보상해야하는 겁니다. 국가 공무원을 뽑는데 국가에 대해 희생한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게 무슨 헛소리며, 성차별로 발생한 희생에 대해서 희생한 사람이 성적으로 치우쳤으니 그에 대해 국가가 평가하는 것도 성차별이라는 것을 헌법으로 판단한 미친 나라죠. 일제의 강제징용이 현대 대한민국의 징병과 다른 점을 정리하면요. 일재의 강제징용은 민족에 대한 차별이 작용했으며 징용 중에 국가가 분리되어서 징용된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이 됐다는 것. 반면 현대 대한민국의 징병은 성적 차별이 작용하고 있으며, 징병이 끝난 후에 다른 나라 국민이 아니라는 거죠. 만약에 모병제로 전환한다고 '가정'하죠. 그렇게 되면 '모병'의 메리트로 봉급만을 제안하는 건 많이 무립니다. 그것만으로 필요인력을 채우기엔 너무 많은 돈이 들면서, 그러면서도 잘 지원 안해요. 다른 나라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래서 모병제의 경우 전역한 군인에 대한 처우가 확실합니다. 전역한 군인에 대한 사회의 처우가 아주 좋아야지만 '그나마' 모병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응하거든요. 국가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국가는 최대한 사회가 군인에 대해 칭송하도록 유도합니다. 명예를 부여하죠. 실제로 훨씬 더 많은 희생을 하는 건 징병된 병사들이죠. 하지만 국가는 그들에게 명예를 부여하는데 인색합니다. 안그래도 되거든요. 그런 배경에서 징병제 국가 중 높은 지식수준과 성평등 수준을 갖고 있으면서 남자에게만 징병을 요구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명예는 커녕 어마어마한 멸시의 대상이 되었죠. 국가가 젊은 남자를 강제로 불러서 괴롭히고, 사회가 계속해서 놀립니다. 이건 이지메죠. 그래도 일제랑은 다르지. 그래도 야당보다야 낫지. 이게 얼마나 허무한 자위행위입니까. 일제랑 다르고 야당보다 낫다는 건 사실입니다만, 어차피 그들에 대한 사회의 조롱을 저지하고 그들의 명예를 높이는데는 인색하잖아요. 국가는 정해진 예산안에서 움직여야합니다.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한 번에 바꾸냐'는 말은 부당합니다. 한 번이든 여러번에 나눠서든 '가능한한 최대한' 바꿔야하는 일입니다. 최소한 젠더에 대한 교육보다 선행되어야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여전히 이지메는 지속하고 있으면서 일제와 달라, 야당보다 나아.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 야당보다 나은 건 사실이며, 이 문제로 인해 야당을 찍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다고 비판을 멈추지도 않을 거고요. 정부가 계속 딸딸이치는 모습을 어떻게 비판을 안합니까? 일단 이지메부터 멈추고 봅시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예산 때문에 못하는 겁니까?
18/12/29 16:40
(수정됨) 한국 징병제가 계속 현대판 노예제로 지속되는 이유가 딱 여기 댓글들에 나와있네요. 이러니까 안 변하지 쯧쯧 pgr21에서 pc에 미친 것 같은 사람도 징병제 관련은 아주 철저하게 실리 추구하는 관료처럼 변해요 신기합니다 신기해 본인들 입으로 난민은 국제법상 어쩌고 여성 인권이 세계 통계가 어쩌고 하면서 국제법으로 한국 징병 우려 표하고 경고하는건 무시하는 내로남불 이중잣대
18/12/29 17:50
저 딴놈들한테 저런 말 들어도 할말 없을 만큼 한국 징병제 및 전역자 대우가 형편없는 거고 그걸 자조적으로 생각하기에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거겠죠. 그만큼 공감도 많이 받는거고. 한심해 할 이유는 없을듯 하네요
18/12/29 17:54
저런 말을 [하필 일본한테 까지]들어야 하나에 촛점을 맞추고 싶네요.
반대로, [한국 남성들은 강제징용 당하고 있다]라는 워딩을 중국이, 북한이, 심지어 미국이 했다 치면...마찬가지로 왜 너희가 그런말 해? 라는 반응으로 분명히 나올 사람들 많을 겁니다. 지금 일본의 의도야 뻔하지만 촛점이 그쪽이 아니에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뭣도 안되고, 뭣도 안되고~~~이거야 말로 한심할 따름이죠. 위에 리플 처럼...강제 징용당하고 대우 못받는 자체가 억울한데, 전역해도 혜택이나 명예는 커녕 [조롱]이 유행하고 있고... 이런걸 고쳐야죠.엄한데 시간 낭비, 돈 낭비 할게 아니라.
18/12/29 18:01
(수정됨) 한국 군대랑 일본 징용? 한국군 열악한건 열악한건데 비빌걸 비벼야죠. 엌 팩폭이네 이정도야 그렇다쳐도 무슨 그거보다 더나가는 사람들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취사병들도 매일 새벽부터 밥짓느라 힘들다고 하고 행정병들도 매일 간부 눈치 보느라 힘들다고 하고 심지어 공익이 자기 출퇴근 한시간동안 해야해서 힘들다고 투정하는거도 들어봤지만 그래도 징용에 갖다댄다음 징용이 낫다는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아닙니까?
18/12/29 18:02
(수정됨) 자발적 노예의 숫자가 좀 줄어야 개혁의 기역자라도 꺼냘 수 있을 것 같네요. 다행이도 요즘 20대는 누구들 처럼 한심하게 지들 다녀왔다고 억울해하는게 좀 줄었더라고요. 바람직한 현상이죠.
18/12/29 18:14
(수정됨) 상병때까지 매일 죽고 싶었고, 실제 죽거나 고통 받는 전우도 있었고, 상병 이후로도 받았던 스트레스. 그리고 살면서 군 전역한 것이 마초성을 드러내는 것 이외에는 하등 도움이 안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강제징용+ 인간을 비인간적활용한다는 극악무도성도 추가시켜주고 싶네요.
본문은 별개로 우리엄마 욕을 왜 니가 해 이 느낌이네요
18/12/30 08:51
그치만.. 강제징집된 2년을 '전혀' 배상하지 않는건 아니라구..
예비군 50주년으로 무려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과학관, 국악원, 박물관, 왕릉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난타 공연, 테마파크, K리그, KBO, KBL 등 이용(관람)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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