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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7 14:56:23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스압주의] 여자친구 아버지와 첫 술자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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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딸 있는 아빠들이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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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8/12/27 15:0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추성훈도 함이런거 해봤으면 크크
뽀롱뽀롱
18/12/27 15:01
수정 아이콘
내 딸이랑 만나는 놈 처음보면
병으로 한대 때리고 시작해도 됩니까?
18/12/27 15:03
수정 아이콘
두대로 합시다.
자루스
18/12/27 19:19
수정 아이콘
됩니다.... 딸 가진 입장에서...
그러나 내 아들은 안됩니다. 크크크
복슬이남친동동이
18/12/27 15:02
수정 아이콘
우리 딸이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니까... 아 아버님께 말씀드린 게 처음... 아 아닙니다...
기도씨
18/12/27 15:03
수정 아이콘
1번 아빠님이 제 장인어른이랑 싱크로율이 거의 90%....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크크크
도요타 히토미
18/12/27 15:03
수정 아이콘
죽는다
Faker Senpai
18/12/27 15:06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비익조
18/12/27 15:11
수정 아이콘
뒤진다
18/12/27 15:16
수정 아이콘
허경민 피부 좋아졌네요
외력과내력
18/12/27 15:24
수정 아이콘
Q. (아버님은) 결혼하시기 전에는 여행을 안 가시는...?
A. 갔지... (피식)
야크모
18/12/27 15:29
수정 아이콘
저희 장인어른도 결혼 전엔 정말 두려운 존재셨지요... 물론 손녀 낳아드리기 전까지만 그랬습니다.
손녀 안으신 이후 완전 무장해제 크크크
그리움 그 뒤
18/12/27 15:41
수정 아이콘
난 저러지 말아야지.
애들은 애들 인생을 살아야지.
오늘도 다짐~~
18/12/27 15:54
수정 아이콘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처음 만났다 - 라는 컨셉으로 하면 망하겠죠 크크크크
요슈아
18/12/27 16:13
수정 아이콘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몬스터피자
18/12/27 16:12
수정 아이콘
다들 여행은 절대 안되네요 크크
어짜피 할건 대낮에도 다 하는거 아실텐데
솔흐라
18/12/27 16:29
수정 아이콘
공부 지지리도 안하고 게임에 미쳐있는 자녀가 갑자기

'친구랑 공부하러 간다' 하는거랑 (어차피 공부 안할거 알고 있음)

'친구랑 피씨방 간다' 하는거랑 받아들이는데 큰 차이가 있을겁니다.
18/12/27 16:27
수정 아이콘
막혀있다고 생각 들 지 몰라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오래 쓴 물건도 애착 많이 가는건 남이 함부로 하는 게 싫은데
갓난쟁이부터 자기 발로 서고 사회에 나가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본 자식에게 가지게 되는 애착의 정도를 생각하면
열린 마음을 먹기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고배야
18/12/27 16:33
수정 아이콘
이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공통된 거죠 크크 저도 제 자식이면 그럴거 같아요 특히 딸이면 아이고..
티모대위
18/12/27 16:55
수정 아이콘
내 딸을 울리면 뒤집니다

근데 저 두 아버님 정도면 어느정도의 경계심이나 무뚝뚝한 면은 있어도 제법 따뜻한 분들인 것 같군요
18/12/27 17:08
수정 아이콘
내딸한테 잘했음...하다가 문득 와이프역시 장인어른 딸인게 생각이 나네요....당분간은 잘해줘야겠어요
여자친구
18/12/27 18:54
수정 아이콘
당분간은.....???
자루스
18/12/27 19:18
수정 아이콘
여행을 누가 대놓고 허락해줘요?
그냥 알아도 모른척하는거지.
죽는다 .... 내 딸 울리면..... 극공감
18/12/28 00:51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 롯데주류 바이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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