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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7 16:13
진짜 배에서 안 넣으면 쥐롤을 해버리니까 ㅡㅡ; 관성이 참 무섭습니다.. 많이먹으면 먹는 양 줄었을때 몸이 날 괴롭힘.. 막 먹으라고 크크..
18/12/27 12:47
찍먹파였는데, 최근에 생긴 동네 중국집에서 먹기 시작한 후부터 부먹파입니다. 여기는 진짜 부어도 다 먹을때까지 바삭함이 유지되는게 +_+
아 퇴근하면서 또 사먹어야지
18/12/27 12:50
이걸 이렇게 선날하네요 https://youtu.be/FO6tLY-PycI?t=486 을 보시면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부어도 되는지 묻는 것은 기본 매너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근 강제 방학 당하고 싶지 않으시면 이런 선날 멈춰주세욧!
18/12/27 13:29
님의 추상 같은 호령에 제 모근 이미 재량휴업 직전까지 갔다왔네요. 퇴근 후에 변호사 통해서 모근 500모 배상 신청하겠습니다.
18/12/27 14:39
저렇게 붓는다고 말해주는 것 자체가 같이 먹는 상대에 대한 배려죠. 저런 배려가 있으면 붓든 찍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맛있게 먹음 되죠.
18/12/27 14:41
붓는다고 말하고 부으면 괜찮은데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붓기부터 한 다음 원래 탕수육은 부어먹는 거야 엣헴 제대로 먹을 줄도 모르는 놈들이 하는 사람들이 부먹충인거지;
18/12/27 14:55
피지알러들 의외로 순수한 구석이 있으시네요. 방송보면 주호민씨는 방송분량 뽑아낼 줄 아는 흔히말해 방송센스가 있는 분이에요. 저거 다 설정으로 어그로 끌려는 건데 여기에 부먹이 뭐녜 찍먹이 뭐녜... 이게 다 노림수라니까요.. 세상에 부먹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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