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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6 01:18
30,000 + 150x < 500x
30,000 < 350x 85.7<x 86달이 지나고 나서 500만원이 앞서겠군요! 7년2개월만 버티면 되는건가!!
18/12/26 01:39
7년이 지났는데
전자가 3억 주고 산 아파트가 6억이 되었다....다시 7년 2개월 리셋.... 그리고 또 7년 2개월 후... 전자가 6억으로 산 아파트가 12억이 되었다....
18/12/26 07:58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알바도 아니고
직장인이 월급 150을 받는 직종이 있긴한가요 ??? 제 주위 친구들 아무리 돈 못 벌어도 최소 월 250은 벌던데..
18/12/26 08:15
많고도 많습니다. 전 현재 직종 6년차고 다른 사람보다 꽤 많이 받는 편인데 실수로 월 250 겨우 넘습니다.
보너스 이런거 없습니다. 참고로 보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1년차 신입기준 실수령 170정도 되는데 병원마다 편차 있고 150 조금 넘는 병원도 있습니다.
18/12/26 08:16
(수정됨) 월 250이면 세전기준으로도 3000이고 실수령 250버는거면 연봉 3300 이상이란건데, 그게 진짜 사회생활 해보신분이면 '아무리 못벌어도 최소' 라고 생각할수 있는 수준일수가 없는데.. 죄송하지만 그냥 어그로 끄시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혹시라도 어그로 아니시면 9급 공무원 초봉이라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18/12/26 09:21
대졸초임 평균이 3300 정도니, '나 포함 친구들 모두 그 이상 받음'은 흔한 일일거고
그러다보면 월 150을 받는 직종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수는 있죠. 실제로 저도 150이 그렇게 산재한지는 의문이네요.
18/12/26 08:38
치위생사 자격증따고 치과에 취업하면 세금떼고 140만원대 받습니다. 그나마 최저임금이 올라 딱 그만큼혜택받는다고.. 전주쪽입니다.
18/12/26 13:04
(수정됨) 슬프게도 제 23살 친척동생이 정확하게 147만원 받습니다...제눈으로 직접 통장찍힌거 봤습니다..
워낙 친하기도 하고...걔 첫월급으로 걔네부모님 가방과 신발, 그리고 제 안경을 맞춰줬는데, 그때 봤었습니다.
18/12/26 19:58
(수정됨) 저.....길게 말않하겠습니다. 18년 11월 8일 저녁에도 동일임금인거 제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날을 기억하는 이유는 크게 싸워서...입니다만, 입금이 140만원대...인건 제 눈으로 직접 봐서 기억합니다. 제가 특정업체에 5년 이상 있으면서(사장님과 임직원 빼고,실질적으로 일하는 직원은 저까지 5명입니다.) 매년 매출 100억원이상인 태양광전기 쪽 한 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의외로 저 금액대에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올해 '18년에만 봐도' 세금떼고 140만원대인 직원을 내 눈으로 2명 봤습니다. (과장인 사람이 본월급 200만원이라(야근수당뺴고서지만) 떄려칠려고 저한테 하소연하던게 3번인데...)허허... 의외로 한국은 판타스틱합니다. 허허... 모든 회사를 다 알수는 없겠지만..세상엔 많은회사들이 있답니다. ^^ 물론 그런회사를 아쉽지만 계속 다니는 이유도 분명 있겠지만서도요...함부로 얘기할건 아닙니다. 현실은 냉혹하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18/12/26 11:35
혼자살면 몰라도 가정이있으면 후자일듯합니다.
전자로는 대충 자가소유라고쳐도 생활이 힘들거같고 후자는 월세를 살더라도 생활이 유지되면서 재산이 증식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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