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2/21 15:07:10
Name 비싼치킨
File #1 24AF34A9_5413_4CC4_9A3D_6F6B2D761BC1.png (67.6 KB), Download : 44
출처 더쿠넷
Subject [유머] 연애할 때 못 느꼈던 성격차이를 느끼게 되는 과정


으어어어 대공감
참고로 저희는 지난 주말에 화장실 휴지 걸어놓는 방향때문에 싸웠습니다
수건이 있어야 할 장소는 화장실 아니면 빨래통이지 그걸 왜 의자에 걸어놔!!
샤워 끝나면 발매트에 발 닦고 나와야지 왜 거실에 물을 떨어트리면서 돌아다녀!!
리모콘은 애가 어디 안 숨기게 소파에 두지 말고 탁자 위에 두라고!!!!

그냥 하지 마. 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21 15:10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단계를 지나면 '아니 두 사람이 당연히 차이가 있는 거지 뭘 바래?' 의 단계로 갑니다...... OrBef (결혼 20년차 육아 15년차)
패마패마
18/12/21 15:16
수정 아이콘
대선배님...
패마패마
18/12/21 15:17
수정 아이콘
근데 그때부턴 아이와 갈등이 시작되지 않나요 크크
18/12/21 15:19
수정 아이콘
제가 다른 건 내세울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가족은 굉장히 화목합니다요!
패마패마
18/12/21 15:20
수정 아이콘
아 크크 화목함을 의심하는 댓글이 아니었습니다
패마패마
18/12/21 15:20
수정 아이콘
15년차시면 딱 사춘기 오는 시점이라서요 크크 아이와의 성격 차이가...
18/12/21 15:24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뜻이었군요. 아이가 사춘기를 좀 심하게 앓아서 고생 좀 했지요. 근데 어찌어찌 잘 넘겼습니다.
티모대위
18/12/21 16:12
수정 아이콘
빠르게 잘 치르셨습니다.
저는 사춘기가 군대 다녀오고 와서 부모님이 적잖이 당황하셨죠. 스트레스도 받으시고..
최악은 고3때 사춘기가 오는 거지만요 크크크
제 동생처럼...
비밀의문
18/12/21 15:21
수정 아이콘
화목한 가정이 그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따라 가겠습니다. (결혼2년차 육아6개월차)
수타군
18/12/21 15:29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18/12/21 15:42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2
링크의전설
18/12/21 17:21
수정 아이콘
제 인생의 등불이십니다
그리움 그 뒤
18/12/21 18:41
수정 아이콘
예전
3시 30분쯤 아직 한창 준비중인 부인님에게..
나 : 3시에 출발한다고 했잖아..지금까지 뭐했어?
부인님 : 내가 놀았어? 짐싸고 준비하는거 도와는 주고 하는 말이야?

지금
나 : 2시에 출발할거야. 애들 옷 입혀놓을께.(당연히 3시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결혼 16년차, 육아 15년차)
복슬이남친동동이
18/12/21 15:12
수정 아이콘
그럼 연애할 때부터 성격차이 조금 느끼면 어떡합니까? 동동이(결혼하고 싶은 육아대상자)
18/12/21 15:18
수정 아이콘
결혼하셔서 육아 대상이 되고 싶으시다고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8/12/21 15:23
수정 아이콘
네. 솔직히 말하면 젖도 먹고 싶습니다. 아 쌍욕 먹을 것 같지만! 말도 못 하겠지만!
18/12/21 15:25
수정 아이콘
그건 맛 없습니다... 맛없는게 취향이시라면 인정
연필깍이
18/12/21 15:12
수정 아이콘
애까지 있는데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는건 아이에게 몹쓸짓하는것이기에 충분히 이상하다고 할만합니다.
.....그치만.....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18/12/21 15:17
수정 아이콘
왜?
덴드로븀
18/12/21 15:18
수정 아이콘
그냥
물맛이좋아요
18/12/21 15:34
수정 아이콘
하지마!
18/12/21 15:43
수정 아이콘
이 신발색깔 이쁘지?
18/12/21 17:17
수정 아이콘
오빠 어디야?
Springboot
18/12/21 17:27
수정 아이콘
새우튀김 사러왔어. 편하게 먹자
18/12/21 15: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연애할 때 온갖 시뮬레이션을 다 해봐야 합니다!
시린비
18/12/21 15:14
수정 아이콘
헤헤 뭐 할 껀덕지가 전혀 없는 삶을 살아서 햄볶합니다. 플포고 배그고 다합니다요! 메롱! 뭐 평일저녁엔 지쳐서 좀하다 잠들지만서도...
마스터충달
18/12/21 15:14
수정 아이콘
뭐든 대강하는 저 성격... 섹시해...

뭐든 꼼꼼하게 살피는 저 성격... 섹시해...

주말이면 널부러져서 아무것도 안 하는 저 나태함... 섹시해...
강동원
18/12/21 15:15
수정 아이콘
와이프분이 보고 계시다면 점을 세 개씩 찍어주세요.
마스터충달
18/12/21 15:16
수정 아이콘
저 미혼인데요...
김첼시
18/12/21 15: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ㅜㅜ
18/12/21 15: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반전이
람머스
18/12/21 15:22
수정 아이콘
점 세개? 애인이 보고있군요
티모대위
18/12/21 16:13
수정 아이콘
ㅠㅠ 충달님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ㅠ
람머스
18/12/21 16:15
수정 아이콘
티..티... 티확찍!!!!
18/12/21 15:23
수정 아이콘
충달님 힘내세요..를 모르셨구나
알바트로스
18/12/21 15:44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하고 비슷하군요. 저는 왜 수건을 의자에 걸어두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8/12/21 15:50
수정 아이콘
문고리나 바닥방치로 퀴퀴하게 만드는 거면 모를까 의자에 펼쳐서 걸어두는게 왜 안되는지는 저도 궁금한데 이유는 혹시 물어보셨어요?
아 혹시 한번 쓰면 무조건 세탁해야 해서 그런가
18/12/21 15:56
수정 아이콘
의자라는 게 식탁의자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외관상 찝찝해서가 아닐지..
알바트로스
18/12/21 16:07
수정 아이콘
네 정확하십니다. 식탁의자나 책상의자 다 동일한데요. 보기 안좋다는게 이유인데..저는 납득을 할 수 없어서..한 번씩 다투곤합니다...
18/12/21 16:39
수정 아이콘
보기 안 좋긴 하죠
게다가 뭐랄까.. 내가 쓰고 젖은 수건을 공용의 공간에 널어두는게 저도 좀 이해는 안되는지라.. (특히 혼자 사는게 아니라면요)
전 주로 세탁기 문에 널어두거나, 널어둘 수 있는 옷걸이에 1차로 말린 후, 다시 쓰거나 세탁바구니에 넣습니다
18/12/21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소가 문제인지, 아니면 쓴 수건을 걸어놔서 문제인지 한번 말씀 나눠보시면... 그냥 한번 쓰면 무조건 세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전 한번 쓴 수건은 무조건 세탁기에 넣어버리거든요. 누가 집에 놀러와서 수건 쓰고 어디 대충 걸어놓으면 필요할 땐 새 수건 쓰면 되니까 그냥 달라고 해서 세탁기에 넣습니다.
그런거없어
18/12/21 16:43
수정 아이콘
수건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 바로 빠는거 아닌 이상 물냄새 나지 않아요? 그래서 한번 쓰고 세탁하지만 꼭 말린 다음에 세탁기에 넣는데..
18/12/21 17:47
수정 아이콘
씻고 나와서 입었던 옷이랑 수건 세탁기에 넣으면 바로 돌리는 편이라 물냄새 나는건 몰랐네요.
혹시 바로 못 돌릴 상황이면 말려놨다가 돌려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소진
18/12/21 16:15
수정 아이콘
식탁 의자가 가죽일때 습기있는 수건 널어놓으면 안좋다더라구요.
괄하이드
18/12/21 16:56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냥 젖은상태로 빨래통에 박으면 냄새나니까 의자에 걸어서 말린 후에 빨래통에 넣는게 정석 아닌가요? 혼란스럽네요...
비싼치킨
18/12/21 17: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세탁기 돌릴꺼니까... 하고 빨래통에 넣는데 세균같은 게 생기나요...?
18/12/21 16:59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누구 손님이 온다거나 하면 치워야할 청소거리가 되는거고 의자에 앉을때 등에 축축한 수건이 닿는게 좋을리도 없구요
비싼치킨
18/12/21 17:51
수정 아이콘
반대로 왜 수건을 의자에 걸어놓냐고 물어보면 말려서 한 번 더 쓴답니다 한 번만 썼다고...
그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욕실에 다시 걸어놔야지 왜 의자에 거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쓴 거니까 자기가 다시 쓰려고 구분해놓는거래요
말은 드럽게 논리적으로 해놓고 결론은 의자에 걸어놓은 수건 까먹고 새 수건 꺼내씀^^
이런 일이 반복되고 욕실 외에 있는 수건은 다 빨래통에 넣기로 하고 있는데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18/12/21 15:56
수정 아이콘
이래서 동거를... 그래도 안되나요?
Zoya Yaschenko
18/12/21 16:16
수정 아이콘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거 1년은 해봐야 얼추 견적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18/12/21 16:51
수정 아이콘
동거를 하면서 와 진짜 너무 잘맞는다 하는 사람 만나기는 극히 어렵죠.

왠만큼 맞는 사람끼리 만나도 위와같은 문제는 어느정도 생길수 밖에없고 그걸 극복하고 사는겁니다.

하지만 동거라면 그만큼 책임감이 없으니 헤어질 가능성이 더 크겠죠

뭐 결론은 케바켄데 동거가 해결책은 아닌듯
몽키.D.루피
18/12/21 17:05
수정 아이콘
동거랑 결혼은 다르고 결혼과 육아는 더 다릅니다. 미리 살아 볼 순 있어도 미리 애 낳아볼 순 없잖아요. 특히 육아 스트레스가 심하면 평상시에 서로 괜찮았던 생활 습관들도 틀어질 수 있습니다.
Faker Senpai
18/12/21 17:15
수정 아이콘
해봤는데 동거랑 결혼은 다르고 아이가생기면 또 다르더군요.
자루스
18/12/21 19:3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소용없어요.... 크크크
라울리스타
18/12/21 16:29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을 보면 느끼는 점은 결혼이 더 빡센건 장기전이라는 점...

아 저 사람은 원래 저렇지...이러고 인정하고 평화롭게 살다가도 또 갑자기 바뀌는 부분들이 새록새록 생겨나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시더라구여...크크크크
이쥴레이
18/12/21 16:36
수정 아이콘
난 변한게 없는데 결혼하고 변했다는 소리 자주 듣죠. 아내로부터...

ㅠㅡㅠ
퀀텀리프
18/12/21 17:01
수정 아이콘
금성인과 화성인이 지구에서 만나 같이 사는 거라.. 이건 행성간 문제임
18/12/21 17:04
수정 아이콘
결혼 7개월에 육아 백일짼데 저는 별 불만없는데 와이프는 좀 스트레스 받는게 보이네요.

와이프야 포기하면 편해
오프 더 레코드
18/12/21 17:13
수정 아이콘
무엇인가 같은걸 같이 하려고 하지마세요. 서로가 구분되어서 하게 하세요.
18/12/21 17:24
수정 아이콘
치약좀 밑에서부터 짜서 써! 치약 중간부터 짜는게 뭐 어때서!
그냥 치약을 2개 놓습니다.
그리움 그 뒤
18/12/21 18:45
수정 아이콘
울 마눌님은 꼭 문고리에다 수건을 걸어놓습니다.
희원토끼
18/12/21 20:40
수정 아이콘
애하고 잘만 놀아줌 뭐....다른건 그러려니;;
18/12/21 22:00
수정 아이콘
저를 비롯해서 온 가족이 머리 다 크고나서 부쩍 느끼는 감정인데,
가족이고 친척이고, 사람이 모여 있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더군요.
그게 당연한 겁니다.
타츠야
18/12/21 23:35
수정 아이콘
추천 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2003 [유머] 지하주차장에서 과속하시면 안돼죠 거 참 [9] Madmon9204 18/12/23 9204
342002 [기타] 윈도우10 업데이트에서 일본식 이모티콘입력추가예정 [10] Lord Be Goja9016 18/12/23 9016
342001 [기타] 인류학자들 멘붕시킨 유적.jpg [26] 미메시스14391 18/12/23 14391
342000 [유머] 로스트아크 스토리 타이의 대모험 표절의혹? [12] 고통은없나9220 18/12/23 9220
341999 [유머] 야한 냉장고 [36] 미메시스13099 18/12/23 13099
341998 [기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약속 생김 크크 [6] 미메시스8618 18/12/23 8618
341997 [LOL] 페이커 르블랑 무빙.gif [4] 아지매10430 18/12/23 10430
341996 [유머] 자꾸 xx의 위염, xx의 위혐이라고 글 쓰시는 분들 [17] 휴먼히읗체9532 18/12/23 9532
341995 [유머] 아마존 AI "양부모를 죽여라"…섬뜩한 머신러닝 [20] 이호철10308 18/12/23 10308
341994 [기타] 골목식당 돈까스집 근황 [69] 미메시스15874 18/12/23 15874
341993 [기타] 조선후기 소고기는 귀하지 않았다 [48] 미메시스14952 18/12/23 14952
341992 [방송] 곧 헐리웃 블록버스터 데뷔하실 분의 14년 전 모습.JPG [8] 신불해10944 18/12/23 10944
341990 [기타] 서울대에서 A+ 받는 학생들의 공부방법 [86] 미메시스14904 18/12/23 14904
341989 [유머] 나를 사랑했던 누나.txt [21] 마스터충달12717 18/12/23 12717
341987 [LOL] 진정한 자강두천 [12] 달달합니다9096 18/12/23 9096
341986 [유머] 메시지 vs 메신저 [15] 길갈8656 18/12/22 8656
341985 [게임] 전장에 피아니스트 [10] 달달합니다7833 18/12/22 7833
341984 [텍스트] 피지알 아재들이 학교에서 프로레슬링 기술을 따라했었던 이유 [20] 진인환8281 18/12/22 8281
341983 [LOL] 프나틱 탑라이너 뷔포가 인정한 넘사벽 두 팀 [33] Vesta10206 18/12/22 10206
341982 [서브컬쳐] 인간 제도기의 위엄 [9] 삭제됨7570 18/12/22 7570
341981 [게임] SNK의 기술력 근황 [16] Lord Be Goja9714 18/12/22 9714
341980 [스포츠] 1000만원주면 한다 vs 안한다 [44] 삭제됨10760 18/12/22 10760
341979 [기타] 엄마의 캐릭터를 리메이크해보았다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137 18/12/22 81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