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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3 15:23:03
Name 살인자들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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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38703142d841.jpg (53.1 KB), Download : 20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지갑 잃어버린 기안84.jpg







저정도면 도망갔다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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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3 15:23
수정 아이콘
무슨 유물인줄..
치키타
18/12/13 15:24
수정 아이콘
스크롤을 0.5초만에 내리면 벨루티 느낌도 납니다;
녹차김밥
18/12/13 15:24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선비가 잃어버렸던 지갑이란 거죠?
손연재
18/12/13 15:25
수정 아이콘
지갑이 도망간거라는 댓글 보고 빵 터졌습니다 크크
18/12/13 15:26
수정 아이콘
풍학을 울리는 그림이 그려져있던 지갑을 삿던거죠? 그게 지금 쓰래기같은 몰골인거고?
코우사카 호노카
18/12/13 15:28
수정 아이콘
유물이니깐 디아3로 가면 엄청난 대접 받겠군요
18/12/13 15:29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잃어버린게 아니라 불법 투기
18/12/13 15:32
수정 아이콘
자연분해됐을듯
홍준표
18/1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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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학을 울리던]이 너무나도 기안84 답네요.
강동원
18/12/13 15:38
수정 아이콘
부왘인데.. 역시 2얼 답네요.
밀크캔
18/12/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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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도 있네요
선재동자
18/12/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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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었지]도...
10월9일한글날
18/12/13 15:36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살길 찾아간거라면 인정합니다 라키티치 정도는 혹사도 아니다
마도로스배
18/12/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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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레자를 바지 뒷주머니나 앞주머니에 넣어 땀에 쩔고 마르기를 십년 반복되어 낡고 헤진 모습
냄새와 질감이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곰팡이와 세균도
조시라이언
18/12/13 15:37
수정 아이콘
이분은 맞춤법 일부러 틀리는건가요, 아님 진짜 잘 모르는 건가요.
청순래퍼혜니
18/12/13 15:39
수정 아이콘
저 지갑 길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우체통이 아니라 쓰레기통에 넣을것 같음
태엽감는새
18/12/13 15:42
수정 아이콘
역시 태어난김에 사는남자
최종병기캐리어
18/12/13 15:42
수정 아이콘
지갑이 사직을 고했으나 기안84가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영혼의공원
18/12/13 15:45
수정 아이콘
그냥 손망실 처리하세요 제발!
길잡이
18/12/13 15:58
수정 아이콘
물건 쓰는게 거의 세종대왕님 급이네..
18/12/13 16:11
수정 아이콘
박물관에 전시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 크크
켈로그김
18/12/13 16:21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게 아니라 풍화되어 사라진거야...
김티모
18/12/13 16:22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싸구려 지갑은 몇년 안 써도 저꼴납니다. 알리바바에서 육천원에 산 제 지갑 3년 쓰니까... 아니 그것도 저렇지는 않았는데;
암튼 요즘 빈폴이나 헤지스 구형 지갑은 싸니까 제발 좀 바꿔...
흑태자
18/12/13 16:25
수정 아이콘
죽..여줘..
첸 스톰스타우트
18/12/13 18:15
수정 아이콘
사직을 불허하였다
네오크로우
18/12/13 19:00
수정 아이콘
군대 있을 때 지갑 잃어버려서 급하게 문구점에서 3천원짜리 사서는 딱 8년 썼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리나시타
18/12/13 20:19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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