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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01:45
대학와서 용돈은 안받았는데 등록금은 세네번 받고 또 세네번은 내가 내고 나머진 대출 받았는데 어느정도 제가 갚다가 대출 남은것은 갚아 주셨고. 차는 한대 사주셔서 잘타고 다닙니다.
18/12/12 08:15
2번이요. 이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혼자 자취하다가 본가 들어와서 다시 사는데.. 생활비 세이브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18/12/12 09:33
고등학교 때까지는 4번.
대학부터는 2번.. 3번은 알바, 4번은 장학금으로 때웠죠. 대학원은 학자금 대출로.... 가장 큰 것은 낳아주신 것이죠!
18/12/12 11:25
음 정신적 지지라고 생각하네요 뭔가 잘안될때 편하게 기댈수 있다라는 느낌이요
아무래도 아내쪽은 기댄다는 느낌보다는 챙겨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18/12/12 13:45
(수정됨) 7은 빌딩과 상가의 갭이 너무 큰데요..
아니 근데 댓글에 6이 거의 없다는게 이상한데요 그럼 다들 순수하게 벌어서 집 사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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