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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1 20:07:55
Name 빨간당근
File #1 Green_Book.jpg (273.8 KB), Download : 50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영화] '그린 북',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수정됨)




제작: 드림웍스 픽쳐스, 엠블린 파트너스, 파티시먼트 미디어 등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CGV 아트하우스(국내)
감독: 피터 패럴리
각본: 닉 발레롱가, 브라이언 헤이스 커리, 피터 패럴리
출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개봉일: 2019년 1월 10일(국내)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조연상 후보작이자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등 총 7개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으로 실존인물인 천재 피아니스트 '닥터 돈 셜리'와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 운전기사 '토니 발레롱가'가 인종차별이 지금보다도 훨씬 심했던 1960년대 남부지역을 연주투어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100편 조금 넘게 영화를 본거 같은데 관람했던 영화들 중에서도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재미있고 잘만든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제 일반 시사회가 있었고 20일부터 CGV 아트하우스에서 2주간 정식개봉전까지 특별상영회를 할 예정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보시라고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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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8/12/11 20:09
수정 아이콘
오오, 아라곤이다.
빨간당근
18/12/11 20:11
수정 아이콘
이 영화를 위해서 체중을 20kg 불렸습니다! 큭...
지나가다...
18/12/11 20:12
수정 아이콘
세월의 변화로 후덕해진 게 아니었군요. 흐흐
빨간당근
18/12/11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에 아예 못알아봤습니다; 흐흐...
Rorschach
18/12/11 20:32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크크
전 그래도 표정 보니까 딱 알아봤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제가 반지의제왕만 본게 아니라 다른 작품도 많이 봐서 그런듯요;
빨간당근
18/12/11 20:38
수정 아이콘
저는 매칭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하늘하늘
18/12/11 20:37
수정 아이콘
오 쓰레기 줍는 장면에서 딱 좋네요!
18/12/12 09:22
수정 아이콘
pick it up, Tony!
저도 이 부분이 맘에 드네요~
도요타 히토미
18/12/11 21:11
수정 아이콘
코튼마우스 많이 나오네요
악마가낫지
18/12/12 01:00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18/12/11 22:48
수정 아이콘
그린만 하면 뒤에 랜턴이 떠오르는....
18/12/12 11:02
수정 아이콘
아니다 이 쓰레쉬야!
Ice Cream
18/12/11 22:54
수정 아이콘
토론토 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이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프톤스
18/12/11 22:59
수정 아이콘
하오카 나오던 형님이군요 흐흐
세인트루이스
18/12/12 02:29
수정 아이콘
미국서 봤는데 정말 간만에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담백하면서 재밌고 딱 연말 시즌에 어울립니다.
울리히케슬러
18/12/12 03:26
수정 아이콘
장르가 어떻게 돼죠?
빨간당근
18/12/12 06:24
수정 아이콘
코미디가 섞인 드라마 장르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18/12/12 09:34
수정 아이콘
아라곤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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