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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18:28
배우 팜케 얀센이 36세부터 엑스맨 진 그레이 역을 맡았는데 2까지는 여신모드였습니다만 40이 넘은 엑스맨 3부터는 분장으로도 커버가 힘들더군요...
18/12/11 18:29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74246616023384&mediaCodeNo=258#_enliple
요 기사 사진이 2017년 다크타워 때 사진인데 크게 다르진 않은거 같습니다~
18/12/11 18:32
애초에 마블쪽에서 이런 딱봐도 예뻐보이는(?) 평범하고(?) 고전적인(?) 백인여자배우가 아닌 좀더 강인한(?) 느낌의 백인여자배우를 원했던게 아닌가 싶은...
18/12/11 18:42
10년만 젊었어도....
이번 영화만 나올게 아니고 앞으로 캡틴마블 10년 정도는 나올텐데 40살은 부담스럽긴 하죠.
18/12/11 20:46
남자 배우는 나이 들어도 팔리지만 여자 배우는 그게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참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저기도 결국은 장사니까 돈 따라갈 수밖에 없겠죠.
18/12/11 20:56
애초에 에밀리 블런트가 브리 라슨보다 몸값이 훨씬 비쌉니다.. 마블이 큰맘 먹지 않으면 장기계약을 걸만한 조건을 내놓기 어려웠어요..
18/12/11 22:06
캡마가 차세대 주자이니 현재 이미지는 좋지만, 아닌것 같군요.
그러고 보니 지금 사고 치는 브리라슨이 점점 사람되면서, 새로운 성장기를 보는게 아니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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