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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0 15:15
저는 구단주가 돈 다 준 버전으로 봤는데 아닌 것도 있다더군요.
그러고 보면 전자책으로 나왔던 것에서는 그 장면 못 본 것도 같고...
18/12/10 15:22
이건 좀 불명확한데, 대본소 판본 말고 6권(?)으로 나왔던 초기 서점용에서도 돈을 줬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걸로 봤거든요. 제가 대본소를 안 다녀서 대본소판을 본 것 같지는 않은데...
18/12/10 17:53
최초 만화방에 나온 20몇권인가? 버젼에서는 줬습니다. 그 다음 나온 서점용 두꺼운 만화책 합본도 줬구요.
그이후 나온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18/12/10 15:21
사람이 얼굴에 타구를 맞고 쓰러진 상황이니
일단 심판이 경기 멈추고 응급 조치부터 취해야 할지 않을까 싶어서요. 상황 자체만 보면 볼데드가 아니긴 하죠.
18/12/10 17:58
방학때 외갓집 가면 외할머니가 용돈줬고 그 돈으로 만화방가서 놀았었는데
아침에 이 만화 골라서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하룻만에 다 읽었더랬죠. 권당 몇십원하던 시절.. 그리고 이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얼마나 울었었던지... 그때 이 장면에서 왜 그렇게 슬펐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18/12/10 23:11
주작범, 브로커는 살아 있기라도 하지...
감독은 주작범의 의도를 간파한 순간 심장마비가 와서 말 한 마디 못하고 주작범의 만행을 지켜보며 죽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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