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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7 08:03
제목만 MD인줄 알았네요.
그러고 보니 한창 홍보하고 팔아제끼던 3D TV 진짜 쏙 들어갔네요. 3D 안경은 그래도 가끔 전시관 같은 데서 볼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 같은 놀이시설에도 있고요.
18/12/07 09:04
안경쓰는 입장에서 3d안경은 불편하고 집에서 볼 때는 초점도 잘 안맞아서 어지럽더라고요. 한반 사용해보고 이거는 오래가기 힘들겠다 생각했습니다.
18/12/07 09:26
결혼하면서 TV살때 저 3D TV 한창 광고 할때였는데 사봐야 절대 안본다고생각하고 더싸고 조금 더큰 TV샀습니다. 가전산것중에 제일 잘한선택이었죠.
18/12/07 11:39
Vr은 반응이 영 시원찮은듯.
분명 3d와는 차원이 다른데 말이죠. 사용법 쉽지않고 어지럽고 사용하기 불편하고 vr특성상 영화나 드라마같은건 맞지 않긴 합니다만... Vr관련 4k이상 하드웨어가 보편화되는게 대중화의 시작일거 같네요. 상업화된 우동은 이미 4k로 접어들었더군요.
18/12/07 11:45
그래도 vr이 3디티비보단 꾸준히 컨텐츠가 나오는데 대기업들의 하드웨어 지원이 좀 적네요.
아직도 htc바이브가 최고라니...
18/12/07 11:54
Vr은 성인물에서 어쨋든 돈이 되는지 계속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이젠 3k급이 주류이고 내년 여름이면 4k가 될거 같더군요.
근데 4k를 지원하는 하드웨어들이 너무 고가에 얼마 없다는게 문제겠죠. 핸드폰용 vr도 핸드폰이 그만큼 못받혀줄거 같구요. 단독형인 오큘고 같은것도 3k가 한계라서 컨텐츠를 못따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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