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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6 00:17
간장이죠. 어릴적엔 초장맛으로 먹었었고..
외가가 강원도 평창이라 갈때마다 송어회를 맛보는데, 그건 초장이랑 기막히게 어울리죠..(야채랑 콩가루 초장 섞어 무침처럼 먹더군요..)
18/12/06 01:41
막장 = 시판 쌈장 + 다진마늘 + 참기름 해서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이 막장에 와사비 섞는 분도 있고 초장 섞는 분도 있고 둘 다 섞는 분도 있습니다. 조합해보세요. 그리고 초고추장+콩가루= 기가 막힙니다. 초장만 찍을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안질려요. 이 소스의 단점도 있죠. 회 보다 이 소스가 더 맛있어요.
18/12/06 01:48
주 메인은 간장 + 와사비
간장 + 와사비가 물린다 싶으면 초장과 막장으로 입가심 그후 다시 간장 + 와사비.. 이러면 회 끝없이 들어갑니다
18/12/06 08:59
기름기 많은 부위는 와사비
쫄깃해서 씹는맛 좋은 부위는 초장 개취로 지느러미부위는 안찍고 그냥 먹거나 간장만 살짝 찍습니다. 씹는 느낌도 최곤데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데 소스랑 먹으면 고소한맛이 묻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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