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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2 20:48
1번은 뻘짓이라고 하기도 뭐하지 않나요?
부조리 있는 상황에선 선임밖에 못 칠텐데, 어차피 선임이 야 웃어라 하면 웃음벨이든 뭐든 했어야 했고 부조리 없는 상황에서면 아무나 칠 수 있을테니 어차피 잘 안 치거나, 쳐도 의미가 없겠죠
18/12/02 20:49
1, 3은 뻘짓이지만 그냥 그런갑다하고 하면 그만인데, 2는 정말 너무 심한것 같네요. 밥먹는거 가지고 저러면 안되는데..
그리고 1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점도 있긴 있죠.
18/12/02 21:39
대체 어느 군번이시길래..?
전방대대에서 국회의장, 국회의원(최대 동시 30명, 총 50명), 별 다수(매주 방문) 방문 있었는데 청소해본 기억이 없는데요. 군단장 민통 지났으니까 ccc 내부 쓰레기 비우고 한번 쓰는 정도?
18/12/02 22:04
그렇게 스타가 매주 오는 특별한 부대는 어차피 매주 오니까 무뎌지긴 하겠죠... 가끔 오는 부대가 호들갑 떠는거죠.
두달은 좀 오바고 저희 부대에서는 4스타 온다고 일주일동안 청소는 해 봤네요. 0x 군번입니다.
18/12/02 21:06
(수정됨) 전 딴것보다 부대에 정치인 위문한답시고 방문해서 부대 들쑤시는게 제일 싫었어요.
한번은 이명박 한번은 정세균... 이명박은 대선후보일때 부대방문해서 부대원들끼리 "이걸로 이명박은 300표를 잃었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18/12/02 22:05
다행히 셋다 없었네요. 직각식사는 사관학교에서 처음에만 하는걸로 알고있고요. 웃음벨은 꽤 많은 부대에서 했을거고, 3번은 뭐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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