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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12:45
성향차이지만 장범준 케이스도 그렇고 돈벌이되면 굳이 방송나와서 피곤하게 살 필요 없죠.
저도 방송 예능 종횡무진하는거 보다 조용히 돈 쓸어담는쪽이 훨 나은거 같습니다
18/11/28 12:50
한 작품으로 대박치고 그 이미지로 먹고살아도 되니깐요. 이젠 거의 모델에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영화나 드라마를 찍는 게 편한 일도 아니고 그렇게 고생해서 찍었는데 망하기라도 하면 곤란할테고... 그래서 연기도 잘하시면서 다작하시는 병현 형님이 참 대단하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제 친구는 다양한 여배우를 만나기 위해 다작하시는 거라고 하긴 하더만 크흠;
18/11/28 13:19
빚도 갚고, 돈도 벌고, 다양한 여배우도 만나고...
그 와중에 천사같은 아내도 생기고, 그런 여자를 두고도 합법적으로 또 더 많은 여배우들 만나고... 아이고 부럽ㅠ
18/11/28 15:40
아무리 그래도 이병헌 연기 잘한다고 물타기는 자제 하시죠
원빈이 활동 안한다고 국민들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임신한 아내 두고 바람핀 쓰레x를 갖다 붙히시기는 뭐 연기만 잘하면 다 상관없나요?? 그럴꺼면 강정호는 뭐하로 욕하나요? 야구만 잘하면 되는데
18/11/28 16:34
그렇게 따지면 강정호는 누가 따쳤나요?
벌금내고 형 (?)살았는데 나라에서 용서 했는데 뭐한다고 욕하나요? 여기 올라오는 수많은 가해자들 욕은 뭐하러 하나요? 다들 피해자라서 욕하는거였나요??크크크 그것도 다 둘 사이의 문제인데 크크크크크크
18/11/28 18:00
(수정됨) 제가 그래서 이번에 도끼사건 욕하다가, 아....이게 나하고 뭔상관이지 싶어서 관뒀습니다. 이제 연예인 관련 논란은 그냥 신경 끄고 살려구요. 그리고 강정호는 제가 야구를 잘 안봐서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거기다 욕하는사람들도 잘못된거죠. (물론 범죄자라면 얘기가 다릅니다만) 강정호도 욕먹으니까 이병헌도 욕해야한다? 이건 이상한 논리죠. 욕을 뭐 의무로 먹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욕은 그냥 그들이 하고싶어서하는거니 평소 이미지에도 연관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암튼 전 연예인 일은 이제 신경 끌랍니다 크크...
18/11/28 12:56
여담인데 저 형이 광고하는 메이커 옷이 제 동네 한정인지 몰라도 할인을 은근 잘 해주다보니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괜찮은게 좀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모델이 모델이다보니 매장에서 옷 고른답시고 같은옷이라도 걸친채로 보게 되는 순간...
18/11/28 13:27
원빈이 복귀하려면 아저씨 속편이 나와야 될 것 같... 은데 1편에서 너무 많이 죽여서 감옥에서 못 나올 것 같... 긴 한데 영화니까 뭐 어때, 스토리 대충 짜서 그냥 나오는 걸로 -_-
18/11/28 13:36
전 사실 우는 남자도 나름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나 액션신은 역시 우왕. 영화 폭망했다는 소식 들었을 땐 아쉬웠다능... 어쩐지 관객이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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