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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07:10
대중들의 열정을 쏟아낼 배출구가 필요했을뿐...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대부분의 이런 핫이슈들은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든 몇달 후에는 사그러들기 마련이죠
18/11/28 08:57
사기꾼은 접하기도 쉽고 피해자도 많으니 감정이입 잘되죠. 사기,경제사범 양형도 솜방망이고. 유명인이 구설수에 오르는건 우리나라 뿐 만이 아닌데... 흐흐
18/11/28 10:09
(수정됨) 부모가 20년전에 사기치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고...
근데 마닷이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하겠다는 말을 초기에 해버려서 망했죠. 지난주 도시어부에서도 마닷 통편집됐고,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했습니다.
18/11/28 09:38
부모님의 명예를 위해 갚아주는 거죠.
부모님의 명예를 나몰라라 하면 안 갚아도 됩니다. 대신 연예인은 이미지를 파는 사람이라 그러면 자기 이미지에도 손해가 있겠죠.
18/11/28 09:46
(수정됨) 선량한 시민 코스프레하며 팬이라는 이름의 갑질, 악플러 노릇하는 사람들 보면 암걸릴 노릇..
게다가 본인이 하고 있는게 악플러 짓인줄도 모르죠. 무식하면 소심하기라도 해야 되는데 용감하기 까지 하니 답이 없어요. 연예인이 이미지 훼손으로 손해를 보는건 현상의 결과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래야 맞다라는 당위가 아닌데 이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야 미친놈 상대하면 너만 손해야(O)" → "미친놈 상대하다 피봤으니 니 잘못이지(X)"
18/11/28 11:21
마닷 도끼는 대처가 매우 이상해서 욕 먹은거고..
(게다가 마닷은 아예 해결도 안된 상황) 도끼도 어쨌든 마무리 됐고... 비 휘인은 대처 잘 했는데.. 대처 잘 한 사람에게까지 뭐라고 하는건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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