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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7 20:08
잘풀리면 최저연봉으로 강등 안당하고 포스트시즌 맛 볼랑말랑 할 수 있는 로스터지만
일단 안풀려서 승강전 가면 답 없을 거 같습니다 스티치가 테디마냥 하위권 팀 상대로 통곡의 벽 역할을 해줄 거 같진 않아요.
18/11/27 20:16
하위팀팬이 힘들긴 한데 또 나름 재미가 있긴 있어요...
제가 스타1때 amd드림팀부터 시작해서 이스트로 쭉 좋아했었는데 상위권팀 응원하는 맛이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흐흐
18/11/27 20:13
진짜 가망 없어 보이는 선수들도 잘하는 경우 있어서 단언은 할 수 없는데 진지하게 스프링 이후가 있을지부터 고민 해야될 엔트리라고 보이네요
18/11/27 20:23
솔직히 다이소 소리 들어도 별로 틀린 말도 아닌 엔트리.
터져서 제가 틀렸으면 좋겠는데 나름 잘 꾸린 건 맞는데 결국은 '어찌어찌 게임은 가능한 수준'으로밖엔 평가 못하겠네요. 미드 서폿이 구멍인데 그걸 메꿀 특급이 없습니다.
18/11/27 23:18
(수정됨) 야스오로 겜 다 말아먹고 점점 맛이 갔던 건 그레이스고... 저도 진에어에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던 선수는 노바였다고 봐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18/11/27 21:25
선수들 멘탈캐어 잡아주는거 중요하게 여기는게 한상용감독으로 알고있는데 조만간 경고장 날라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팬이라는 이유로 선 넘는리플도 종종 다는거 같던데... 저러다 살짝 삐딱선타면 국거박 되기 딱 좋아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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