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요리할 때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질소 등 오염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가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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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류연기 생활환경과장은 “요리 중에는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과 같이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구이, 튀김과 같은 요리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 요리를 할 경우에는 우선 주방 환풍기를 사용해 환기하고 요리 후에는 잠시 동안 창문을 열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환경부: 주방에서 기름써서 요리하면 미세먼지 많아 나오니까 환기하자. 특히 고등어가 많이 나옴.
사람들: 뭐?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얼마전에도 고등어가 가장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더군요. 원인으로는 높은 불포화지방 함량이 꼽혔습니다.
그 연구도 결론은 환기 잘하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