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1/26 15:02:58
Name 은여우
출처 힛갤
Link #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937&page=1
Subject [유머] 스압) 하겐다즈 정복하기.HIT
KWqeZPV.jpg
wkZbFc7.jpg
lKRUeKR.jpg
gKtUibZ.jpg
tliOMzs.jpg


녹차 걸러서 의미없는 평가임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타락시아1
18/11/26 15:08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크크크크 여기가 제일 맛있는 놈인가? 싶으면 뒤에게 또 나옴 크크크
요슈아
18/11/26 15:16
수정 아이콘
전 호기심덩어리 맛의 탐구자 이기에 갓-댐-로얄-밀크-티 가 땡기네요.

언제 보이면 꼭 사먹어봐야지.
사악군
18/11/26 15:11
수정 아이콘
모찌를 좋아하는구만
Zoya Yaschenko
18/11/26 15:55
수정 아이콘
류승룡 기모찌!
네파리안
18/11/26 15:13
수정 아이콘
피넛버터 먹고 중독되서 이마트 갈대마다 사고있는
요슈아
18/11/26 15:14
수정 아이콘
필력도 평가도 어마어마하네요 크크크크

스크랩 해 놓고 동네 편의점 하겐다즈 하나씩 빼먹어 봐야지!!!
18/11/26 15:1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바이럴이라도 인정합니다...
착한아이
18/11/26 15:21
수정 아이콘
카카오 국물맛 크크크 평가불가인 아즈키모찌는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팥을 좋아하기도 하고 진짜 찾아가면서 먹었어요. 크크크.
하영이
18/11/26 16:52
수정 아이콘
맞아요..이걸 왜 거르는건지
츠라빈스카야
18/11/26 15:21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가 없어서 워녕이는 안묵겠지...?
18/11/26 15:21
수정 아이콘
이야 이정도 정성이면 사먹을수밖에 없잖아..
쿠키고기
18/11/26 15: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에서 세일하면 14oz짜리 $2.88에 팔아서 ($1.99 까지도 한두달에 한 번 떨어짐)
한국에서 가격 보고 급놀라고 근처도 못 가봄...
그런데 Belgian Chocolate이 의외로 랭킹이 낮네요. 저거 상당히 고급진 맛인데... (그런데 커피와 녹차도 랭킹이 없으니 뭐...)
참고로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은 제가 알기로 아이스크림 메이커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으로 압니다.
딸기 아이스크림이 딸기 그 수분때문에 저렇게 그냥 딸기 자체를 갈아넣으면
아이스크림이 제대로 안 만들어져서 상당히 고난이도 식품인데
하겐다즈가 그 노우하우가 상당히 깊은 것으로 알아서 관련 특집기사도 나오고 그런 것으로 압니다.
타 회사 딸기 아이스크림하고 비교해보면 맛이 확연히 다르긴 해요.
Zoya Yaschenko
18/11/26 16: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가격은 왜 이럴까요..
18/11/26 16:57
수정 아이콘
하겐다즈 딸기 우연히 먹어보고 어라? 생각외로 맛있는데? 싶어서 하겐다즈를 고를 때 잊지 않는 편인데 이게 꽤 유명한 상품이군요.
18/11/26 15:29
수정 아이콘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진짜 맛있는데 먹을때 실시간으로 살찌는 느낌이 들어서 1년간 봉인중
메가트롤
18/11/26 15:33
수정 아이콘
그 위에 또 위가 있어...?
티모대위
18/11/26 15:34
수정 아이콘
늘근꽃과 검은전류 맛을 한번 보고싶군요
18/11/26 15:3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하겐다즈에서 모셔가야 할 수준...
본문 좀 다듬어서 아이스크림 분석자료 만든 다음에 면접에 들고 가면 심하게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프리패스이지 않을까...
필력도 센스도 좋네요
야누수
18/11/26 15:37
수정 아이콘
음탕한 캐러멜이라니...대체....
필력이 읽는이로하여금 움찔움찔하게 하네요...크크
18/11/26 15:47
수정 아이콘
피넛버터에 중독되었다가 겨우 끊었어요...
ChojjAReacH
18/11/26 16:03
수정 아이콘
스크랩 해놨습니다 크크
세츠나
18/11/26 16:11
수정 아이콘
아즈키모찌 엄청 맛있는데...모찌를 먹는데 아즈키가 빠지면 무슨 의미가?
18/11/26 16:20
수정 아이콘
킹닐라 인정합니다
데오늬
18/11/26 16:25
수정 아이콘
녹차가 왜?????
하겐다즈 녹차 맛있는데...
18/11/26 16:50
수정 아이콘
그냥 글쓴이가 커피 녹차류를 싫어하는것 같네요크크크
18/11/26 18:19
수정 아이콘
의외로 녹차류 극혐러들이 있습니다.
존중이니까 취향해야죠.
그런거없어
18/11/26 16:28
수정 아이콘
통 모아진거 보고 하겐다즈 종류가 저렇게 많았나 생각했는데, 하나씩보니 다 먹어봤던거네요.
저의 상위티어는 모찌, 피치, 블루베리고 하위 티어는 망고&라즈베리,초코릿, 마카다미아넛, 체리블라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마카다미아넛은 핵비추.
사랑만 하기에도
18/11/26 16:36
수정 아이콘
아니 녹차를 거르다니?!
18/11/26 16:54
수정 아이콘
녹차랑 스트로베리 언제나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녹차는 갓뎀이군요 크크크
18/11/26 17:50
수정 아이콘
하겐다즈 25년간 먹었는데, 3가지로 압축됩니다. 3대장 - 커피, 럼레이즌, 스트로베리.
가끔 넛땡길때, 피스타치오나 바닐라스위스아몬드. 웬만하면 다 맛나요.
요시오카 리호
18/11/26 18:29
수정 아이콘
초코덕후로서 초코가 조금이라도 묻어있는 아이스크림은 한번씩 먹어보곤 하는데 아직까지 하겐다즈 초코렛을 따라올 기성품 아이스크림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물론 가성비라는 계산기를 두드리자면 움찔거릴 순 있지만, 예전에 비해 세일도 자주하니까 납득할만한 가격일 때도 많습니다.
초코렛의 농밀감, 풍부한 단 맛, 다 먹고 혀 끝에 남는 맛 등은 텁텁함이 많이 남는 다른 제품이랑 비교될만하니까 드셔보세요.
와사비
18/11/26 18:33
수정 아이콘
신성급에 퐁당쇼콜라가 없어서 노인정요
네오크로우
18/11/26 20:29
수정 아이콘
녹차가 다른 식품에 들어간 것을 처음 먹어본 게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었죠.
요즘은 녹차 스프레드들 간간히 먹는데 이것도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크로미
18/11/26 21:42
수정 아이콘
망고라즈베리 먹어보고 깜놀했었는데, 요즘 모찌류를 자주먹지만, 망고라즈베리가 한참 안나오길래 의아했는데 거의맨아래에 있었네요 충성충성!
치아바타좋아요
18/11/26 21:59
수정 아이콘
전 모찌 들어 있는거 별로던데... 크크 벨지안 초콜릿이랑 로얄밀크티 강추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0170 [기타] 기예르모 델 토로가 뽑은 슈퍼히어로 영화 best14 [23] swear7257 18/11/28 7257
340168 [유머] 유도 체육관 지옥의 트레이닝.gif [6] 은여우10090 18/11/28 10090
340167 [기타] 영국에서 시행중인 오토바이 날치기범 대책 [50] sand10057 18/11/28 10057
340166 [동물&귀욤] 의문의 현지 적응 훈련 [7] 길갈5482 18/11/28 5482
340165 [동물&귀욤] 나한테 이러지 마.... [4] OrBef7308 18/11/28 7308
340162 [동물&귀욤] ??? 맛있는 고등어 맛보는 댕댕이들.gif [6] 살인자들의섬9307 18/11/28 9307
340161 [유머] 급정색 레전드.jpg [7] 은여우12192 18/11/28 12192
340160 [유머] 배그 할리퀸 나왔길래 사봤음.jpg [8] 은여우11993 18/11/28 11993
340159 [유머] 빚투 요약.jpg [29] 천호우성백영호13080 18/11/28 13080
340158 [게임] 대륙의 돌겜 줄진 소개영상 Lord Be Goja5410 18/11/28 5410
340157 [유머] 한국 유명배우 태국에서 쓰려져 환자인 척.jpg [4] TWICE쯔위11347 18/11/28 11347
340156 [스타1] 소녀시대 태연이 즐겨하는 게임.jpg [10] 살인자들의섬9063 18/11/28 9063
340155 [동물&귀욤] 구석기 시대에 돌입한 원숭이.jpgif [9] 홍승식7979 18/11/28 7979
340154 [기타] 배달의 민족 6주년 결산 통계 [24] 키류13426 18/11/28 13426
340153 [동물&귀욤] 인형을 선물 받고 넘나 신난 백설기 [3] 검은우산6150 18/11/28 6150
340152 [방송] 스페인의 흔한 길거리 음악 [14] Croove10155 18/11/28 10155
340151 [유머] [부기영화]우주의 기운을 모아 [15] 카루오스6937 18/11/27 6937
340150 [LOL] 뱅피셜 ) 내년 LCK 너무 빡셈 [6] 9996 18/11/27 9996
340149 [기타] 수제맥주 [12] 도축하는 개장수8195 18/11/27 8195
340148 [서브컬쳐] 흔한 미대의 과제 제출.jpg [13] 홍승식10784 18/11/27 10784
340147 [유머] 요즘 연예인들 부모님과 통화내용.jpg [3] 살인자들의섬10369 18/11/27 10369
340146 [LOL] 점점 진화하는 롤의 컨트롤 [41] 타케우치 미유11403 18/11/27 11403
340145 [기타] (안유머) 퇴근길에 만난 대학생 [27] OrBef11270 18/11/27 112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