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1/25 18:55:51
Name 와!
출처 구글
Subject [유머] 간만에 해보는 영화감독 VS 놀란 대 핀처
vwOf8Q2.jpg

5tNJmZV.jpg


크리스토퍼 놀란 VS 데이빗 핀처

예전에 자게에선 핀처가 근소우위였는데

그 이후 놀란이 훌륭한 작품인 덩케르크를 하나 더 냈고 핀처는 드라마 찍느라 바빴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돼지도살자
18/11/25 18:58
수정 아이콘
놀란 오늘 바쁘네
스웨트
18/11/25 19:01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18/11/25 19:00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놀란 하겠는데 빵발형 팬이라 ㅠㅠ
18/11/25 19:01
수정 아이콘
놀란빠지만 아직까진 핀처가 위가 아닌가 싶은..
남광주보라
18/11/25 19:06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3조차도 너무 재미있게 봄 ㅜㅜ
핀처 스타일 봐요. . . 2편의 주인공 일행들, 시작하자마자 몰살당한 채로 나옴. 꼬마 여자조차도. .
암울하고 왜 해피엔딩의 전작을 이따구로 엎어버렸나? 감독이 뉘신지. . ? 아! 데이빗 핀쳐!! 역시 사스가. . .
18/11/25 19: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릴러를 좋아해서 핀처 한표. 개인적으로 놀란 역시 스케일 큰 블록버스터보다 그의 초기작 같은 스릴러에 더 강점이 있는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18/11/25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흥행 놀란 넘사벽 핀쳐

2.작품성 놀란 미세 우위 핀쳐
(최고걸작 다크나이트 미세우위 조디악)

결론 놀란 넘사벽 핀쳐..

흔히들 놀란 과대평가 얘기하는데 저는 오히려 핀쳐가 심하게 과대평가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핀쳐 영화에 도대체 무슨 미학이나 혁신이나 혹은 메세지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핀쳐의 치명적인 문제는 열심히 해서 작품이 좋아질수록 거기에 급비례해 영화가 재미없어져요..

한가지 주제만을 들입다 파서 여러가지로 변주하는데 그게 다 재밌는 놀란에 비해 좀만 영화에 힘주면 재미가 급떨어지는 핀쳐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핀쳐나 놀란이나 그냥 저냥 영화 잘만드는 감독인데 그렇다면 비교할거는 재미 흥행밖에 없는거고 그럼 그냥 놀란 넘사벽 윈이죠. 데이빗 핀쳐가 데이빗
린치도 아니고 그 흥행의 차이를 무시할만한 혁신성은 없으니까요.
카르타고
18/11/25 20:08
수정 아이콘
핀처 최고작니 조디악인가요?
세븐이나 파이트클럽이 훨씬 낫다고 보는데...
18/11/25 20:28
수정 아이콘
핀처 초기작 VS 핀처 후기작은 핀처 대 놀란만큼이나 대립이 첨예한 주제죠
18/11/25 21:41
수정 아이콘
사실 놀란>핀처 이거도 그냥 제 의견이고 조디악이 최고작이라는거도 제의견이긴 하죠. 다만 조디악을 최고작으로 뽑는 평론가들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다만 놀란 핀처의 작품성이 딱히 누구의 월등 우위로 보기 힘든 측면이 있는데 비해 흥행성은 명백히 차이가 나니..놀란 우위로 볼수 밖에 없네요.
헝그르르
18/11/25 19:09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아하는데..
둘을 궂이 비교하자면..
놀란은 스케일..
핀처는 분위기..
18/11/25 19:13
수정 아이콘
놀란이 캐릭터를 피상적으로 다루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한 핀처의 승리.
우릴랜드침엽림
18/11/25 19:15
수정 아이콘
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주저리주저리 선택의 변을 써보자면...

개인적으로 영화 감독의 커리어 평가는 굳이 해야 한다면 그들의 최고 역작들을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 누가 질이 더 높았는가, 누구는 더 추락했는가 이런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역작 기준 누구 영화가 더 훌륭한가를 비교해야 한다고 봐요. 영화를 점수로 평가할 순 없지만 쉽게 비유하자면 별 5 개 짜리 한 개 찍고 별 반 개 짜리 10 개 찍은 감독이 별 4개 짜리만 10 개 찍은 감독보다 더 나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별 5 개 짜리 찍은 감독이 나머지 10 개를 전부 똥을 쌀 리는 없지만 굳이 비교하자면요.

또 영화에 대해서 평가할 때, 결국은 이미지적인 면이 중시가 되어야 한다고도 보고요. 스토리 텔링을 누가 더 잘하는가? 그건 더 나은 소설가를 평가할 때의 기준이죠. 영화의 가치가 스토리 쪽에 더 중점을 두게 된다면, 그건 결국 소설의 하부 장르일 뿐이고, 그 때문에 스토리에 비중을 많이 두는 대중 영화들이 영상 소설이라며 예술적 가치는 높게 평가를 못 받는 거고요. 이미지의 나열이 얼마나 아름답고 미학적인가? 이게 예술적으로 훌륭한 영화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하고 실제로 그렇게 평가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직까지는' 도 아니고 '앞으로도' 핀처의 우위일 거라 봅니다. 놀란의 타임라인을 뒤섞는 편집을 놀란이 처음 시도한 거라면 놀란이 핀처보다 나은 감독이겠지만 이건 타란티노가 원조고...이미지를 미학적으로 아름답게 나열하고 구성한다는 면에서 핀처는 놀란보다는 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돈을 누군가에게 투자해야 한다면 놀란에게 투자하겠습니다 크크.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놀란이 더 좋아요 흐흐;
18/11/25 19:16
수정 아이콘
정작 놀란과 핀처 각각 최고의 영화를 안 써주셨는데... 크크크. 놀란은 아래글에 써주셨으니 됐고 핀처 최고의 영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역시 조디악?
우릴랜드침엽림
18/11/25 19:27
수정 아이콘
사실 조디악도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저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영화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들도 다들 핀처의 최고 작품으로 조디악을 꼽는데, 철 덜든 청개구리 힙스터 심보 때문인지 조디악을 그렇게까지 고평가는 못하겠어요. 제가 선호하는 영상미나 미쟝센과 조디악이 추구하는 그것은 살짝 거리가 있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세븐과 파이트 클럽의 힘 빡 준 미학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좀 치기어리지만 젊은 핀처가 '내가 어떤 놈인지 보여주겠어, 내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겠어!' 하고 화려하게 난장판을 친 그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비단 핀처 뿐만이 아니라 제가 좀 작위적이지 않나 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영상미를 더 선호하는 감이 있어서요.
우주견공
18/11/25 19:17
수정 아이콘
핀처의 그 드라마마저 띵작이라...
김엄수
18/11/25 19:36
수정 아이콘
저는 핀처에 한 표요.
인셉션 이후 놀란의 작품은 좋긴 하지만 명작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진이 놀란을 플롯의 마법사라고 소개하던데 소개하던데 동의하긴 합니다만 대신 이야기는 별게 없다는 생각이 늘 들어요.
사실 인셉션도 꿈속의 꿈, 달라지는 시간이라는 구조는 굉장했지만
금고속에 바람개비 보고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다는 스토리전개는 읭? 하더라고요.
인터스텔라도 마찬가지고요.

반면 소셜네트워크나 나를 찾아줘는 편집도 기가막히고 재미도 있었지만
메시지가 놀란의 작품보다는 훨씬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18/11/25 19:50
수정 아이콘
놀란은 플롯을 떡주무르듯 자유자재로 주무르는 연출 테크닉을 가졌지만 막상 스토리나 캐릭터 해석이 놀랍도록 진부한 구석이 있죠.
18/11/25 19:39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승
18/11/25 19:46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 주류와 취향이 다른가보네요.
저는 비교할 것도 없이 놀란 압승입니다.
우선 놀란의 작업은 스스로 각본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핀처 영화를 보면 “참 흠잡을 데 없이 잘 만들었네” 하는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같은 느낌으로 핀처를 뛰어넘는 마틴 스콜세지나 이안 감독이 있어서....
반면 놀란은 비교대상을 잘 못찾겠습니다.

핀처는 내가 죽었다 깨어나면 저렇게 영화를 만들 수도 있겠다 싶지만, 놀란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못 만들 것 같아요.
18/11/25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이랑 구도가 거의 그대로네요

놀란 >>> 핀처
핀처 >>> 놀란

이 두 비율은 엄대엄이거나 전자가 많은데 핀처 >= 놀란파들 때문에 핀처가 신승하는 구도
이상하게 어느 사이트를 가도 놀란 >= 핀처 얘기는 잘 없더라구요
Ice Cream
18/11/25 20:01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서는 정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요. 제 취향은 핀처 쪽입니다만,
압도적인 흥행 스코어 차이와 각본가로서의 역량을 마냥 무시할 수도 없겠죠.
18/11/25 20:08
수정 아이콘
보통 놀란과는 PTA가 많이 꼽히는데 아무튼 둘만 놓고 보자면 저는 핀처. 그리고 놀란 최고작은 인셉션과 덩케르크, 핀처는 파이트클럽과 소셜 네트워크.
구름과자
18/11/25 20:11
수정 아이콘
둘다 믿고 보는 감독님들 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놀란감독에 우위를 주고싶네요. 아이맥스에서 인터스텔라 처음봤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해서
WhenyouinRome...
18/11/25 20:20
수정 아이콘
전 놀란요..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는 왜 명작인지 일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18/11/25 20:23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9:5
달콤한휴식
18/11/25 20:25
수정 아이콘
놀란이요 어차피 저 아니어도 핀처 빨아줄 평론가 차고 넘침.
18/11/25 20:28
수정 아이콘
아 이 댓글 보고 뿜었습니다 크크크크
18/11/25 20: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 댓글이 베스트당!
Lainworks
18/11/25 20:27
수정 아이콘
놀란 각본이 동생덕이란 얘길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인터스텔라 보고 기함하긴 했죠(...)
소이밀크러버
18/11/25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놀란이요. 스케일 큰 게 취향입니다. 흐흐.
김유라
18/11/25 20:32
수정 아이콘
기술의 놀란과 밸런스의 핀쳐네요. 보통 이런 정파, 사파 구도는 사파가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크크크.
BetterThanYesterday
18/11/25 20:40
수정 아이콘
놀란.....

덩케르크랑 다크나이트 두개가 너무 크네요...

나를 찾아줘도 정말 좋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조디악이 기대에 비해 별로...
서지훈'카리스
18/11/25 20:45
수정 아이콘
핀처
노이즈캔슬링
18/11/25 20:56
수정 아이콘
핀처죠
귀여워귀여워
18/11/25 20:59
수정 아이콘
핀처 한표요
18/11/25 21:00
수정 아이콘
저도 핀처
강미나
18/11/25 21:02
수정 아이콘
이건 놀란에 한 표요.
18/11/25 21:19
수정 아이콘
놀란의 다크나이트, 핀쳐의 소셜 네트워크를 정말 재밌게 봐서 고르기 힘드네요.
사실 나머지는 본적이... 한국에서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이 유행해도 본적이 없어서...
근데 세븐이랑 파이트 클럽은 봤던 기억이 있는지라, 핀처 판정승?
18/11/25 21:45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아하는 감독이었는데 롯데시네마 일반관에서 나를 찾아줘 보고 당일 바로 아이맥스로 인터스텔라 봤는데 인터스텔라에 너무 실망하고 나를 찾아줘는 재밌게 본 이후로 제 마음 속에서는 우열이 가려졌네요. 그만큼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인터스텔라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Blooming
18/11/25 21:46
수정 아이콘
핀처 우위라고 봅니다
possible
18/11/25 21:48
수정 아이콘
핀처 한표
18/11/25 21:54
수정 아이콘
17 대 8
In The Long Run
18/11/25 21:58
수정 아이콘
놀란영화는 인터스텔라를 영화관에서 보다가 졸았을때 그뒤로 안보기로 결정해서 핀처 승 봅니다
18/11/25 22:09
수정 아이콘
놀란이요.
센터내꼬야
18/11/25 22:15
수정 아이콘
놀란 시나리오가 좀 더 재미있고 순수한 연출력은 핀쳐가 훨씬 뛰어납니다. 놀란 연출은 배울만한 지점이 그다지 많지 않고, 특히나 좋은 샷들이 적은 편입니다. 적절한 샷 구사 능력이 핀쳐가 많이 좋죠.

그렇지만 이를갈며 덩게르크를 만든 놀란을 보면 이 논쟁은 2차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싸움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거 같거든요.
엘제나로
18/11/25 22:19
수정 아이콘
핀처
18/11/25 22:20
수정 아이콘
놀란이 조금 억울한 무승부로..
딜이너무쎄다
18/11/25 22:27
수정 아이콘
놀란
valewalker
18/11/25 22:29
수정 아이콘
핀처요 핀처
에반스
18/11/25 22:32
수정 아이콘
전 놀란이요. 하지만 웬지 이거 승부는 핀처가 이길거같네요. 실제 양상도 그런거같구요.
파랑파랑
18/11/25 23:46
수정 아이콘
전 놀란.
libertas
18/11/26 00:45
수정 아이콘
그냥 놀란 영화가 조금 더 재밌음..
18/11/26 01:10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핀처
어니닷
18/11/26 08:34
수정 아이콘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놀란&핀처 영화들 모두중에 무엇이 넘버1이냐 따지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전 대부분의 핀처 영화들을 대부분의 놀란 영화들보다 훨씬 좋아하지만(소셜 네트워크, 조디악, 세븐, 파이트클럽.. 이중 2개 정도는 제 인생영화 TOP 10안에 들어갈듯) 다크나이트 하나로 전 놀란 손을 들겠습니다.

그 어떤 영화도 딱 처음 보고 극장을 나왔을 때 그런 감동을 준 영화는 없었죠.
톨리일자
18/11/26 09:07
수정 아이콘
핀처
지은아이유
18/11/26 09:15
수정 아이콘
둘다 정말 좋아합니다.
고민없이 핀처요~
18/11/26 09:22
수정 아이콘
23 대 15
raindraw
18/11/26 13: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놀란이 더 좋습니다.
바스데바
18/11/26 15:15
수정 아이콘
뭘 보더라도 다크나이트 인셉션 못이길 것 같아요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영화끝나고 박수친거 처음이네요
고딩때본 매트릭스랑 붙여주면 비슷할거 같아요~

소셜네트워크를 쳐주는 이유는 뭔지 궁금해요~
너무 재미없어서...
18/11/27 23:40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놀란 영화 다 합쳐도 파이트클럽 하나가 더 좋아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0016 [기타] 일본식 스시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14] Lord Be Goja9984 18/11/26 9984
340014 [기타] 만들면서 공부하는 평양(feat.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 [112] 치열하게12199 18/11/26 12199
340013 [기타] ???: 진짜 스웩이란건 이런거지. [8] 물맛이좋아요8681 18/11/26 8681
340012 [유머] 쉽고 빠르게 성장하는 무협본능 MMO [7] 인생의낭비7056 18/11/26 7056
340010 [유머] vga - hdmi - mini dp - usb-c [12] 츠라빈스카야5953 18/11/26 5953
340009 [동물&귀욤] 도도새 [3] 나와 같다면6214 18/11/26 6214
340008 [동물&귀욤] 시무룩 [1] 나와 같다면5173 18/11/26 5173
340007 [동물&귀욤] 거대한 익룡이 하늘을 나는법.jpgif [38] 홍승식9890 18/11/26 9890
340006 [기타] 용산컴퓨터쇼핑몰들 대다수가 이용하던 호스팅 윈윈소프트 해킹당해 [41] Lord Be Goja12767 18/11/26 12767
340005 [유머] ??? : 짝퉁 스웩치워라! 진짜 스웩 보여준다. [5] 라이츄백만볼트9088 18/11/26 9088
340004 [유머] 소스 광고 [13] swear7700 18/11/26 7700
340003 [유머] 호불호 갈렸던 닭강정 [27] 길갈12875 18/11/26 12875
340002 [유머] 대머리가 아닌 증거 [14] 마스터충달11174 18/11/26 11174
340001 [게임] 포켓몬에 빠진 어느 스트리머의 근성 [13] 리자몽11673 18/11/26 11673
339999 [기타] 진짜 푸쉬업을 하는 법 [18] 도축하는 개장수11760 18/11/26 11760
339998 [서브컬쳐] 여자친구 생기는 법 [11] 나와 같다면8439 18/11/26 8439
339996 [기타] 2018년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50점.jpg [30] 김치찌개10174 18/11/26 10174
339995 [기타] 소고기 완전정복.jpg [15] 김치찌개10088 18/11/26 10088
339994 [유머] 본인월급에서 소비의 많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은?.jpg [29] 김치찌개7440 18/11/26 7440
339993 [유머] 아침밥 먹어야되는데 반찬 딱 하나만 선택할수있다면?.jpg [25] 김치찌개6146 18/11/26 6146
339992 [유머] 점프선정 21세기 최고의 만화 6개...jpg [25] 김치찌개8612 18/11/26 8612
339991 [유머]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만들었다는 다리 [5] 홍승식11680 18/11/26 11680
339988 [기타] 케첩에 밥 비벼먹던 친구 [40] swear9972 18/11/25 99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