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1/23 10:16:22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건담 썩은 고인물 수준.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법사9년차
18/11/23 10:21
수정 아이콘
라스트 슈팅 생각하면 보든 안보든 상관이 없는 -_-
이사무
18/11/23 10:23
수정 아이콘
머리말고도 카메라는 달려있어서 보이긴 했을 거에요. 물론 안 보고 쐈겠지만요
마법사9년차
18/11/23 10:25
수정 아이콘
라스트 슈팅은 아무로가 직접 쏜게 아니라 아예 자동사격으로 입력해둔거라
진짜 안보고 예측한거죠 크크
18/11/23 10:22
수정 아이콘
메인 카메라가 당했을 뿐이야!
돼지도살자
18/11/23 10:23
수정 아이콘
역시 조작감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창조신
18/11/23 10:24
수정 아이콘
전 일본 군인 나오는 애니같은걸 보면 계급이 너무 신경쓰이더라고요. 작품 세계관내에서 그렇다고하면 할말없지만 수백, 수천명이 타고 있는 전함의 함장이 중위따리인거 보면 도대체 그 이상 계급애들은 뭐하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8/11/23 10:26
수정 아이콘
관리직들은 행정업무나 하고 원래 중위따리들이 필드에서 뛰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크라우도
18/11/23 10:30
수정 아이콘
계급도 그렇고 나이부터가...
그 함장이 급식 졸업한 지 몇 달 안 된 19살 짜리라는게 충격이죠.
18/11/23 10:33
수정 아이콘
건담 시리즈의 경우, '갑자기 사건 터짐 -> 정규군이 죽거나 부재한 상황 -> 어쩌다 보니 근처에 있던 풋내기가 함장을 임시로 맡게 됨'이 초기작부터 이어진 케이스이긴 합니다.
18/11/23 10:33
수정 아이콘
구 일본군(자위대 아님) 계급 체계가 쓰레기라서.. 전투기를 이등병이 모는 그런 이해가 안되는 곳입니다.
창조신
18/11/23 11:16
수정 아이콘
아 실제로 구 일본군에는 그런일이 있던거군요!

그러면 의문이 풀리네요. 실제로 역사가 그랬다는데;;
귀여운호랑이
18/11/23 10:33
수정 아이콘
은하영웅전설 보면 준장, 소장, 대장, 상급대장, 원수가 죄다 20~30대 초반이죠.
냥냥이
18/11/23 10:55
수정 아이콘
그게... 전쟁이 좀 지나면 베테랑들이 쓸려나가서 그렇습니다.
한국도 50년대 육사 1-7기까지 20대에 별달고 그랬답니다. (625덕분)
이사무
18/11/23 10:3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스타워즈는 전투기 몇 대 데리고 다니는 소대장에게 제네럴~ 이러는 거 역시 어색;;;
김연아
18/11/23 19:05
수정 아이콘
퍼스트건담에서 애들 계급이 높은 건 기존 군인들이 쓸려나가서 그리된 거라 이해가 되는데..

역습의 샤아에서 샤아계급은 이해가 안 됩니다.

아니 총통 역할하는데 대령이라니.. 크
界塚伊奈帆
18/11/23 10:25
수정 아이콘
실제로 뉴건담도 반응성 하나는......
거기에 사이코 프레임까지 넣어버리니 게임이 될리가...

- 샤아의 최대 패착중 하나죠.
마법사9년차
18/11/23 10:33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제였지?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쭌쭌아빠
18/11/23 10:27
수정 아이콘
추억돋네요 크크
이 만화 제목이 뭔가요? 간만에 찾아보고 싶네요
本田 仁美
18/11/23 11:22
수정 아이콘
건담이 대단한게 아냐 내가 대단한거지
모나크모나크
18/11/23 11:26
수정 아이콘
저게 뉴타입 능력인거면 카미유가 더 센 거 아닌가요?
18/11/23 11:28
수정 아이콘
설정상 뉴타입 능력은 카미유가 월등합니다. 하지만 전투 조종능력은 안문호가 무조건 갑.
모나크모나크
18/11/23 11:36
수정 아이콘
안 보이는 부분을 감지하는 건 뉴타입 능력과는 별로 관련 없는 건가보네요.

퍼스트 건담 보고 제타 보는데 주인공이 불편해서 진도를 못 나갔습니다.
이게 좀.. 동문서답인지 서로 뭔 말을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어렵더라고요.
그와는 별개로 건담은 너무 잘생긴 로봇 같습니다요. 메카물의 새로운 장을 열만한 것 같습니다.
界塚伊奈帆
18/11/23 13:07
수정 아이콘
참 애매한 이야기이긴 한데...

카미유는 뉴타입 본연의 소통능력에 방점이 찍혀있다면 아무로는 그냥 전투능력 몰빵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18/11/23 13:12
수정 아이콘
카미유는 누가 있다고 느끼면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로는 쏴버려서...
남광주보라
18/11/23 14:58
수정 아이콘
전투 군인으로서, 파일럿으로서는 안문호가 우주세기 탑입니다. 카미유가 뉴타입으로 여러가지 기적도 일으키고 타인과의 소통도 한다지만, 전투 능력으로는 야잔같은 올드타입에게도 애를 먹고. . 안문호였으면 야잔도 우주의 먼지로 만들고서 걔가 누구였나. . ? 했을 걸요
몽쉘군
18/11/23 11:31
수정 아이콘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뉴타입쪽 능력은 카미유가 높으나
MS 탑승/조종 부분에서 아무로는 사람이 아니게된다고...
톨기스
18/11/23 11:31
수정 아이콘
이해할 수 있는 크와트로는 암말도 못하는군요.
18/11/23 11:39
수정 아이콘
사야...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Cazellnu
18/11/23 12:45
수정 아이콘
샤아정도면 비슷하게 안보고 쏘지 않을까 했는데 땀을 흘리네요.
srwmania
18/11/23 13:58
수정 아이콘
샤아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아무로하고 그렇게 많이 싸웠는데 안 죽은거 보면 (...)
남광주보라
18/11/23 14:55
수정 아이콘
전장에서 안문호의 고민꺼리는 적과의 싸움이나 생존보다는 나의 개쩌는 신컨 반응속도를. . 과연 이 건담이 따라와줄까?

웬지 역샤에서 뉴건담도 안문호의 전투 능력 100%를 발휘 못시킨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신 기적으로 지구를 구했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9988 [기타] 케첩에 밥 비벼먹던 친구 [40] swear10236 18/11/25 10236
339987 [동물&귀욤] 꿈에 그리던 산타를 만나서 너무 기쁜 아이 [2] 검은우산5217 18/11/25 5217
339986 [스포츠] WWE) 데이브 바티스타.JPG [17] 비타에듀11483 18/11/25 11483
339985 [서브컬쳐] 웹툰 이말년씨리즈 작가 해석본 [1] 읍읍8569 18/11/25 8569
339983 [동물&귀욤] 사람한테 애교 부리는 노란 점박이 냥이 [2] 검은우산7036 18/11/25 7036
339982 [LOL] LCS EU의 새로운 엠블렘 [5] 스위치 메이커6303 18/11/25 6303
339981 [유머] 유연성과 코어가 강한 여성.gif [44] 홍승식15468 18/11/25 15468
339980 [유머] 빡친 감자국 학생 [37] swear13143 18/11/25 13143
339979 [동물&귀욤] 금손의 피카츄 [4] 홍다희6361 18/11/25 6361
339978 [유머] 당신은 그리스 신화의 어떤 신일까요? [40] 홍승식10351 18/11/25 10351
339977 [기타] 마요네즈 필수라는 뚜레주르 신제품.jpg [26] 야부키 나코12252 18/11/25 12252
339976 [동물&귀욤] 세상 모든것이 신기한 댕댕이.gif [6] 살인자들의섬8323 18/11/25 8323
339975 [유머] 논문의 완성과정.jpg [12] 홍승식17384 18/11/25 17384
339973 [동물&귀욤] 아기 고슴도치 [10] 검은우산7520 18/11/25 7520
339970 [서브컬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12] 나와 같다면6882 18/11/25 6882
339969 [유머] 뼈 없는 동물을 뭐라하지? [7] swear9710 18/11/25 9710
339968 [유머] 간만에 해보는 영화감독 VS 놀란 대 핀처 [61] 와!8180 18/11/25 8180
339967 [유머] 유명인 합성 수준 [11] 길갈10917 18/11/25 10917
339966 [기타] 어바웃 타임에서 주인공이 가장 고민되던 문제 [22] 도축하는 개장수10607 18/11/25 10607
339965 [기타] 영화계 3대 난제 [57] swear12889 18/11/25 12889
339964 [유머] 욱일기 논란이 억울한 80년 전통의 독일 초콜릿 회사 [21] swear12899 18/11/25 12899
339963 [게임] 옐로버전 피카츄 디시콘 [4] 나와 같다면5323 18/11/25 5323
339962 [방송] [알토란] 마파두부 이연복 ver [4] Croove10928 18/11/25 109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