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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1 21:21:20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훈훈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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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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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enience
18/11/21 21:23
수정 아이콘
아니 젖먹이는 건 왜 찍는거지 헐
Zoya Yaschenko
18/11/21 21:25
수정 아이콘
65년간 칠판에 쓴 이름이 누군지 아내가 물어보았다.jpg
블루레인코트
18/11/21 21:37
수정 아이콘
엌크크
18/11/22 09:43
수정 아이콘
데이브, 당신은 왜 65년 동안 맨날 빌이 나를 좋아한다고 적는 거에요?
Zoya Yaschenko
18/11/22 09:51
수정 아이콘
NT..읍읍
몽실이
18/11/21 21:27
수정 아이콘
저 젖먹이는 사진 기억나는데 엄청 감동적인 사연이였어요... 누군가 찾아주시길..
중년의 럴커
18/11/22 09:37
수정 아이콘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celeste-ayala-police-argentina-breastfeed-baby-hospital-a8503641.html

아르헨티나 경찰관으로 당시 16개월된 아이가 있었고, 당시 7개월된 사진에 나온 아기는
가정환경이 취약하여 부모로부터 분리되어 영양실조로 입원한 상태였답니다. 아기가 울
고 있자 셀레스테 아얄라 경찰관이 주저없이 즉시 모유제공을 자원했고, 친구가 촬영하여
페이스북에 올려 알려지게 되었고, 사진의 경찰관은 위대한 사랑의 행위를 보여준 공로로
승진했답니다. 금년 8월에 일어난 일이네요.
18/11/21 21:42
수정 아이콘
28년만에 머리가 ㅜㅜ
솔로14년차
18/11/21 21:52
수정 아이콘
28살인데 머리가...
웃어른공격
18/11/21 21:57
수정 아이콘
맨아래 사진은 설명이 없어서...아이와 함께 19km를 걸어오는 사진인줄...
18/11/21 22:01
수정 아이콘
28살짤 받고 위에서 4째짤도 머리가...
Zakk WyldE
18/11/21 22:06
수정 아이콘
우리집 댕댕이는 저렇지 않은데..
반다비07
18/11/21 22:53
수정 아이콘
미숙아 선생님 머리는 어디에...
18/11/22 09:43
수정 아이콘
아기일 때 혼신의 힘으로 살아남으시느라 머리력을 다 쓰셨다고 합니다...
재미있지
18/11/22 07:28
수정 아이콘
가장 아래는 치매에 걸려 모든 기억을 잃었으나 유일하게 기억하는 손녀딸과 함께 하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미기전
18/11/22 20:45
수정 아이콘
라스트 데이 오브 키모 너무 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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